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7개월인데 엉덩이 옆 통증이 넘 심해요..
한 10일전부터 왼쪽 엉덩이 옆쪽 통증 (좌골신경통?)이 넘 심하네요.
왼쪽은 힘이 없어서 잘 걷지도 못하구요..절뚝거리면서 겨우 걸어요
요즘 좀 많이 걸어다니긴했지만 아파서 아주 천천히 걸었었거든요..
이런증세도 산부인과 가봐야할까요?
제가 엉덩이가 작은편이긴한데 초반에는 엉덩이끝뼈가 아팠었구요..
애기가 커져서 그런것 같기두 한데요..
조산위험이야기도 많이들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운동
'07.7.3 12:34 PM (203.248.xxx.223)운동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런 종류의 통증은 산부인과에서 해결할 게 아닌 듯 싶어요.
몸에 무리가지 않도록 임산부 전용 체조로 알아보셔요.
임산부 기체조도 있구요. 요가학원의 임산부 요가 등등
아래 링크 댓글도 참조하시구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21&sn=off&...2. 저런...
'07.7.3 1:04 PM (125.240.xxx.42)전 6년전에 출산했는데, 그때 생긴 좌골 신경통이 아직까지 절 괴롭힙니다.
임신말기에 너무 너무 힘들어서 산부인과 갔었는데, 뭐 별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출산하고 나면 나아질 거라고 하였으나...... 전 임신했을때 꾸준히 운동도 했었는데....
출산 후에 한의원, 통증의학과,재활의학과,신경외과를 전전하였으나 다들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없고, 평소에 운동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물리치료 같은 것으로 다스리라고 하네요.
저처럼 고생하시면 안될텐데..3. 에공~!
'07.7.3 1:29 PM (210.95.xxx.231)그게 '한도 섰다'고 하는 걸거예요.
사실 치료법 없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조산하고는 상관 없을 거예요...4. 인생모있어?~
'07.7.3 2:00 PM (218.156.xxx.167)저도 지금 막달인데요...전 첫애때도 둘째인지금도 아프답니다..
무지 힘들어요..자다일어나서 화장실갈땐 거의 엉거주춤으로 걸어다닌답니다..
물론 애낳고나면 괜찮기는 해요^^
산부인과에 물었더니 임산부들 누구나 있을수 있는 증상이라고 괜찮다고 별다른 방법은 안알려주더라구요....철분제와 그에 필요한 영양제를 드시는것도 효과가 있어요..
전 영양제를 먹는데 그거 안먹는날엔 더 심한데 먹음 그래도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암튼 몸조심하시고 중점적인 산모체조중 골반운동을 좀 하시는것이....5. ..
'07.7.3 2:02 PM (203.233.xxx.196)저도 엉치(응치뼈)라고 해야 하나 엉덩이 밑쪽이 아파서 절뚝거리고 걸을 정도였어요
회사 다니느라 쉬지도 못했는데, 출산하고 나니까, 괜챦아 졌답니다.
전 운동량도 적지 않았는데도 아팠고 꾸준히 비디오 보면서 운동 했었는데도 그랬어요. 한 8개월 부터 아팠던듯 싶어요..
저도 골반이 작은 편이였는데.. 그래서 그랬나..
지금은 다행히 괜챦답니다. 님도 괜챦아 지실꺼예요. 조금만 참으세요..
방법도 따로 없는거 같더라구요..ㅜㅜ6. 한도
'07.7.3 6:50 PM (220.70.xxx.60)한도 서는거래요.
저도 7개월째인데 옆구리쪽이 너무 아푸길래 검진간 김에 물어봤더니 의사샘이 그러시대요.
초음파보니깐 울애기 머리가 옆구리를 누르고 기대어 있더라구요.^^;;
이건 딱히 치료방법이 없다고 그러시던데.
전 직장맘이라 하루종일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 차라리 일어나서 자주 좀 걸어주라고 하셨어요.
저도 걸어다닐때는 좀 덜한 것 같기도 했구요.
한 일주일정도 좀씩 아푼 것 같더니 괜찮아 졌는데 아가 위치에 따라 아풀 수 있다고 그러셨어요.
아기 낳으면 저절로 낫는 거라니깐 임신기간동안은 어쩔 수 없이 참고 지내는 수 밖에 없나봐요.
기왕 참는거 기분좋게 참으려고 애는 쓰는데 아푸다 보니깐 그게 잘 안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9850 | 애기를 토하게 했어요.. 4 | 호호 | 2007/07/03 | 565 |
129849 | 일해야 하는데 일은 하기 싫고 어떤 의사 이야기... 9 | 아아 | 2007/07/03 | 2,140 |
129848 | 동생이랑 나이먹어 싸운다고 부모한테 심한소리 들었어요... 14 | 여름 | 2007/07/03 | 1,322 |
129847 | 레이저 프린터기 괜찮은가요? 7 | 프린터기 | 2007/07/03 | 667 |
129846 | 인터넷바꾸고싶어서요 1 | 영걸 | 2007/07/03 | 178 |
129845 | 밭에서 모기에 물렸는데요 약을바르고 발라도 가려워 죽겠어요 ㅠ.ㅠ 16 | 모기 | 2007/07/03 | 827 |
129844 | 원래 이런건가요? 3 | 초1맘 | 2007/07/03 | 799 |
129843 | 남편이 홧김에 아이를 던져 버렸어요. 45 | 기막혀 | 2007/07/03 | 5,698 |
129842 | 큰 평수 임대아파트요? 2 | 궁금해요. | 2007/07/03 | 848 |
129841 | 아랫집에 뭘 사가면 될까요? 7 | 윗집 | 2007/07/03 | 1,032 |
129840 | 컴퓨터로 쓰는 가계부는 뭐가 좋나요? 4 | 알뜰하고 싶.. | 2007/07/03 | 511 |
129839 | 임신7개월인데 엉덩이 옆 통증이 넘 심해요.. 6 | 걱정 | 2007/07/03 | 788 |
129838 | 운전자보험 추천좀해주세요.. 4 | ... | 2007/07/03 | 891 |
129837 | 싸우고 난 후 남편과 풀기 15 | 허무 | 2007/07/03 | 1,700 |
129836 | ^^신입인사드립니다. 2 | 라비타 | 2007/07/03 | 205 |
129835 | 임신 한달째에요.... 5 | 흑 | 2007/07/03 | 543 |
129834 | 5세 아들과 어떻게 놀아 주시나요? | 아이둘맘 | 2007/07/03 | 216 |
129833 | 한살림 이용시 배달 관련해서 4 | 한살림 | 2007/07/03 | 992 |
129832 | 락포트 높은 굽(7센티)도 편한가요? 2 | 음매 | 2007/07/03 | 1,027 |
129831 | 정홍채의 떡갈비 드셔보신 분 어떠셨나요? 4 | 딸기네 | 2007/07/03 | 915 |
129830 | 걱정입니다. | 8개월맘 | 2007/07/03 | 331 |
129829 | 술마시고 밤새는 남편.. 5주연속입니다ㅠㅠ 6 | 술 미워 | 2007/07/03 | 1,652 |
129828 | 반상회 불참비가 10,000 원? 11 | 나 원 ! | 2007/07/03 | 1,293 |
129827 | "남편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고통스럽습니다.." 3번째 글 올립니다. 8 | 다이안레인 | 2007/07/03 | 2,029 |
129826 | 마음이 꾸질함 6 | 인간관계가 .. | 2007/07/03 | 1,169 |
129825 | 파리바게뜨는 케익에 유통기한 표시 안되어 있는건가요? 3 | 케익 | 2007/07/03 | 867 |
129824 | 진화하는 사기꾼들 7 | 이런~ | 2007/07/03 | 875 |
129823 | 일본어 아시는분 요 제품 해석좀 도와주세요~ 4 | 도와주세요~.. | 2007/07/03 | 365 |
129822 | 유럽여행시 문의사항 5 | 궁금이 | 2007/07/03 | 618 |
129821 | 약국에서 생긴일.. 3 | 끼루기 | 2007/07/03 | 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