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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맛사지를 직업으로 하려하는데 어떠신지요...

베이비맛사지 조회수 : 798
작성일 : 2007-07-08 01:08:18
결혼전 경락맛사지일을 잠시했었습니다...그리고 아이낳고  방문 맛사지에 신청해서  아기맛사지를
배워서 울애기한테 해줬구요...책도 좀 읽고요...

엄마한테 아기를 맡겨가며  일을 해보고싶은데 ...저는 제가 직접해보고하니까 괜찮은거 같아서요,,

요즘 문화센터에서도 많이하고요...저는 교육을 이수한후에 6만원 정도씩 받고 방문교육을 하려고합니다...산후조리원같은곳에  전단지,명함등을 돌리고요...아파트같은곳에도 붙이고....

근데 전망이있을지 걱정돼네요...일을하게되면 친정쪽으로 이사도 해야하고(남편일에 지장은없구요)
무엇보다  넘 오랜만에 일을하려니,그것도 안해본..걱정이돼서요...갠관적인 판단이좀 부족하거같아서조언을 구하고싶네요...

혹 여러분이 아기가 있다면 해주고싶은맘이 들런지요...귀찮겠지만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IP : 211.210.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8 1:47 AM (222.234.xxx.112)

    좀 고급스런 동네에서 하되, 인지도가 높아질 때까지 꾸준히 하셔야 될 거에요.
    입소문이 나도록요.
    아이를 맡기는게 쉽지는 않거든요.
    굉장히 미묘하고 섬세한 일이므로, 실력을 쌓으신 후에 하세요.

  • 2. ...
    '07.7.8 1:55 AM (121.125.xxx.227)

    일주일에 몇번이요?

  • 3. ....
    '07.7.8 2:01 AM (211.51.xxx.120)

    영유아 맛사지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교육을 이수하신다면 어느 기관에서 주관하는 것인지요?
    이 분야는 정말 신중하게 접근해 가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곳에서 영유아에 관련된 교육을 수강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사지부터 골고루 분포되었던 것 같습니다.

  • 4. ??
    '07.7.8 2:01 AM (125.176.xxx.17)

    제일 윗님, 이분이 직접 아기들을 맛사지해주는 게 아니라, 아기 엄마들에게 강습해주신다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틀리면 대략 낭패)

  • 5. ..
    '07.7.8 4:00 AM (125.179.xxx.197)

    혹 여러분이 아기가 있다면 해주고싶은맘이 들런지요...
    라고 쓰신 걸로 봐서 직접 아기들을 맛사지 하시는 거 같은데요..;

  • 6. 저두
    '07.7.8 4:58 AM (121.115.xxx.87)

    직접 아기들에게 맛사지를 해 주신다는거 같은데요.
    아기들에게 왜 맛사지가 필요한질 잘 모르겠는데....

  • 7. 원글...
    '07.7.8 10:45 AM (211.210.xxx.151)

    제가 아기에게 하는게 아니라 엄마에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것입니다...1회방문이구요...
    아기에게 해주면서 가르쳐주면 한 2시간정도 소요될거 같은데 비싼가요? ㅡ.ㅡ

  • 8.
    '07.7.8 11:18 AM (210.123.xxx.117)

    같으면 그 돈 내고 안 하겠어요. 인터넷 같은데 뒤져보면 꽤 나와 있을 것 같고 관련 서적도 1~2만원이면 살 것 같구요.

  • 9. 임산부
    '07.7.8 3:35 PM (58.105.xxx.182)

    전 7개월 임산부인데요, 첨에 몇 달까지는 집에 누가 방문오는 게 싫을 거 같구요. 정신이 하나도 없다면서요. 아기 마사지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거 같으네요.

    전 취미로 발맛사지 하는 데 차라리 직장인 대상이 나을 거 같구요. 회사에서 목 마사지를 잘못 받아서 반신불수가 되었다는 외국 잡지기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 가족 말고는 안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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