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흰색벽지에 흰몰딩입니다.
햇빛잘드는 남향이구요
한 일년여 계속 고민 고르다 포기등등
결정을 못했네요
오늘 꼭 결정해서 주문넣고 당장 요번주에 나홀로 시공을 해버릴려고합니다.
우선 쇼파뒷벽부터 시작해보구요
안방 전면 현관 등등 계속 조금씩할까 사람을 부를까 생각중입니다.
남편은 안도와주는게 도와주는거고요 ㅎㅎㅎ
수목원 벽지가 조금 탐나는데...
왠지 계속보다보면 싼티날것 같기도하고요
쇼파는 찐한 갈색 4인용 떡 버티고있는데요..
쇼파랑 상관없이 그쪽벽면은 낮은 책장으로할까하는 생각도 있어요
TV없애고 그쪽으로 쇼파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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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포인트벽지추천좀 해주셔요
도배 조회수 : 705
작성일 : 2007-10-01 14:02:06
IP : 61.249.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1 2:05 PM (218.153.xxx.229)저도 어젯밤에 눈빠지게 골랐는데. ^^
요즘은 그렇게 확 튀는 포인트보다 단색조의 은은한 무늬 들어간 포인트가 유행이라길래 그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어요.2. 도배
'07.10.1 2:07 PM (61.249.xxx.241)빠른 답글 감사해요..
저도 은은한 합지로도 보다가 괜히 초록이 눈에 들어와서요
안방은 짙은걸로 많이 하시던데요
그냥 패브릭 슬쩍 붙여보까 싶기도하고 우드락으로 파벽돌도 생각하고있어요3. 동감
'07.10.1 3:55 PM (210.98.xxx.134)포인트 강한 무늬는 금방 질리고 유행 타고 그리고 실내가 깔끔한 맛이 없고 어수선하면서 복잡해 보여요.
저도 위에 답글 다신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포인트를 주고 싶으면 단색으로 현란한 꽃무늬 이런것 말고요.
흔하고 색 강한 무늬는 별로 권하고 싶지가 않네요.
그리고
여러 벽면을 해 놓으면 좀 어수선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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