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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호주에서 사올만한 거 뭐가 있나요?
여행가서 무엇을 볼까가 고민거리가 아니라 뭘 사올까가 고민거리가 되다니...ㅎㅎ..참 여행자의 참 모습이 아니네요.ㅋㅋ
1. ^^
'07.9.18 12:32 PM (220.88.xxx.88)전 뉴질랜드로 신혼여행갔었는데요...
그냥 양모나 마누카꿀이 젤로 무난했던거 같아요...
제경우는 큰마트(제 기억으로는 무지 큰마트였던걸로 기억해요...) 마누카꿀도 그리비싸지 않게 사왔구요...
양모이불이랑 바닥에 까는 양털 사왔었는데, 값도 그리 비싸지 않았던듯^^
뉴질랜드 또 가고파요~~~~ 잘다녀오세요^___^2. ..
'07.9.18 12:43 PM (220.121.xxx.115)녹색홍합, 초유제품, 사슴연골등등, 태반크림,청정지역이라 저는 신뢰가 가더라구요.
3. 호주
'07.9.18 1:41 PM (61.109.xxx.159)양기름(?)인가로 만든 크림.프로폴리스.꿀...
양모이불은 비추천요..쓸모없던데요.4. .
'07.9.18 2:31 PM (220.121.xxx.115)저는 양모이불 좋던데.
5. 그
'07.9.18 11:27 PM (61.109.xxx.189)양기름은 '라놀린' 이라는 건데요.. ^^
호주살다 왔는데요... 저는.. 마누카꿀, 프로폴리스, 녹색홍합 추천이요.
양모이불 좋긴 한데.. 시중에 중국제가 꽤 많이들어가 있어서 좋은거 찾기 힘드실꺼에요.
바가지 가격까지 감안한다면.. 그냥 한국에서 좋은 이불 사시는게 더 나을꺼에요.
패키지로 가시는거면.. 그냥 가이드가 인도하는곳에서밖에 사실 수 없어요.
시중가의 2배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것들은 추천합니다.
특히 녹색홍합은.. 글루코사민이 당뇨나 위장병 있는 분들에게는 안좋다고 해서..
당뇨나 위장병 있는 어르신 계시면 선물용으로 좋을것 같아요.
저도 귀국후에 알게되서 좀 후회되더라구요.. (아버지가 당뇨셔서..)
매장에서는 양태반에센스, 라놀린 크림들 많이 추천하던데..
실제로는 함량이 너무 적어서 그닥 효과는 없다고 해요.
패키지여행 아니시면 슈퍼에서 파는 마누카꿀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