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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엄니랑 통화하구선 벙..쪄버렸어요..
일단 눈막고 귀막고 입막고 있어야할려나봐요...
지혜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그러게
'07.7.31 12:53 PM (210.221.xxx.16)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잖아요.
2. ....
'07.7.31 12:54 PM (58.233.xxx.85)나쁜 사람들
3. ..
'07.7.31 12:56 PM (211.59.xxx.91)애써 딸과 남자의 부정을 외면 하시는군요. 허허..
4. ...
'07.7.31 12:57 PM (218.38.xxx.181)그거 그대로 돌아옵니다...
개념 없으신 분들...그 아들이 유부녀랑 바람나도...같이 펜션가는거 이상하게 생각안할 사람이죠..
남편분이랑 시어머니랑..어떻게 생각하시던...님은 남편분께..절대 안되는 일이다..라고 강조하세요..
나중에 절대 그러면 안되지만..혹시라도 남편분이...바람날때..그래야 큰 소리 칠수 있습니다..5. ....
'07.7.31 12:59 PM (58.233.xxx.85)엄니 전 인사 안할겁니다 ,하세요
6. 내용
'07.7.31 12:59 PM (122.40.xxx.213)내용으로 봐선 유부남이 아니라 이혼남이나 사별한 남자 같네요.
가족 모두가 너무 자연스러워서..-_-;7. 돈만
'07.7.31 1:02 PM (221.138.xxx.193)많으면 불륜도 용서가 되나 보죠
남편분 대답이 참...
그 불륜남이 어느집의 남편이고, 아빠고, 사위라는 생각은 전혀 없으시나보네요
그냥 본인의 딸, 누나한테만 잘해주고 돈 많으면 그런건 아무 상관없이 본인의 사위요, 매형이요 그런가보죠
도대체 어떤 가치관을 가졌길래 그리 쉽게 결정짓고 마음 편한지...
못 배운 사람들도 아닌것 같은데 그렇게 이기적으로 본인들만 생각하고 살면 세상 살기는 참 편하겠네요
어이가 지구 밖으로 나가버리네요8. 이혼한다고
'07.7.31 1:10 PM (59.15.xxx.9)다 그렇게 사는건 아닌데..같은 경우는 아니라도 비슷한 경우를 봤었어요.
사람 참 꼴이 우습고 막장까지 간것처럼 보이던데..
누구라도 말리셔야 하는것 아닌가요?9. 확~
'07.7.31 1:10 PM (59.150.xxx.89)그 남자 본가에다 몰래 알려버리세요.
대체 뭐하는 짓들이얌.....10. 너무나
'07.7.31 1:11 PM (123.98.xxx.121)자연스럽고 당당해서 불륜인 것조차 잊게만들게 하죠?
그런 분위기에서 님이 한마디라도 하시면 절대 아니됩니다.
제 여동생 시댁이 그랬어요.
손윗시누랑 살고있는 남자..당연히 남편인 줄 알았는데
유부남이었던걸 나중에 알았답니다.
시누이는 처녀였고 남자는 유부남 강남 한복판 48평 아파트사주고 시댁생활비 대주고..
온 집안이 당당히 가족으로 반겨주는 사람...
그상황에 불륜이단 한마디..일이 잘못되면 돌아오는 것은 그 엄청난 생활비 스스로 감당해야하는..현실은 그렇더라구요..
이미 그 돈에 길들여져있는가족...
어찌어찌하다 그 아파트 받고는 헤어지고 시누이는 좋은자리 재취로 들어가 골프며 해외여행다니며 여왕처럼 살고있습니다...호적상 처녀이니 첫결혼하는 대접 다 받으며 ...11. 엄마란
'07.7.31 1:14 PM (218.144.xxx.137)이름으로 너무도 이기적인 사람 많습니다.
저희 큰 시누도 아이하나랑 혼자사는데..뉘집 남편인지...와서 시어머님께 인사도 하고 .. 시누랑 며칠 놀러가기도 하고...같이 살지만 않았지..남편이더라구요..
언젠가는 그 남자분이 시누보고 며칠 놀러가자고 왔는데 시누가 힘들어서 안가겠다고 하니까...
시어머니 같이 가지 왜 안가냐고...
자기 딸이 본처 자리라도 꿰차고 앉길 바라는 건가??
아무튼 세상은 요지경 속입니다.12. 그냥
'07.7.31 1:15 PM (221.163.xxx.101)상관하지 마세요.
나이도 많으신 분들이 말씀 드린다고 알았다 그러지 않으마..하시겠어요?13. ..
'07.7.31 1:19 PM (58.120.xxx.156)손해볼것 없다 이거죠
돈많으니사귀닌동안 넉넉히돈잘쓰고
그러다혹시이혼해서 재혼하면 더 좋은거고
나중엥캬어지돼든 이것저것 주는것 받아먹느라..
냅두세요
이건아니것 같아요한다고알아들으실려나요??
알면서도 서로 속이며 아닌척 넘어가는걸텐데요 뭐...14. ...
'07.7.31 1:28 PM (59.5.xxx.250)시누일인데 모른척 하시지요.
내동생 같음 끼여들겠지만 시집식구 잖아요
친동생, 친엄마가 괜찮다는데 괜히 말만들지 마세요.
아무리해도 며느리는 남입니다15. .
'07.7.31 1:37 PM (125.134.xxx.19)시어머니께 말씀드리지 마세요. 님만 안 좋은 소리 들을 거 같아요.
님이 몇 말씀 하셔도 생각이 바뀌실 것 같지가 않네요
사고의 근간의 아예 다른 것 같은데. ^^;;
남편 분 사고가 좀 놀랍긴 해요. 돈이 많대~라고 하셨다고요? -_-16. @@
'07.7.31 3:26 PM (61.102.xxx.20)정말 세상이 요지경이네요..
어의 상실이요,,17. 근데
'07.7.31 3:38 PM (59.150.xxx.89)어의 상실 ->어이 상실
18. 남편
'07.7.31 3:52 PM (75.80.xxx.35)분 이 다시보이네요.
정말 *가루 집안 입니다....19. 콩가루
'07.7.31 4:47 PM (211.52.xxx.231)집안 맞아요. 님만이라도 물들지 마세요.
20. 박수
'07.7.31 10:18 PM (125.142.xxx.207)정말 멍멍이가 짖는다구 생각하세욧...저도 그러구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