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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편한 마음; 누굴 싫어한다는 것에 대한 댓가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07-07-31 14:17:41
아까 많은 분들이 저에게 말씀해주셨지요. 도련님의 여자친구...

새벽에 잠에서 깻을때
도련님이 방에 들어가 자던게
가장 기분나쁜것 같아요.

뭘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형이고 형수인데
이건 무시하는 것 같다는거죠.
더더욱 조심해야할 사람들이 자기네들인데...

그리고 아침에 노크를해도 안 일어나고
계속 잠만자던 처자...

저도 잠이 많아서 이해하려고는하지만
남이 나 자는것 보는게 더 싫은 사람이라서...

어쨌거나 맘이 안좋으네요.
꿈에서도 도련님한테 한소리했다가 도련님 화나서 가버리는 꿈꾸고;;

시댁에서 안 좋아하는 이유는...
친정도 멀어서 시댁쪽이나 남편 직장쪽에 연고가 없어서이고
딸만 셋인집에 장녀이고...
뭐 이런거죠. (첫째가 멀리사니깐 가까이 두고 살고 싶으셔서)

제 입장은요...

저는... 소원이 도련님 설거지하는거에요.
절대 집안일 안하거든요.

얼마전에 저 혼자 부산 내려가서 몇일 있다가
혈압 올라서;;
반찬뚜껑도 안열고 먼저 밥먹는 거하며;;

그래서 이번에 휴가 안내려가고
남편만 내려보낸답니다.
저는 주말에만 잠깐다녀오구요. 물론 회사핑계대고 안가는거죠.

결혼하면 동서 둘이 설거지 하는거 정말 싫어요.
그게 뭐하는거래요?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어와서...
내 남편 설거지 돕던것도 못하게 하고
설거지 안하면 나만 나쁜 사람되는...
자기 남편 시킬 생각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제발 동서가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시부모님 좋은데
딱, 저게 싫어요.
남편 설거지 못하게 하는거요.

이번 휴가때 싸울 태세랍니다.
미리 애기해봐야 쌈만나고...
가서 안하면... 두고 봤다가..돌아와서 한바탕해야죠.

이번 추석때도 핑계대고 당일전날 갈 생각입니다.
남편도 반밖에 안돕고
도련님은 젤 상전이니...

어휴...여기에 좀 쓰니까 속이 풀리네요.
불쾌하셨으면 죄송합니다.

IP : 165.244.xxx.2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동생이
    '07.7.31 2:26 PM (59.150.xxx.89)

    설거지 하는게 소원이시라구요?
    이상한 소원이 다 있네요. 남편도 아니구.......
    시동생하고 같이 사시는 것도 아닌데 뭔 그것까지 신경을 쓰시는지.
    가끔 보는 시동생 설거지 하건 말건 신경쓰지 마세요.
    나중에 아랫동서가 신경쓸 일이지요.
    그러니까 님은 그 시동생 여친이 결혼해서도 시동생 설거지를 안 시킬 것 같아
    싫다...이 말씀인가요?
    그래서 설거지 잘 하고 있는 남편 보기도 좀 거시기하고 물들까봐도 겁나고?
    명절날 시댁에서 동서하고 둘이서만 설거지하게 될까봐도 걱정되고?
    시댁에서 설거지 할 일이 얼마나 된다고 그런 걱정을 하시는지......

  • 2. 쓴이
    '07.7.31 2:28 PM (165.244.xxx.220)

    둘이 살때야 설거지를 하던지 말던지 상관없구요.
    시댁에서 문제이지요.

    저희 시댁 하루에 한끼 집에서 해먹습니다.
    나머지는 외식이지요.

    그래도 싫습니다.
    나도 집에가면 출근해야하는데 서서 일하기 싫습니다.

    그까짓거 왜 아들은 안하나요?

  • 3. 잘..
    '07.7.31 2:33 PM (59.6.xxx.62)

    이해가 갈듯하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도련님이 들어가서 같이 잔걸 형님부부를 무시한거라고 여기는건 잘 이해가 안가구요.
    조심해야 하는데 왜 안하냐 이건데 그래서 아침에 원위치하셨다면서요..
    님이 알게된건 새벽에 깨서 알게된건데... 나름 조심한다고 한건데 걸린거 같구요....

    시댁에서 설거지하고 안하고는 님이 좀 융통성이 없으신거 같아요.
    취지는 좋은데 의상하면서까지 그렇게 하다간 님만 나쁜사람되요.
    명절 제사 다같이 동참해서 다같이 일해야하는데 남편분이 설거지 안하는게
    맘에 안드시는건데 좀 유연하게 대처를 하시면 어떨까요..

    저같음 시댁가서 제가 설거지하고 그외 올라와서 남편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도련님은 걍 냅두세요..
    님이 맘에 들고 안들고 말하면 좀 주제넘는 상황이 될거같은데...

  • 4. 뭔가
    '07.7.31 2:46 PM (218.144.xxx.137)

    이상한 마음...
    남편설거지,시동생 설거지 안하는거랑 그 시동생 여자친구하고는 무슨 상관인가요?
    오라고 해서 자게 해주었으면 ..들어가 자던 나와자던 성인이고 ..님이 왈가 왈부할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아가씨가 일어나게 놔두어야지 노크하는 님이 더 실례아닌가요?

    죄송하지만 전 님이 아주 이상합니다.스토커같아요..
    속담에 그른말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동서 시집살이가 제일 무섭다는..."

  • 5. 쓴이
    '07.7.31 2:46 PM (165.244.xxx.220)

    윗님 의견 감사합니다
    그냥 다 넘어갈 수 있는 건데... 기분도 않좋고...

    지난번 시댁 방문때 도련님이 그랬던거 여전히 기분 나쁘고
    (와방 뒤끝있음. 끝가지 잊지 않고 갚아주는 스타일;;; ㅡ.ㅜ)

    이번주 휴가 남편만 혼자 보내는 이유가 도련님이고
    또, 이번 주말엔 시댁에서 혼자 설거지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신경질이 납니다.

    여동생 내외는 친정에서든 시댁에서든 둘이 설거지 하고
    나는 친정에서도 혼자하고 시댁에서도 혼자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평소에 집안일은 더이상 할수 없을 만큼 합니다.
    나중에 더 잘해주기로하는거 이런거 현실성이 없거든요.

  • 6. 쓴이-뭔가님
    '07.7.31 2:50 PM (165.244.xxx.220)

    아침에 남편이 아프다고 해서 약가질러 그방에 들어가야해서
    그랬던겁니다.

    자고 있으니 차마 들어갈수가 없어서
    노크하고 기다리다가 도련님한테 얘기한거구요.

    저는 누가 자는데 들어오는거 싫어서 그랬던건데
    사람에 따라서는 깨우는게 싫어서
    무슨 포즈로 자던지 상관없을수도 있겠지요. 제가 살짝 들어갈까 싶었는데...
    발모양이 포즈가 심상치 않아서 못들어갔어요.

    그리고 물어봤었어요. 따로 잘껀지 혼자잘껀지.. 이불따로깔아주는지..
    그리고 따로 자겠다고 해서 그렇게 해준거에요.

    뭐 사실 다 그냥 신경안서도 되는건데 이상한것도 사실이죠.

  • 7. 시키면
    '07.7.31 2:56 PM (211.52.xxx.231)

    되잖아요. 맞벌이면 집안 일은 당연히 함께 하는 거고 그렇다면 남편도 해야죠.
    원글님 속은 상하면서 말은 제대로 못하는 그런 스타일이신가요. 그럼 님부터 변화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수퍼우먼도 아니면서 직장일에 집안일까지 모두 도맡아하는 마누라들
    명절 때 전날부터 시가에 매달려 일하면서 당일에도 친가에 못 가는 며느리들
    시가 제사는 열심히 지내면서 친가 제사는 눈치보여 혹은 나는 여자니까 넘어가는 며느리들
    놀러가서도 빨래며 밥이며 집에서 처럼 다 하는 며느리들
    등등등...
    솔직히 저는 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데요.
    시부모들이야 구시대적 발상을 가진 분들이니까 여자가~ 라는 생각 하실 수도 있다고 봐요.
    그렇다면 본인 스스로 노력해서 고쳐야죠.
    저 같으면 손아래 동서에게 기댈 것이 아니고 당당하게 당신이 설거지 좀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겠어요.

  • 8. ?
    '07.7.31 3:00 PM (211.174.xxx.236)

    이 글만 읽어서 전후사정 대강만 파악되지만
    도련님 여자친구 친정집이 멀고..
    거기다 딸만 있는집 장녀라서
    님이 싫다는 얘기같은데(다른 맘에 안드는 일도 좀 있는것 같고)
    근데 님이 시어머니 입장도 아니고
    동서이시면서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가요?
    딸만 있는집 장녀가 어때서요.
    (저는 1남1녀 장녀입니다)
    오히려 딸만 있는집 친정부모님 부유하신분들은
    아들한테 재산 다 안가고..
    딸들한테 고루 분배되어서 유산 받을 확률도 높습니다.ㅡ.ㅡ
    도련님이 좋다는데 왜 님이 싫다 하시나요.
    괜한 시샘 아니세요?
    큰형님 시집살이 시킬 분 같아요

  • 9. 쓴이
    '07.7.31 3:09 PM (165.244.xxx.220)

    위에 ?님... 아아..
    제가 글쓰는 능력이 없나봅니다.

    시부모님이 그것때문에 싫어하신다구요.
    그래서 제가 살살 말씀드려서 편들어드려야 문제가 좀 적어질 상황이고
    계속 선보라고 압력중이셨어요.

    시부모님이 제 의견을 잘 들어주셔서
    도련님 관련된 의사결정..안된다고 막 그러시던것도... 제가 편들어주면 해주시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그 아가씨 부유한거랑은 거리 멀구요. 바라지도 않구요.

    둘이 아직 결혼한다는 얘기도 안했구요.
    도련님이랑 만난지도 1년도 안되었구요.
    시부모님은 도련님 장가해치우고 싶어서 그 생각만 하시구
    저보고 아가씨 잘 봐보고 알려달라고 말씀하셨구...

    저는 사실 도련님이 착한건 아는데
    집일 하나도 안하는 상전이라서...그게 싫어요.

    ㅡ.ㅜ

    아... 나의 글쓰기 실력은 언제 좋아지려나.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여기에 얘기하니 맘이 많이 풀리고
    좋게좋게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0. ^^;;
    '07.7.31 3:10 PM (211.49.xxx.81)

    너무 계산하고 사시는 분이신가봐요 ..
    그럼 님이 바라는 동서상은 어떤건가요?설거지 잘하는 사람이요? 아님 남편
    설거지 잘시키는 사람이요 ? 님도 시댁가서는 설거지를 남편 시켜도 남편이 안한다면서요?
    그럼 일단 님 남편분에게 화를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랫글도 읽었는데 시동생 여친을 한두번 안보신것 같은데.. 좀 심하신거 아닌가요?
    그 여자친구도 님집에 처음 왔으면 일단 손님 아닌가요?
    그리고 물론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아침일찍 일어나기도 하겠죠
    근데 아직 결혼도 안했구 일단 손님으로 온상태인데 그게 그렇게 화가 나셨나요?
    그여자친구가 그래서 8시에 안일어나고 9시 10시에일어났나요?
    몰 그렇게 나쁘게 보실려고 하십니까?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거에요
    만약 일찍일어나서 눈치 빠른 여친분이였으면 또 결혼해서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좀 심하신것 같아요 그리고 그여자친구랑 시동생이랑 둘이 자든지 말든지 그게 모가 그렇게 중요
    한가요? 위에 어떤분도 쓰셨지만 새벽에 시동생이 들어갔다면서요


    그리고 님 남편분이 집에서는 더이상 할말이 없게 잘해주신다면서요
    그럼 그걸로 만족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님의 동생내외를 비교 했는데..
    과연 우리나라 남자중에 시댁에가서 설거지 도와주는 남자가 몇명이나될까요?

  • 11. 님.
    '07.7.31 4:28 PM (210.118.xxx.2)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시댁에 가서 남편분이 설겆이 하는사람...거의 없을겁니다.
    아마 둘이있을때 도와준다고 해도 시댁가면 안하는척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무리 개방적인 부모님이라고 해도 자기아들 부엌일 하는거 좋아하실 분 없으세요.

    제가 보기엔 아까 글도 그렇고,
    님이 좀 계산적인 삶을 사신다고 해야하나.
    남편도 내맘대로 안될진데 도련님을 어떻게 님뜻대로 바꿀수가 있는지요.

    그리고 매일같이 설겆이 하는사람도 많은데,
    주말만 하는건데 뭘 그리 억울해하시는지.
    동생내외가 보기좋고, 부럽겠지만,
    왜 나는 그리 되지 않는지 억울하실지 모르지만,
    님은 남편분과 결혼하신거잖아요.

    욕심내지 마세요.
    내가 너무 피곤합니다..

  • 12. .
    '07.7.31 4:29 PM (210.118.xxx.2)

    그런데 님..
    님이 맘에 드는 동서는 도련님을 완전 휘어잡아야하는 스타일 같은데,
    음....과연 시부모님이 좋아하실까요?--;
    어째 앞뒤가 안맞습니다.

  • 13. ....
    '07.7.31 5:10 PM (203.249.xxx.56)

    시엄니 앞에서 남편과 시동생이 설겆이 하게 하시겠다구요?
    꿈이 너무 야무지신거 아닌가요?

    저희 시댁도 집안일 남자들이 많이해요. 예를 들어 청소나, 명절날 전부치기 뭐 이런거 같이 하거든요.
    그래도 설겆이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한번도 시엄니 앞에서 시켜보지 못했답니다.

  • 14. ...
    '07.7.31 9:13 PM (121.131.xxx.138)

    남편이 집에서 설겆이 담당인데...
    시어머니는 모르세요.

  • 15. 도대체 왜????
    '07.7.31 11:34 PM (211.245.xxx.100)

    대체 왜 시동생 결혼에 간섭하고 싶으신 걸까요?

    그 처자에게 결정적인 하자가 있지 않는 이상
    제3자로서 가만히 지켜보시는 게 맞습니다.

    뭐든지 내 맘대로, 내 기준에 맞아야 성에 찬다,
    이거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만드는 거에요.

  • 16. ...
    '07.8.1 4:05 AM (220.118.xxx.29)

    그놈의 설거지....
    식기세척기를 대용량으로 사서 시댁에 선물해드리세요. 몇년간은 설거지로 쓸데없는 자존심싸움 할 일 없으시겠네요.

    원글님, 이런 말 죄송하지만 원글님같은 분이 제 동서거나 친인척이면 별로 안좋아할 것 같아요. 왜 도련님과 도련님의 여친까지 님의 기준과 틀에 들어맞아야만 하는 거죠? 원글님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손아귀에 쥐고 통제해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신 것 같아요. 누구를 비난하고 쟤는 왜 저럴까 생각하기 전에 그 자리에 자신을 한번 집어넣어 보면 답이 나옵니다.

  • 17. 아아아
    '07.8.2 12:13 AM (59.28.xxx.148)

    원글님~ 아직 댓글의 사태 파악이 안되고 있군요.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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