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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자게에서 키플링가방을 샀어요..
여기 82쿡의 장터에서는 키플링 가방 같은 것은 이미테이션을 안팔길래..당연히 진짠줄알고 구매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격이면 당연히 진품가격이었구요..
암것도 모르고 몇달 들었는데..
이 가방 일명 짝퉁이랍니다.
잘 모르고 산 저도 잘못이지만..
이런 가방 길가다가 만원이면 새걸로 산다네요..
여지껏 자게 이용하면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났었는데..
뒤통수를 한참 후에 당하니.. 기분이 영 아니올시다입니다.(비도 오는데 말입니다~)
파시는 분도 가짠지 모르고 파셨길 바랄 뿐입니다...쩝.
1. 그 분
'07.9.18 1:42 PM (211.217.xxx.235)지금이라도 해당 판매자분께 쪽지를 드리세요. 판매글에 비품 표시가 없었다면
당연히 환불조치 해야 합니다. 최초의 정보가 잘못되었으니까요..2. 쩝
'07.9.18 1:45 PM (116.46.xxx.175)파시는 분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요.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
당연히 다시 연락 하셔서 진짜인줄 알고 구매 했는데 가품이더라 어케 된 상황이였는지
알려달라 말씀 해 보세요.3. 장터에서
'07.9.18 1:49 PM (125.129.xxx.105)사신건가요 자게에서 사신건가요
4. 장터의 키플링
'07.9.18 2:23 PM (58.148.xxx.86)키플링 신학기때 이월상품 50%씩 할인하는데
장터에서 중고를 그 가격에 사시는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키플링 짝퉁 많습니다. 고릴라도 짝퉁 많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는 중고등학생들 키플링 유행지나간지 한참입니다.
학생들은 아디다스 주로 들고 다니고 오히려 아줌마들이 키플링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들고 다녀서 저는 있던 키플링도
안들고 다닙니다. 시장에서 1~2만원 주고 예쁜걸로 사서 한철 들고
다니고 맙니다.5. ..........
'07.9.18 3:34 PM (61.66.xxx.98)장터에서 사신거 아닌가요?
키플링도 짝퉁이 있다고 들었어요.
듣기에는 베트남 가서 싸다고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사온 것들도
짝퉁이라고 하데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제조국이니까 엄청 싸게 파나보다 하고 사온다고...
몇달동안 짝퉁인거 몰랐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짝퉁인지 아셨는지요?
왜냐면 베트남에서 그런일이 있기에 또 역으로
진품을 짝퉁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않나 싶어서요.
제가 레스포삭 가짜를 본적이 있는데 바느질도 꼼꼼하고 헷갈리더라고요.
그러니 진짜를 보고도 이게 가짜는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는 거죠.
만약 가짜가 확실하다면 판매자에게 연락하셔서
환불받으셔야죠.
판매자가 알고 팔았던 모르고 팔았던 가짜란 말을 않고 팔았다면
판매자 책임이죠.6. ..
'07.9.18 5:24 PM (218.209.xxx.159)키플링.. 정말 흔하디 흔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짝퉁도 정말 많더군요.. 유행 지난지 왠지 한참 되어버린것 같더라구요.
그 판매자 기억하시면.. 쪽지 보내세요..
너무 하셨습니다. 짝퉁을 그리 비싼가격에 파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