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투정인지 모르겠지만 일이 너무 하기 싫은 주부입니다.
제가 궂이 일을하지 않아도 넉넉한 형편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내가 일을 하기를 원하지요~~~
집에 있음 잡념만 생기고 무료해진다나요 뭐라나 ~~~ㅠㅠ
전 정말이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정도로 일이 하기 싫습니다.
일 안할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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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
놀고파~~ 조회수 : 890
작성일 : 2007-10-01 14:02:01
IP : 211.207.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1 2:12 PM (203.229.xxx.225)아이를 가지거나 보육에 힘을 쓴다든지...
아니면 재테크에 소질을 보이시면 제테크만 하는데도 바쁘니 일 관두라고 할 듯한데요.^^2. ^^
'07.10.1 2:20 PM (211.217.xxx.235)아이 키우면서 너무너무 몸이 힘들어 죽겠다고 맨날 남편한테 죽는 소리 하면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너무너무 힘들지요.. 혹시 회사 나가서 일하시는게
싫을 뿐이시라면요..^^3. ...
'07.10.1 2:45 PM (61.97.xxx.249)남편분이 집에서 빈둥대는게 보기 싫다는 말씀인거 같은데
능력이 되신다면 뭐 다른게 배우고 싶다든가 하면 안될까요?
남자들은 여자가 집에 있으면 다 노는줄 안답니다4. 동그라미
'07.10.1 3:29 PM (222.117.xxx.156)요즘 문화센터나..배울수 있는데가 많은데..그런데 함..다녀보세요.!
그러다가 본인이랑 맞는게 있으면 그쪽으로...장사를..하시거나..하셔도 될듯 한데..
저는 남편이랑..맞벌이중이예요..
빨랑 집장만을 해야해서..계속 일해야 합니다..ㅠ.ㅠ
님..얘기들으니깐..갑자기 서글퍼져요..5. ....
'07.10.1 4:07 PM (211.179.xxx.145)궂이는 틀린 글입니다.
굳이가 맞고요. 굳이가 소리나는 대로 하면 구지로 나는데요.
구개음화현상이죠.
잘 못 쓰는 분들이 많아서...6. 일이라 ~~
'07.10.2 12:22 AM (222.234.xxx.177)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고 일을 하기 싫으신데 ...
남편분이 일을 권유하시는 이유가 뭘까를
곰곰히
먼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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