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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때 손없는날에 가는게 좋지요?
원하는 날에는 일 때문에 못갈거 같아서.
손 없는당일날 이불 뭐 그런거 먼저 들여 놓으면 괜찮다는 말이 있어가지고..
하룻밤을 자야 한다는 말도 있고..
이왕이면 손 없는날이 좋지요?
1. 그렇죠
'07.9.12 10:31 PM (221.166.xxx.240)오죽하면 달력에도 이삿날이고 써 있겠어요.^^
손없는날엔 탈이 없다고 하니...
어지간~~~하면 지키세요.2. 생각하기 나름
'07.9.12 10:37 PM (221.161.xxx.75)이라고 생각해요.
손없는 날 가면 좋겠지만 내가 선택하고 편한 날이 가장 좋은 날 아닐까요?3. ...
'07.9.12 10:48 PM (58.78.xxx.206)동,서,남,북 어느쪽으로 가냐에 따라 손없는 날도 다르다고 했어요.
기억나는 것은 북쪽으로 갈때는 7,8,17,18,27,28 이 손있는 날이라고...4. 모르는이
'07.9.12 10:59 PM (125.177.xxx.156)그런거 모르고 살아요. 이사갈 집이 그날이어야 한대서 그렇게 이사한적도 몇 번 있어요.
안그런날은 이사업체에서 좀 깍아주니까 되도록 이삿날 피해서 가죠.
그런데 뭐 살면서 그런거 영향받은 적 없어요.
믿는 사람이라면 지키는게 좋겠고,
저처럼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사 싸게 가는 것도 좋겠죠5. 오히려
'07.9.12 11:01 PM (218.147.xxx.33)그런날은 더비싸고 이사건도 많으니 써비스가 더안좋아요. 지금은 21세기 미신 같은건 믿지 마시구요. 누가 그러대요 이삿날은 눈비 안오구 이삿짐 나르기 좋은날이면 그게 최고라구...
6. ,,,,,,,,,,
'07.9.12 11:09 PM (125.57.xxx.115)동 : 1,2
서 : 3,4
남 : 5,6
북 : 7,8
손없는날은 아무 방향이나 되는 날 :9,10날...
음력뒤에 이런 숫자가 들어가는날이 그 방향으로 손있는날이예요.
음력,,날짜 뒤에 1,2가 들어가면 동으로 가면 안되고..(1,2,11,12,21,22)
이런식으로 계산하시면 그날이 그 방향을 제외하고 다 손없는 날이예요..7. 로시~*
'07.9.12 11:15 PM (211.193.xxx.98)저는 날 맞추기가 힘들어 편법?으로 이사했네요~ 손없는날 미리.. 이불,옷가지 몇개, 국그릇,밥그릇,수저2벌,냄비 등만 미리 옮겨서 제자리(이불은 옷장, 식기류는 부엌 찬장, 냄비는 가스레인지 위)에 두구요..나중에 시간맞는날 천천히 이사했네요.. 안지키자니 찜찜하고 지키자니 일정이 안맞고 그래서요...^-^
8. 그런거
'07.9.13 12:16 AM (221.168.xxx.180)완전 미신 아닌가요?
전통 풍습도 아니고....그런건 왜 지키는지...9. 생각대로
'07.9.13 12:33 AM (121.139.xxx.12)생각하기 나름, 믿기 나름이 맞는것 같아요.
하지만....
부모님들이 간곡히(?) 원하셔서 걱정 덜어드린다는 생각으로
웃돈 주고 그날해요. 돈 생각나면 좋은게 좋은거다 하구요...10. 뭐든지
'07.9.13 8:18 AM (125.240.xxx.42)자기마음이 편한게 제일이죠.
안 지켜서 맘이 불편하면 지켜야하고, 저처럼 그런거 아~무 상관없으면 그냥 나 편한날 이사하는거고...
다행히도 전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아무도 신경을 안 쓰셔서 제가 잡은 날이 손없는 날을 피하면 오히려 좋아했던거 같아요. 싸고, 더 잘해주고.ㅋㅋㅋ11. ㅎㅎㅎ
'07.9.13 8:27 AM (222.98.xxx.175)우리 시아버님 말씀...
좋은게 좋은거라고...나중에 살다 무슨일이 생길때 괜시리 마음 찜찜해지지 말라고 미리 조심하는거라고 하십니다.ㅎㅎㅎ12. ㅎㅎ
'07.9.13 3:13 PM (163.152.xxx.46)오히려 그런날 피해서 이사다닌 사람 여기 있습니다.
돈만 더들고 뭐 다른 거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