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상은 요지경... 갈수록 더하네요..
유부남인줄 알면서 줄거 안줄거 다 주는 젊은것들...
노래방, 술집가선 추잡한 짓거리 다하고 얼굴 바꾸고 들어오는 남편넘들...
나이트엔 아이들 재워놓고 나온 유부녀들(부킹하러와요~~재밌잖아요~하더만요..2차도 가주시고..)...
돈있는 60살 남정네와 사는 30대 돌씽...
어쩜 이렇게들 다양하실까요?
추잡스러워요...
나이 한살 한살 먹을수록 저런 인간들이 점점 더 시야에 들어오네요...
예전에도 있었지만 안보였던건지...
여기봐도 불륜... 저기봐도 불륜...
제가 30대중반인데 제 주변만 그런가요?
1. --;
'07.7.31 1:35 PM (210.95.xxx.230)나이트엔 아이들 재워놓고 나온 유부녀들(부킹하러와요~~재밌잖아요~하더만요..2차도 가주시고..)...
--> 직접 보셨나요?
만약 직접 보신게 아니라면 말 할 것이 못 되는 듯 싶고
직접 보신 것이라면 그 자리에 계셨던 별반 님도 남 욕할 처지는 아닌 듯 싶네요...2. ,,
'07.7.31 1:36 PM (210.94.xxx.51)소수지만 있지요 그런 사람들. 직장상사 등등,, 꽤 봤어요.
그런 사람들, 원글님이 나이먹을수록 더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어요.
그런 사람들의 숫자가 늘면 늘었지 절대 줄어들진 않으니까요. 한번만 그래도 '그런짓을 한' 사람이 되니까요.
참으로 역겹고,, 옆에서 봐내기도 힘들만큼 추잡스럽지만, 내가족 내남편만 걸려들지 말아라 하고 사는수밖에요..3. `
'07.7.31 1:37 PM (218.54.xxx.10)모텔은 또 왜 그리 많은지. 인적 드문 곳에도 어김없이 들어선 건물을 보면
대체 어떤 사람들이 저기까지 가나.싶을대가 한두번이 아닙니다.4. 씁쓸..
'07.7.31 1:44 PM (211.227.xxx.32)--;;님...
그럼 그 위에 부분... 노래방가서 추잡한짓 하는것도 제가 제 눈으로 본거 아닌데요..
그럼 그것도 말할거 못되나요?
저희 친구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랑 바람나서 사네 안사네 했었거든요...
제가 나이트 가서 본건 물론 아닙니다... 들었죠... 여기저기서...
그리고 60대 돈많은 남자분하고 30대 돌씽도 제 남편도 아니고 제가 경험한것도 아니구요...
아... 그러고 보니 위에 적은거 모두 제가 경험한건 없는데요...
다 옆집 아니면 친구들얘긴데... 제가 경험한거 아니면 나쁜짓하는사람 욕하면 안되는건가요?5. ....
'07.7.31 1:45 PM (58.233.xxx.85)--; 님 ?까칠한 댓글로 스트레스해소하기로 작정한 양반인듯 ...
6. --;
'07.7.31 1:48 PM (210.95.xxx.241)~하더만요... 라는 건
내가 옆에서 들었다는 의미 아닙니까...
잘못 된 사람을 비판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직접 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말조심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7. 씁쓸..
'07.7.31 1:52 PM (211.227.xxx.32)나이트가서 본건 아니고(!!) 나이트에 갔던 사람들 얘기 직접(동네에서...)들었어요...
2차 갔단 소리는 그분이 제게 직접은 아니지만 건너서 그분이랑 친한분께 들었구요...
됐나요?8. 씁쓸..
'07.7.31 1:53 PM (211.227.xxx.32)아.. 부킹하러 와요~라고 해서 제가 나이트에서 들었다 생각하시나요?
정정합니다..
부킹하러 가요!!!로...9. 딴소리
'07.7.31 1:59 PM (222.101.xxx.123)60대 아자씨랑 사는 30대 돌씽은 상관 없을거 같아요.. 그들이 불륜을 하는것두 아니구...
돌씽이니 젊은남자(?)에게서 물려서 지긋하신분 좋아하시나보죠... ㅎㅎ
불륜하시는분들..... 제발 대낮에 환한 공원은 안오셨음 좋겠습니다.... 전에 아침고요수목원에 아이랑 갔다가... 뒤에서 걸어오시는 불륜커플 대화가 다 들리는데....아이랑 있어서 대략난감하고...토나올뻔 했어요..쩝...10. 저는...
'07.7.31 2:15 PM (202.130.xxx.130)대낮에도 안마시술소 드나들고, 모텔 드나드는 남자분 알고 있습니다.
직종이 영업직이고 접대가 많은 자리라, 그걸 이제 너무 자연스럽게 생각하시는 분이지요..
근데 알고 보니 저희 회사 친한 언니가.. 그 남자분 와이프랑 친구 되더군요..
저희 회사 언니는 그 남자분, 세상에 둘도 없는 천사로 알더군요.
너무 자상하고, 아이에게도 너무 잘하고.. 그 부부 너무 부럽게 산다는 소리에.. 현기증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