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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접촉사고가 (내용무)
결과는 위에 있어요.ㅠㅠ
1. 에공~
'07.7.2 10:42 AM (210.95.xxx.230)일단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미미한 상처에도 문짝 교환하고 싶을 수 있어요.
땜빵해서 타기 싫은 기분이죠.
그 마음도 이해해야 해요.
그래서 차 사고 나면 사진 찍어두는 게 중요하겠더라구요.
일단 견적 뽑고 확인하세요.
물론 그 할아버지가 갈겠다고 하면 갈아줘야 합니다.
렌트카 타는 것도 욕할 수 없죠. 정당한 권리니까요.
더 심한 일은 안 당하셨으면 합니다.
내가 잘 못한 일이어도 정당한 범위 내에서 물어줘야 마음이 편안하죠.2. 원글
'07.7.2 10:45 AM (211.213.xxx.16)문짝엔 전혀 손상이 안갔는데요.
그 띠만 눌려졌어요.ㅠㅠ
저도 제차라면 원상복구 하고 싶은게 당연할텐데 제말은 문자체엔 아무 손상없는데
너무 오바하시는듯해서요.
그 띠만 교체하면 렌트안해도 되는데 갈면 다르고요.
아무리 입장바꿔도 저라면 그 띠만 갈겠어요.
ㅠㅠ3. ,,,
'07.7.2 11:13 AM (218.232.xxx.62)칼만 안 들었다 뿐이지
보험회사 직원도 혀를 내두르는 날강도 같은 넘들이 많더라구요.
말 바꾸기는 기본이구요.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안 가지만
악질저질로 나오는 인간은 대응하기가 힘든 법의 사각지대가 있어
저도 요며칠 차로 인해 가슴앓이 좀 했네요.
남편 분께서 강하게 나와 주신다니 ... 그 인간보다 더 강한 모습 보여서
제압해 보시던가요?
제가 보기엔...몸 아프다고 억지부리지 않는 것만도 다행으로 보입니다만...
그 인간 차안에 타고 있었더라면 몸 상했다고 들어누울 위인으로 보입니다.
쯧,, 악질들.4. ...
'07.7.2 11:20 AM (121.131.xxx.138)요즘은 문짝 좀 들어가도 공업사에서 바꾸라고 하더군요.
자차 사고 아닌데, 돈 적게 들여서 수리하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일단 펴게되면 열처리까지 할 수 있는 센터로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