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 대란이나 뭐다 매스컴에서 난리잖아요~~
전부 거짓말 같아요~~
당장 저희회사부터 사람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예요...
일이 그렇게 힘든것도 아니고 사무직이면 토요일도 오전근무인데 .... 요즘 젊은분들 ....
참을성이 참 없어보디더라구요...
월급도 중요하지만 다니다가도 5만원만 더준대도 아무말 없이 옮기고 그러더라구요 ...
제가 회사이름을 밝히기 좀 어려워 못밝히지만 ... 기본 5대 보험에 .. 상여금에 있을껀 다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사람 뽑기가 힘들어서~~.
거래처 사장님들도 하나깥이 걱정하신답니다.
"일자리가 없다고 .... 고용보험에서 왜 쓸데없이 돈들 주고해서 .. 젊은사람들이 힘든일 한하려 한다고 ...
다들 푸념 하시지요 ....
저도 사람 구하기 넘 힘들고 지쳐 푸념할곳이 없어 몇자 적어봅니다.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는데 원 사람이 구해져야 회사를 그만두죠 ...... ㅋㅋ
나라가 정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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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구인녀 조회수 : 935
작성일 : 2007-10-01 14:20:43
IP : 211.207.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오나공주
'07.10.1 3:06 PM (221.145.xxx.24)제가 사정을 모르지만...
사람 자주 바뀌고 나가는 곳에는 이유가 다 있는거 같더라구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2. 동그라미
'07.10.1 3:21 PM (222.117.xxx.156)젊은 친구들은..조금그렇치요..안그런 친구들도 있고...
저도 지금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또 그전 회사에서..젊은친구들..밑에 두고 일했었는데,
쉽게 돈벌려고 하는 친구들도 있고, 아닌 친구들도 있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직원복이 따르는 사장님이..더러 계시던데..짐..
올리신..분은 그래도 애사심이..많으셔서..사장님은 직원복은 있으시네요..!!
아마도 조금 더 있으면 좋은직원 구할실꺼예요3. ---
'07.10.1 3:21 PM (211.217.xxx.235)윗분 말씀 맞아요
구직자 뿐 아니라 구인회사의 성격도 다 드러납니다
의외로 구인자들 돈에만 좌우되지 않습니다. 좋은 곳이면 월급 작아도 오래다니는 사람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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