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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해보신분.. 어떤가요?
아님.. 주위에 검도하셨던 분이 계시던가?
저는.. 철저한 A라인체영임니다. 특히, 하체가 아주 실하죠..-_-;
어찌됐든, 지겹지 않고 오래할수 있는 뭔가를 찾자 ~ 고심하고 있는데.. 수영은 당췌 물에 안뜨더라구요.
제 로망은, 어느 멋진 섬에서..
인어공주마냥, 늘씬한 몸으로 수영하는게 꿈인데.. 접어야할듯..ㅜㅜ
검도를 배워볼까하는데요..
1~2개월은,죽도를 사용하지만, 나중에 호구를 사야하는데.. 가격이 거의 50~60만원선이더라구요..
호구살때만 비용이 비싸지 거의 돈 안든다 ~고는 하는데..
하신분들.. 정신수양.(?) 이런것도 되나요?
제가. 좀 감정기복이 심한지라 이런것도 좀 수양도 하고..
또..
쑥스럽지만, 나이서른인데요. 여자만 있는 직장... 여중여고여대출신이다보니 ..
남자만날기회가 아예없어요..
이제 연애해서 결혼하고싶은데..
검도장이 남자가 많아서, 혹 운동하면서 좋은사람을 만날수있을까봐서..ㅜㅜ
잿밥에 관심많다고 뭐라해도 어쩔수없는데, 주위에 온통 여자들뿐이라서..ㅜㅜ
검도하신분들 도움좀 주시구요..
또.. 연애하셨던 분들 도대체 남자은 어디서 만나나나요?
요즘들어서는, 듀오라도 가입해볼까 싶어요.ㅜㅜ
1. 검 도
'07.8.14 9:58 AM (220.75.xxx.46)정신 집중에 아주 좋습니다
또한 참을성도 키울수 있구요
누구나가 하는 이야기들인데...^^;;
저도 미스때 검도를 몇해 한적이 있지요
살아가면서 도움이 된담니다
가장 위급한 상황에서 볼펜 한자루만 있다면 급소를 ...ㅎ
다른 운동에 비해 (호구값정도는) 적게 들어가는거에요
인연또한 검도관에서 만나시면 더욱 좋켔지요
취미도 같고 정신 수양이 된 남자분이라면.....^^
건강하게게 운동 하시구요
멋진 님도 만나세요~~^^2. 전
'07.8.14 1:02 PM (123.109.xxx.112)외국서 살 때 남편과 같이 했었어요.
해동검도는 호구 안쓰고 해서 울 남편이 더 좋아해서 해동검도 했구요.
한국에 와선 남편만 하고 전 안하는데...
외국서는 여자들도 많았어요.
몸매가꾸기는 별로 도움안되고 운동이니까 성격에 맞으면
좋을 것 같은데 한번 견학가서 구경해 보세요.
저희 남편은 해동검도 무지 좋아해요.3. 전
'07.8.14 1:02 PM (123.109.xxx.112)외국서 살 때 남편과 같이 했었어요.
해동검도는 호구 안쓰고 해서 울 남편이 더 좋아해서 해동검도 했구요.
한국에 와선 남편만 하고 전 안하는데...
외국서는 여자들도 많았어요.
몸매가꾸기는 별로 도움안되고 운동이니까 성격에 맞으면
좋을 것 같은데 한번 견학가서 구경해 보세요.
전 참을성, 집중 이런거 별로 못느끼겠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해동검도 무지 좋아해요.4. 저희도
'07.8.14 4:51 PM (61.254.xxx.244)호구 안쓰는 검도 하는데 돈도 안듭니다. 한번씩 베기장 가서 연습하는 것 이외엔 안듭니다.
거실에서 목검하나만 있으면 운동되구요.5. 송조
'07.8.14 8:14 PM (122.128.xxx.61)평생에 반려자.. 그러니까 나의 반쪽 인연인란 ........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기도.......아님 가까운 곳에 있을수도..
운동열심히 하세요...... 제글 별로 도움안되죠?6. 송조
'07.8.14 8:15 PM (122.128.xxx.61)참 전 개인적으로 버스안에서 자리양보해 준 남자랑 만나서 아들낳고 잘살고 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