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전에 그 환상적인 칼로리에 반해서 이것저것 생각도 안해보고 샀죠..
오면 물냉면도 해먹고 비빕냉면도 해먹고 스파게티도 해먹고..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늘까지 총 4봉지 먹고 더 이상 안 먹어지네요..
미역 특유의 비린내땜에..
전 살짝 삷아서 찬물에 씻어서 먹었고요
그나마 젤 나았던데 모밀국수 찍어먹는 장국에 양파, 무 잔뜩 갈아서 찍어먹었더니 그나마 좀 나은데
젤 기대했던 냉면쪽은 영 아니네요..
혹시 이거 드셔보신분 있으면 맛있게 먹기 노하우 좀 전수해 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역 국수 드셔보신분!!
다요트 조회수 : 495
작성일 : 2007-06-19 10:51:20
IP : 210.94.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6.19 11:20 AM (122.32.xxx.149)흑. 작년에 산거..저희집 냉장고에도 굴러다니고 있어요. 그나마 미역국수는 나아요.
다시마 국수는 더 맛없죠. 저는 그나마 양념고추장에 비벼먹는게 제일 덜 맛없었어요. -.-
도움이 못되서 죄송..ㅠㅠ2. ..
'07.6.19 3:05 PM (122.47.xxx.114)저도 작년에 다시마랑 미역 두가지 샀는데요. 결국 혼자서 해결 못하고 버렸어요. ㅠ.ㅠ
삶아 먹은 적은 없구요.(그냥 먹어야 할 거 같은데요?)
냉면 육수 부어서 물냉같이 먹거나, 비빔 냉면 같이 야채 넣고 비벼 먹었어요.
날이 더워지니 생각이 나는데, 양이 많아 구입할 엄두가 안 나네요 ㅎㅎ3. ..
'07.6.19 3:06 PM (122.47.xxx.114)아 맞다, 글고 콩국물 부어서 콩국수같이 해먹기도 했네요.
닭 가슴살 삶은거 식혔다가 찢어서 쟁반 국수같이 먹기도 하구요.
양념장에 비벼 먹는게 좀 나았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