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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즙을 해마다 해먹는데요.

장터포도즙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07-09-21 22:01:17
전 먹거리를  되도록 직접재배한것을 먹을수 있는 시댁이 있어

지금까지 간단한것 말곤  사먹지 않게 되는데요.

오늘 장터에서 포도즙을 샀는데 너무 신맛이나고 달지 않다고 하는데

포도 품종이 다른지 모르겠지만

전 해마다 기계에 내린 포도즙과, 박스채로 포도를 갖다 먹습니다.

물론 지금도 먹고 있고요.


포도중에서도  하품인것을 깨끗이 씻어서 곰솥에 물을 적당량붓고

폭폭 끓인후 체에 걸려놓으면 설탕이런것 첨가하지 않고 만들었는데도

엑기스랑 별반 차이가 없었어요.

아니 더 진하고 달달해서 물을 처음에 넣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진해서 꼭 물을 붓고 포도쥬스를 만들거든요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패트병에 소독해서 놓으면 한달도 더 가네요.

그런데 아무런 첨가물이 없이 포도만으로 넣었는데도

달지 않다는 것은 포도에 문제가 있는건지 의아합니다.

꼭 시댁포도만 아니라 제가 시중에서 산것가지고해도

비슷한 맛은 나던데요.

그리고 신맛은 거의 없었구요.

지금도 포도즙을 먹고 있는데 깨끗하게 달구요.

그냥 포도가 종류가 그런건지,

아님 장터의 그분포도가 덜단 종류인지 헷갈리네요.

그렇게 덜달고 신맛이 강하면  포도엑기스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듯 싶어서요.





IP : 124.146.xxx.23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21 10:19 PM (221.143.xxx.39)

    저는 포도는 둘째치고...그판매자분 말씀이 좀 지나치단생각들던데요...
    쪽지로 욕하시는분 이해가된다는둥...저번에 단호박 문제되었을때도 겁나는
    댓글 무지 다시더니...잠시후 전부 삭제하셨더라구요...
    에궁...판매자로써 이런저런 후기에 맘상하셨겠다...하고 넘기기엔 좀............

  • 2. 감자
    '07.9.21 10:32 PM (59.7.xxx.96)

    저는 그분한테감자한번 사고는 거래 안합니다.
    비올때 캐셨는지 스무개이상 썩었더라구요.
    그리고도 그후에도몇개씩 썩었어요.
    아무도 후기를 안올리셔서 저도 용기가 없어서 그러고 말았던 기억이...

  • 3. 비구매자
    '07.9.21 11:20 PM (125.176.xxx.36)

    거래한적은 없었는데요.
    그냥 구경만 한 입장에서는
    포도즙상태라든가 뭐 그런 후기만 적어주셔야지
    물타느니, 무식하다는지..
    구매자분들중에서도 인격모독성 발언을 너무 한거 같던데요.
    쉽게 얼굴보면서는 할수 없는 얘기인데 인터넷이 그런면에서는 무서워요.

  • 4. 조심스레
    '07.9.21 11:32 PM (121.132.xxx.234)

    말씀 드립니다.
    포도액기스가 씬맛이 난다고 그러시면 아마도 상품이 되지않는
    빨갛게 익은 것이나 더한분들은 만고병이라고 병이들어 포도나무에
    달려있어도 제대로 익지않은것을 따서 만들어서 그럴겁니다.
    저희 친정에 포도농사를 지어서 아가씨때부터 일손을 거들어 알고 있습니다.
    일부분들이 아깝다고 그런것들 따다 함께 내려가시는 경우가 많다고
    그러더군요. 아마도 그런경우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만...

  • 5. 저두 감자
    '07.9.21 11:41 PM (61.84.xxx.212)

    어느 일요일 수미감자 반짝 한정판매 한다기에 급하게 구매했지요.
    받고 보니 그야말로 아주 작고도 작은 감자!
    버터구이용 보다도 더 작고 모양도 울퉁불퉁... 감자 눈은 또 얼마나 많은지..
    넘 모진게 도저히 상품이 될 수 없는 감자더군요.
    또 보기엔 멀쩡해도 만져 보니 물컹한게 썩었거나
    썩어가고 있는 것들....가려보니 20%이상 이더군요.
    정말 속상했지만...
    일만원(10키로)짜리 사서 왈가왈부 하기엔 치사한 생각이 들어
    구입한 제가 잘못이라고 생각했지요. 시중 다른 감자들 보다 싼값도 아니었어요.

    많이들 구매하고 늘 후기도 좋기에 막연히 신뢰하고 있었던 터라~
    이웃에 주자니 못먹을 것 주는 것 같아 나누지도 못하고 참 속상했었어요.

    판매시 사진외엔 크기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다시 읽어봐도 그렇더군요.
    내내 판매하던 전 사진을 올려 놓았길레 그 크긴줄 알고 구입했는데...
    배송받은 이틀 후 다시 판매글 찾으니 그 내용을 바로 삭제해 버렸더군요.
    이런 판매 방식이라면..내심 언젠가~...하고 접은 적이 있답니다.

  • 6. 제생각
    '07.9.21 11:43 PM (121.171.xxx.204)

    우리나라에는 무수히 많은 포도즙이 상품으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겠지요?
    기존에 포도즙을 드셔보신 분은 다른 상품의 포도즙을 드셨을때 맛의 차이를 감지 하실수 있을테구요.
    물론 판매자분도 다른 여러 포도즙 맛 보셨으리라 생각되요.
    판매하려고 하는 포도즙을 소비자가 먹었을때 어떤 느낌이 들지.. 판매자도 아실텐데....
    물이나 다른 첨가물을 섞지 않았다는 정식이 최우선인건 알지만 먹거리를 소비하는
    더욱 완제품일 경우 소비자는 '맛'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판매해도 좋을만한 소비가 OK! 할 수 있는 포도즙이 나왔을때 판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요.
    무조건 정당한 시간과 정직한 방법이 최선이 아니라요..
    그렇다고 '맛'에 의존해 첨가물을 넣자는 말은 아닙니다....
    정직에 따른 그만큼의 '맛'은 자동으로 따라오겠지요~

  • 7. 저도 ..
    '07.9.22 12:48 AM (222.111.xxx.57)

    감자...ㅜ.ㅜ
    혼자만 꿍시렁 거리고 말았는데...

  • 8. 저도
    '07.9.22 1:33 AM (222.238.xxx.141)

    수많은 장터 거래중에 이분과의 거래가 제일 불쾌했더랬어요. 그 뒤로는 장터 거래를 거의 안합니다. 정이 딱 떨어져 버리던데요.
    안좋은 후기를 남기는 회원에게 막말을 하더라구요.

  • 9. 저는
    '07.9.22 1:46 AM (221.140.xxx.104)

    장터의 물건들이 동네 수퍼랑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비싸거나 해서 이젠 구매를 안하게됩니다. 사진으로 본 상품과 실제의 차이가 어이가 없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리고 웬만한 포도는 끓이면 너무 달아서 물을 조금 타서 먹게 되지 않은가요?

  • 10.
    '07.9.22 1:48 AM (222.237.xxx.234)

    손가락 고구마..
    정말 너무 허접해서..
    반은 말라 비틀어져 버렸어요..
    이 판매자분이..나쁜 후기에 굉장히 민감하셔서..
    후기도 못썼지요..

  • 11. 맞아요
    '07.9.22 2:27 AM (222.238.xxx.141)

    나쁜후기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시더라고요. 언젠가 회원님들도 알게 되겠지 싶었습니다.

  • 12. 저도
    '07.9.22 3:43 AM (124.51.xxx.121)

    위에 조심스레님과 같은 의견이에요..

    저희 오빠가 상주에서 유기재배 인증 받아 포도농사를 하고 있어서 압니다
    포도 외엔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저온 가열 방식으로 즙을 내는데요..
    캠벨 포도로 하는데 달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처음 농사 시작할시엔 능숙하지 않아 아주 약간의 신맛이 날때도 있었지만
    (약간의 신맛이 났어도 당연 진하고 달았어요)
    조심스레님께서 쓰신 이유 외엔 다른 이유가 없을듯..

    저도 그분 포도에 대한 댓글들 읽어 봤는데요
    어찌됐든 돈을 받고 판매 하시는 입장에서
    저런식으로 감정적인 댓글을 하나하나 다시는거 보기 안좋더군요

    나쁜 후기가 있을수 있고 좋은 후기가 있을수도 있는거구
    나쁜 후기중에선 감정 상해있으니 나쁜소리 나올수도 있는거구요..
    저의 오빠도 농사 짓고 포도 팔고 한살림에도 납품하고 하는거 옆에서 봐와서
    농사꾼이 얼마나 힘든지 판매는 또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하지만 정말 진실한 농사꾼은 판매하는 과정에서 그 마음도 보이기 마련이에요..

  • 13. 그렇지만
    '07.9.22 4:22 AM (222.232.xxx.79)

    이전의 감자들은 잘 모르겠구요.

    이번 포도즙 댓글을 보니 그분꼐서 화나실만하게 다신것 같아요.
    무식하다느니, 물을 탔느니...이런글은 좀 그렇지 않나요.
    인신공격성이고, 확인되지 않는 정보를 마치 그분께서 그렇게 하신다는 듯한
    뉘앙스를 줄수 있는 것 같아요.
    좀 그분께서 격하게 반응하실 만 한것 같아요.

  • 14. 하지만..
    '07.9.22 4:53 AM (211.109.xxx.214)

    소비자들도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고, 그에대한 권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에 대한 엇갈린 평가가 있을수 있다는 것... 판매자분도 인정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농장에 직접 오셔서, 따가지고 가시고, 재주문 하시는 분들도 있다... 라는 설명... ㅠㅠ
    제대로 안습입니다. 몇몇분들의 반응을 어떻게 그렇게 보편화 시켜서... 말씀하실수 있는지..
    또 그에 상반되는 후기에 대해서 마치 그분이 포도맛이나 포도즙에 대해서 모르는 분처럼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것... 분명 잘못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설마 그분이 포도즙들.. 맛을 모르실까요...참..

    구매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농장에서 기후조건 따져가며 어렵게 농사지으시고, 상품 포장에서 배송까지 마음 졸이며, 신경 쓰셔야 하는 판매자 분들... 힘드신것 압니다.
    그런 노고 생각하며, 감사하게 먹으려 생각도 하고요...

    그런데... 그런 생각 하고 있다가도... 막상 상품 받고, 너무 아니면... 그런 생각 싹 없어 집니다.
    어찌 이런 물건을 돈을 받을수 있는 것인지... 혹... 물건 직접 내다 팔면, 못 팔 물건, 인터넷 상에서 직접 보고 주문 하는것 아니니,,, 판매하시는 것은 아닌지.. 하는 못된 생각까지 들어본적 있습니다.

  • 15. 제가보기엔
    '07.9.22 8:26 AM (222.117.xxx.182)

    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요...

    판매자분이 너무 까칠? 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하나하나 댓글에 따지듯 토?달고.....

    판매하는 사람이 죄인은 아니지만 손님은 왕~아닌가요??

    저도 구매한 적은 없지만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어지더라구요...

    중간에 닉네임 바꾸고 가을**님에게 쪽지로 협박?하는 것도 이상하고...
    물을 탔다거나 그런건 그 판매자분이 떳떳하면 되는거지 그렇게까지 발끈!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포도즙에 설탕이나 꿀을 안넣어도 너무 달기만 한데...

    구매자가 어떻게 생각하든 정말 터무니 없지 않고서는 받아 들여아 하는거 아닌가요?

    그 분 좀 이상해요...

  • 16. 제가 보기에`
    '07.9.22 8:52 AM (122.40.xxx.50)

    맛이니 뭐니를 떠나서 아무리 소비자가 왕이라지만 댓글이 좀 그랬던 것 같던데요.
    상품이 맘에 안들면 그래도 기본적 예의를 생각해서 댓글을 달아야 하는 건데
    물을 탄 것 아니냐 등의 지레짐작의 발언을 판매자에게 한다는 건 판매자의 자존심을 공격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댓글들이 달리게 된 것 아닌가요.

    처음 그 분은 판매자로서 입맛에 맞이 않아 미안하다 글 쓰셨구요.
    만약 그 분이 정말 물을 타지 않았다면 본인으로서는 세상천지 제일 억울한 일이 될 수 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 때부터 설전(?)이 시작되었던데요. 무식한 장사꾼이라는 말이니 협박하냐 하는 건 정말 오버인 것 같구요.

    물론 판매자가 하나하나 댓글에 자존심 상해 일일히 대응한 건 잘했다 할 수 없습니다.
    판매를 하게 되면 수백 수천의 사람들의 반응을 받고 보고 대처해 나가야 하는데 백프로 칭찬만 들어올 수 없으니까요.

    상품도 구매 해 보지 않았고 그 전에 어떤 댓글들이 달렸는지 알 수 없으나 그저 이번의 댓글들만 몇번 읽어봤을때에는 소비자의 댓글이 설전을 유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적어봅니다.

  • 17. ...
    '07.9.22 9:19 AM (59.8.xxx.143)

    저는 장터에서 포도즙 살까 하다가 옥션에서 샀습니다
    3박스 5만원 조금더
    아주진하고 맛있습니다
    정터에서 파시는분들도 그렇고 옥션에서 판매하시는분들도 그렇고 후기에 민감합니다
    저도 후기보고 좋다고 평가한 제품을 사니깐요

    작년에 동생이 장성쪽인가에서 판매하는거 사서 보내주었는데 그건 시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됐다고 하고 제가 직접 구매했지요
    근데 그 장성것도 직접 농사지은 분이 하신다고 햇었어요
    차이가 뭔지는 몰라도 입맛 차이일지도 모르지요
    동생은 잘먹었다니

  • 18.
    '07.9.22 9:29 AM (218.147.xxx.66)

    맛이 그랬다면 그 분이 직접 내린 게 아니고
    장사하시는 분들에게 맡긴 거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좋은 포도 가져가도 바꿔치기하고 물 섞는단 얘기를 들었거든요.
    시댁 포도 농사 지으시는데...처음엔 상인들에게 맡겼어요.
    그런데 보내주는 포도를 나쁜 거랑 섞는지..묵혔다 즙을 내리는지 시큼털털하고..
    상인들이 너무 장난쳐서 다음 해 아예 기계를 들이셨습니다.
    그 담부터는 넘 깨끗하고 진짜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저희 아버님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 하시더라고요;;

    그 판매자분이 감정적 대응을 한 면도 없잖아 보이지만...
    대립하셨던 분들도 상처되는 말을 서슴없이 했던 면은 있었던 거 같아요.
    저야 그 분과 다른 거래는 해보지 않았으니 이번 건만 두고 보면 말이죠.

  • 19. 작년에
    '07.9.22 10:39 AM (221.161.xxx.223)

    마야님께 구입했던거는 너무 달고 진해서 그냥은 못먹고 물타서 먹었네요.

    올해는 마트나 장에서 포도를 한 알 따먹어보고...물론 먼저 양해를 구하고요..

    맛있으면 한상자씩 사다 먹고 있어요.

    이게 제일 확실한 방법 이더군요.

  • 20. 저는
    '07.9.22 8:20 PM (122.37.xxx.28)

    그 판매자님 포도즙 구입했었는데요
    맛이 너무 시고 단맛이 별로 나질 않았어요.
    그래서 켐벨이면 당연히 달거구 더군다나 당도가 가장 좋을 때 즙을 낸다 하셔서
    진하고 단 포도즙 기대하고 주문했는데 참 실망했습니다.
    판매자님께 쪽지로 그런 내용을 보냈더니
    다른 분들 꺼는 설탕을 타서 달 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옆자리 다른 사람이 구입한 다른 농장에서 사온 포도즙과 비교해보니
    정말 진하고 달더라구요. 그곳도 직접 즙 내어 판매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솔직히 몸에 좋자고 포도즙 먹는 건데 설탕 넣어서 즙 낸다고 하는 것이
    이해 불가였습니다.
    만약 그분 것이 달아서 만족했음 당도높은 켐벨이어서 그렇고
    그분 것이 안 달고 다른 분 것이 달다면 그것은 설탕이나 꿀을 넣어서 그런 것이 되는건지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설탕을 넣는지 안 넣는지 그분이 직접 본 것도 아닐텐데
    달고 진한 포도즙 판매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만드는 것일수도 있다며
    자신이 판매하는 것이 정상적인 제품이다 라고 그러시길래
    걍 다신 주문하지 말면 되겠지 하고 말았습니다.
    왠지 소비자에 대한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 분이셨고
    장터에 후기 올려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도 왠지 내키지 않아 그냥 있었는데
    다른 분 후기가 올라오더군요.
    역시 대응하시는 방법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지나치게 발끈하시는 듯한 느낌 들었어요.
    백 사람 입맛이 다 똑같을 수는 없을 텐데
    차라리 입맛에 맛지 않으면 환불이든 교환이든 구입자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했으면
    그렇게 심한 댓글들이 달리게 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앞으로 이분 농산물 구입할 일은 없겠지만
    장터에서 농산물 판매하시는 청정하기 님과 너무 비교된다는 생각 들더군요.
    물론 그분 것도 생각보다 실망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몇 번에 걸쳐 기분 좋은 거래 해 본 바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의있게 대응하시는 모습은 정말 귀감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쓴약이 몸에 좋다는 말도 있듯이
    쓴 소리를 겸허히 받아 들이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 21. 저는
    '07.9.22 10:21 PM (211.176.xxx.73)

    전에 사과 구입 했었는데 ...
    다시는 구입안 합니다.

  • 22. 성격
    '07.9.25 10:18 PM (121.151.xxx.55)

    정말 까칠하시네요. 3번 거래했는데 다신 거래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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