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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웃고 넘어갑시다!!
여유 조회수 : 679
작성일 : 2007-08-29 13: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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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추운 어느 겨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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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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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이 옷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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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누워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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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할머니가 노크를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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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불-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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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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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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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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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다시 들어와 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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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불-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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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은 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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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을 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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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사람 아니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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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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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은 그 방에서 얼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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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사를 나온 경찰이 할머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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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밤 진상에 대해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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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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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참,요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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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불 넣어 준다구 허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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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이 자꾸 싫다구 허더란 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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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표 왈": 모든 일과 말에 오버하지 말것!
IP : 124.53.xxx.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29 3:55 PM (121.147.xxx.142)ㅋㅋ ㅎㅎ^*^
어데선가 들었는데 또 들어도 재밌군요 ㅎㅎ
오버 말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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