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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 도어락 써 보신 분들~

바꾸고 싶다. 조회수 : 922
작성일 : 2007-07-08 19:50:43
아이땜에 지문인식으로 바꾸고 싶은데요.
이거 주문해도 괜찮을지 싶어서요.그래도 82cook밖에 믿을데가 없네요.

지문인식 아니래도 쓰시는분들 작은 정보라도 좋으니 추천해주시거나 주의사항 좀 부탁드려요.^^
IP : 211.187.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본 사람
    '07.7.8 9:04 PM (59.10.xxx.200)

    입니다. 전 아이 때문에 지문인식에서 디지털 도어락으로 바꿨습니다. 아이는 손가락이 작아서 도어락에서 지문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등록 할 때의 딱 그 위치에 손가락을 대야 문이 열리는 데, 아이는 손가락이 작으니 위치가 틀리기 쉽거든요. 결국 아이가 문을 혼자서는 못 열더라구요. 제 아이들은 7살, 9살이었습니다.

  • 2. 술먹고 열기 힘들어
    '07.7.8 9:14 PM (58.233.xxx.93)

    술 먹고 문 열기 힘이 듭니다. 지문의 위치가 정확해야 문이 열립니다. 아이도 힘듭니다. 큰 아이들은 상관 없지만 저학년이나 유아의 경우 힘듭니다. 지문을 여러개 저장했어도 문 잘못 열었습니다. 그래서 바꿨습니다.

  • 3. ^ ^
    '07.7.8 9:18 PM (124.199.xxx.194)

    디지털 도어락을 두루 섭렵한 끝에 현재는 지문 인식키를 사용하고 있어요.
    예전 집에서는 일반 디지탈 도어락 - 열쇠와 비밀 번호를 사용하는 것이었는데 전 만족했어요.
    현재 게이트맨 지문 인식키(저렴한 보조키) - 지문과 비밀 번호를 동시에 사용하는 모델인데 전 대만족입니다.
    우리집 지문 인식키의 경우 참 재밌는 것이 전 에러가 거의 없거든요. 반면 남편은 날마다 에러가 발생해서 비밀 번호를 주로 사용해요 ^ ^ 남편 지문이 흐린 것이 아닌가 의심중이예요.
    지문 인식키는 아이나 노인의 경우에는 에러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이는 성장하면서 지문도 약간씩 변해서 적어도 6개월에 한번씩은 재세팅을 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문 인식키를 사용하는 이유는 너무도 편리하기 때문이예요.
    아이와 남편은 비밀 번호 사용, 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해요.
    아이는 아예 지문을 등록도 하지 않고 비밀 번호만 사용하게 했답니다. 조금 더 크면 지문 등록해줄 생각이예요.
    지문 인식키를 구입하실 땐 꼭 지문과 비밀 번호가 동시에되는 모델을 구입하세요.
    남편은 지문을 해서 에러가 발생하면 번호 누르고 들어와요.

    디지털 도어록은 밧데리를 제 때 갈지 못하면 AS를 불러야할 경우가 생길수도 있어요.(전 지난 몇 년간 한번도 이용한적 없지만...)
    기왕이면 24시간 AS가 되는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래요.
    게이트맨의 경우 콜센터가 있어서 24시간 AS 가능합니다.

    열쇠 없는 생활, 참으로 편하답니다.

  • 4. 편해요
    '07.7.8 10:58 PM (218.51.xxx.56)

    전 지문 인식 5년째 쓰고 있는데요. 그 동안 세가지 모델로 바꿔가며 써 본 사람입니다.
    지문 인식과 번호키가 같이 되는 걸로 썼는데요. 6살짜리 둘째도 지문으로 문 척척 잘 열고 들어옵니다.
    지문 인식 잘할 수 있도록 손가락 위치를 한동안 잡아주었더니 이제는 어디다 대면 문이 열리는지 알아서 잘 열어요. 비밀번호는 아이들의 경우 친구들에게 알려주거나 (아이키가 작으니) 어른들이 번호 알려고 맘먹고 쳐다보면 번호 다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는 비밀번호는 안 가르쳐줬습니다.
    여러 회사 모델을 써봤는데 지문인식키는 게이트맨이 젤 나은 거 같아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은 손잡이 달린 주키 방식 도어록은 하지 마시고 보조키 방식으로 하세요.
    한놈은 문안에서 한놈은 문밖에서 동시에 손잡이 잡고 매달리는 바람에 고장이 나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a/s 기사 올때까지 꼼짝없이 갇힌적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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