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부터 베란다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원체 제가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냄새가 점점더 심해집니다.
점심시간대라 약간 죄송한 질문이 될수도 있겠는데요..
냄새가 ( 밥 상한냄새) 지독해요.
우선 베란다에 딱 들어서면 냄새가 확 나구요. 어디서 나는 냄새인가 싶어 킁킁... 대다보면 세탁물수거함(플라스틱)에서 제일 심하게 나는듯한데요.
빨래감을 바로다 꺼내서 세탁했는데도 냄새가 점점더 심해지네요.
종이박스에 담아놓은 옷이 염려스러워 봤으나, 거기서 나는 냄새는 아니구요.
베란다를 뒤엎어 청소할 계획을 하고 있으나(낼모레), 어디서 뭐가 나올지 걱정이 되서..
혹시 윗층이나 아래층 하수구 쪽에서도 이렇게 심하게 냄새가 날 가능성이 있나 싶어 여쭤봅니다.
아...... 너무 청소 안한다고 주신 벌치고는 ..... 심해요..T.T
지금 사무실인데도 코끝에 그 냄새가 따라다니네요.
이런 경우 보신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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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시는 분들께 여쭐께요~
베란다 조회수 : 599
작성일 : 2007-10-01 13:18:41
IP : 220.120.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
'07.10.1 2:30 PM (222.232.xxx.180)하수구쪽에서 나는걸껄요.
철물점이나 인터넷에
배수관 막는것 팔아요
부분적으로 물내려가게 할 수 있구요..2. 원글
'07.10.1 2:53 PM (220.127.xxx.86)아..... 다행입니다.
아무도 답을 안주시길래, 저희집에만 있는 이상한현상인가 싶어
제가 몽유병이라도 걸려 베란다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린게 아닐까? - 생각까지 해봤습니다.
근데 그냥 -배수관막는것- 주세요! 라고하면 다들 아시는건가요?
우선 검색해볼께요~ "아마"님 감사합니다.3. ..
'07.10.1 4:20 PM (218.52.xx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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