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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마님의 설국이'

설국 조회수 : 2,451
작성일 : 2007-10-03 11:06:44
성종이랑 아침 산책하고 집에 오면

성종이 그러잖아요.

화장실 방향으로 엉덩이 밀면서

'가서 발 닦어'

그러면 개가 화장실 가서

샤워기 틀어 샴푸질 하고 발씻고  지가 드라이 까지 해서 나오는 감요?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래서

첨엔 내가 잘 못 이해했겠지 했는데...

왜 이렇게 억지스런 부분이 이 드라마에는 많은지..

예전 드라마는 그래도 주인공 보는 맛에 그냥 봤는데

주인공도 둘 다 별로고

이보희가 제일 예쁘네요.

참 글 쓰는김에

이보희가 입고 나오는 브랜드는 뭔가요?

참 우아하면서도 예쁘던데...

산책후에 강아지 씻기고 힘들어서 설국이 생각나 한 번 써봤습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IP : 203.255.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보희동감
    '07.10.3 11:11 AM (219.253.xxx.41)

    이보희씨가 젤 이뻐요
    옷도 화장도 머리도

  • 2. 아현동마님
    '07.10.3 11:13 AM (58.234.xxx.6)

    출연자들 다들 이상해요..
    이휘향, 동생...얼굴이 너무 너무 부자연스럽구 암튼..내용도 너무 뻔한 내용이구
    아..
    재미가 너무 없어요

  • 3. ㅎㅎㅎ
    '07.10.3 11:48 AM (220.230.xxx.186)

    저도 그 드라마 좋아하진 않지만 그러면서도 계속 보게 되는데(좀 있으면 같은 시간에
    뭔가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가 있는 것 같은데 그쪽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드라마 얘기가 아니고 개 얘긴데요, 언젠가 티비에서 본 적이 있는데 개나 고양이,
    기타 애완동물들이 훈련하기에 따라 참 여러가지를 할 줄 알게 되더군요.
    고양이인지 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변기에 앉아 일을 보고
    물을 트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해외필름였었지요, 아마...
    그래서 발 닦는 정도는 스스로 할 줄 알지도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수도꼭지 틀고 비누질 하고 드라이까지 하는 수준까지는 아니겠지만
    욕실에 적당히 젖은 수건을 마련해 두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라고 봅니다.

  • 4. 코믹
    '07.10.3 11:48 AM (218.238.xxx.178)

    습관적으로 켜놓고 오며가며 보는데 코믹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넘 웃겨요
    부길라와 호텔사장의 만남에서 그 둘의 대사 보다 완전 뒤집어졌어요
    전정한 선수는 양가죽을 뒤집어 쓴다느니 할때요 ㅋ

  • 5. 저희 개는..
    '07.10.3 11:56 AM (220.71.xxx.228)

    ..산책갔다 오면 발 닦아 달라고 먼저 화장실로 가기까지는 해요.
    물론 끌어안고 주인이 씻겨주고 닦아주고 말려줘야 하지만 ㅋ

  • 6. ...
    '07.10.3 10:45 PM (222.237.xxx.44)

    이보희의 다리는 정말 예술이더만요. 예전부터 유명한 다리였지만 어쩜 그리도 가늘면서도 곧고 쫙 붙었는지.. 정말 그 세대에선 보기드문 다리예요. 장미희의 다리와 더불어 제가 정말 부러워하는 다리죠. 주현미의 섬섬옥수 손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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