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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질에 대한 조언좀 해주세요( 너무 아파요)
그전엔 나와도 하룻밤 자고 나면 들어갔는데요. 이번엔 들어가질 않고 계속 나와서 정말 많이 아프네요.
여긴 지방이라 안에 내치질일때 속으로 묶어서 2번 치료한 적이 있거든요.
너무 아파서 대항외과에 다녀왔는데요. 일주일치 약주면서 좌욕하고 먹고 좋아지면 묶어서 수술한다는데요. 안들어 갈까봐 걱정입니다.
님들중에 혹 외치질 좌욕하고 약먹었는데 들어가신분 계신가요?
입원 수술하는거는 겁도 나고, 아이들이 어려서 어디다가 맡길데가 없어서 엄두롤 못내고 있습니다.
1. 경험
'07.6.29 10:40 AM (218.50.xxx.18)수술도 간단하고 하루인가 이틀 입원함 되요..물론 애기때문에 걱정이 되시겠지만..
저는 수술 하고 다 없어졌어요.수술 후 좌욕 잘 하심 되구요..
한번 하니간 다신 나오진 않더라구요..물론 약간 치질 있던 자리가 표시는 나지만..
항문인데 머 보이는것도 아니잖아요..1센치 나와있는거라면 무지 신경 쓰이실텐데..
암튼 빨리 수술 하시고 낫길 바랍니다.2. 귀여워
'07.6.29 11:19 AM (210.210.xxx.97)윗님에동감..저도 수술햇거든요
제가보기앤 안들어가신다면 다시 좌욕을해도 똑같은 상황 일것같으니
더 고생하시지마시구
병원가서 내진한번 받아보시구 더 덥기전에 수술해보세여3. 아프다면
'07.6.29 11:47 AM (124.53.xxx.18)일*제약에서 나온 푸레파레숀 좌약과 연고가 있어요.
저두 많이 아팠고 나와서 너무 힘들었던적이 있었어요.
수술도 생각해봤지만 싶지가 않았구요,
그래서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의 처방으로 받게 되었는데 의외로 효과 보았어요.
전 좌약과 연고 같이 사용했는데,컷던 치질 약간 줄었어요.
일단 약 바르면 아픈것은 없어져서 좋아요.
아직 좀 나와있는 상태지만 아프지 않으니 그냥 견딜만 해요.
먹는 약도 먹어 보았구요,
다른제품도 사용해보았지만 말씀드린 연고와 좌약만큼의 효과는 못보았습니다.
광고글 아니구요,저두 힘들었던적 있고 그 기분 잘 알기에 나누면 좋을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만약 문제가 된다면 글 지울게요.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 받으시는것이 제일 좋겠구요,
임시 방편으로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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