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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유승호

흠흠 조회수 : 4,013
작성일 : 2007-09-13 18:04:40
참.. 잘컸지요?

배용준아역을 하고있는 모습이 어찌나 연예인스러운지...
왕과나에서도 나오더군요~~
유승호군 엄마는 행복하겠어요.,,
아들이 저리도 잘났으니..
차세대 한류스타가 충분히 될수있는 좋은 마스크를 가졌네요~~

우리아들도.... 저리 커주면 좋으련만 ~~~ ^^
IP : 116.122.xxx.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07.9.13 6:07 PM (59.6.xxx.28)

    정말 볼때마다 훈훈하고 흐뭇합니다(내자식도 아닌데..)
    연기도 너무 잘하고 생긴것도 너무 잘생겼어요.
    보통 아역들 크는과정에서 좀 실망하게 되는 경우도 있던데
    유승호는 너무 잘크고있네요 ㅎㅎ

  • 2. 공감..
    '07.9.13 6:39 PM (221.140.xxx.232)

    연기도 잘하고... 특히 그윽한 눈빛연기...
    어제 보는내내 집중해서 봤어요..

  • 3.
    '07.9.13 6:41 PM (61.33.xxx.130)

    소지섭 느낌도 나면서 의젓하게 크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집으로'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도 남아 있으면서도 점점 커가는 모습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구요. 정말 그 부모되시는 분들은 뿌듯하시겠어요 ^^

  • 4. .
    '07.9.13 7:30 PM (121.146.xxx.111)

    "집으로"에서 철부지 망나니처럼 나오더니 지금 너무 근사하게 컸네요.^^
    배용준 아역으로 비슷하고...일본팬들 디게 좋아 하는것 아닌지 몰러^^
    배용준 그림자만 봐도 좋아 하는데 말이죠.^^

  • 5. 저도
    '07.9.13 9:23 PM (211.213.xxx.250)

    이미지가 소지섭 같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귀여우면서도 잘 생긴 얼굴.. 한 사람의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 6. 미투
    '07.9.13 9:35 PM (211.210.xxx.58)

    저도 소지섭같다는 느낌을 "마음이"때부터 확~~ 느껴졌었어요
    아들뻘 되는 애한테 잘생기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다니....
    저 미쳐가나봐요 ㅡㅡ;;;;;;;;

  • 7. ㅎㅎㅎ
    '07.9.13 10:21 PM (219.254.xxx.186)

    완전 훈남으로 자라날 될성싶은 떡잎이에요...보고 있음 저절로 입이 헤~~하고 벌어지네요.

  • 8. ㅋㅋㅋ
    '07.9.13 11:29 PM (61.100.xxx.221)

    어린 배용준으로 나오는 지금 모습이 저희 아들하고 많이 정말 많이 닮았어요.
    저희 아기는 20개월인데 머리 자르는 걸 너무 싫어해서 그냥 길렀거든요.

    저희 애기가 볼살 때문에 조금 더 통통하지만 머리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런지
    볼 때마다 닮았더라구요~ 남편도 어제부터 정말 닮았네 맞장구 치구요.

    평소에도 데리고 나가면 꽃미남 소리 많이 듣는데 저희 애기랑 닮아서인지
    볼 수록 더 정도 가고 이쁘고 아주 대견스러워요. ㅋㅋㅋ

  • 9. ...
    '07.9.13 11:38 PM (218.238.xxx.15)

    저는 볼때마다 조승우 생각 나던데.. 조승우처럼 멋진 연기파 배우 되거라 하면서 보고 있어요..

  • 10. 그윽한
    '07.9.13 11:57 PM (59.28.xxx.47)

    눈빛... 진짜 동감입니다. 눈빛이 백만불짜리 같아요.
    유승호 바톤을 이어받는 욘사마가 그런 눈빛을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환웅으로 나와도 카리스마는 없고 그냥 흰머리 준상이 같았어요.

  • 11. ^^
    '07.9.14 2:26 AM (125.129.xxx.93)

    저도 조승우 닮은 것 같던데...

  • 12. ㅎㅎㅎ
    '07.9.14 9:53 AM (163.152.xxx.46)

    흰머리 준상이.. 그거 진짜 안어울렸어요. 차라리 검은생머리 준상이가 낳아요

  • 13. 그러게요.
    '07.9.14 10:51 AM (211.33.xxx.45)

    조승우라 똑같죠..후후.
    남편이 '집으로'에서부터 이뻐하더라구요.
    그때 어찌나 꿀밤먹이고 싶은 스타일인지...
    어렸을적에 같은동네인데 몇번 본 엄마말론 까불이라구근데 밉지 않은 캐릭이라고 하더라구요.

  • 14. ㅎㅎ
    '07.9.14 2:26 PM (125.177.xxx.164)

    근데 아역탈렌트들은 커가면서 왜 이상해지는걸까요?
    유승호는 참 커서도 아역탈렌트이미지 벗는게 별로 어려울것같지않은 분위기에요
    자연스럽게 청년처럼 보일듯
    울아들도 잘생겼는디 ㅎㅎ
    유승호처럼 잘 커줬으면 좋겠당 ^^;;

  • 15. ^^
    '07.9.14 3:33 PM (116.120.xxx.208)

    저희딸과는 초등동창이예요 4학년때 같으반이어서 저희 집에도 놀러오곤 했었는데...
    어렸을때는 보통 아이들과 비슷한것 같았는데.. 볼때마다 점점 멋지게 변해가네요 키도 훌쩍 커지고^^얼마전 건널목에서 만났는데 꾸벅 인사하고 지나가더라고요 개구장이 모습은 간데 없고
    의젓해진것 같더라구요

  • 16. ^^ 님
    '07.9.14 3:47 PM (203.255.xxx.151)

    미리 사윗감으로 점 찍으시지요. ^^

  • 17. ㅋㅋ
    '07.9.14 4:06 PM (121.147.xxx.142)

    흰머리 준상~~저도 그거 보고 좀 깬다 영 아니다 ㅎㅎ

  • 18. 아웅
    '07.9.14 4:29 PM (122.35.xxx.215)

    얘 너무 귀여워요. 저 사극 싫어하는데 남편이 같이보자해서 억지로 보거든요.
    얘볼때 마다 흐뭇해하니깐 남편이 질투하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보기엔 조승우랑 판박이인데 ^^ 조승우의 눈 살짝 큰 버젼이에요.
    너무 훈훈해요.... 쌍꺼풀없이 깊은 눈도 너무 멋지고..

    집으로.. 영화는 안봤지만 그때부터 얼굴맘에 든다 했더니 아주 이쁘게 크네요.
    어디 살으려나.. 초등동창이라니 궁금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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