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어학연수는 아니고요.
가서 살아야 하는데, 선택이 어렵네요.
일단, 성격을 간단히 비교해 볼게요.
<미주> <동북아>
1.누구나 다 아는 그 나라...^^ 1.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나라
2.커리어에 도움이 거의 안 됨. 2.크게는 아니지만,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음.(?)
3.초등생과 지내기 더 낫지 않을까 싶음. 3.외국인 학교를 보내기 미주보다 오히려 비용 과다 소요
4.그러나, 기간이 너무 짧다. 4.기간이 어느 정도 되니, 살아본 것 같은 느낌이 클듯.
한 군데는 가야하는데요.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아무 말씀이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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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6개월 vs 동북아2년
.. 조회수 : 629
작성일 : 2007-06-21 09:56:02
IP : 220.123.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07.6.21 10:02 AM (211.53.xxx.253)아이의 상태를 봐서 결정하겠습니다. 고학년이고 영어가 좀 된다면 미주.
어치피 돌아올거기때문에 갔다와서 국내적응이 덜 어렵기때문입니다.
저학년이라면 동북아도 고려하겟습니다. 국제학교 경험이 좋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2. ..
'07.6.21 10:10 AM (220.123.xxx.58)아이의 상태를 보면 당연히 동북아인데요. ^^;
영어 안 되고 어립니다. 아니, 어리버리합니다. ㅎㅎ
그런데, 이런 기회 아니면, 언제 미주 쪽에 살아 보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오히려 아시아 쪽보다 비용이 덜 들듯 보이거든요.
국제학교 경험도 괜찮긴 하겠죠?
안 다녀 봐서...ㅎㅎ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또 다른 님들도 많은 의견 주시리라 믿습니다. ^^3. 6개월은
'07.6.21 10:18 AM (61.32.xxx.37)좀 짧지 않나요... 아이도 어리고 하니 동북아가 어떨지 싶네요.
제가 1년 미국에 다녀왔고 친구는 6개월(둘다 교환학생) 다녀왔는데,
저도 6개월 지나니까 적응되서 살만해서 6개월~1년 사이의 기간동안 제일 즐겁게 지냈었어요.
제 친구는 적응될까 싶으니 가야한다면서 얼마나 아쉬워했었는데요.4. ...
'07.6.21 10:43 AM (121.148.xxx.133)동북아면 대충 어느나란가요? 갑자기 궁금해서.. 동북아면.. ㅋㅋ 우리나라, 일본, 중국밖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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