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큰 아이 학교보내고 게으름 피우며 82에서 놀고 있는데
아파트 안내방송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수된다는 방송이 나오네요.
뜨아~~
늦잠자는 둘쨰 깨워 얼른 어린이집 보내고.
세척기 돌리고, 청소기 돌리고, 저도 얼른 샤워하고, 욕실과 부엌에도 물 잔뜩 받아두고요.
한시간만에 헐레벌떡 집안일 후다닥 마쳐버렸네요.
점심은 사먹으면 되겠고, 물이 안나오니 집안일은 땡~~
오후 5시까지 신나게 딩굴딩굴 놀아야겠습니다.
아침일찍 청소해버리니 기분은 좋네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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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안나온 댄다~~~
어리둥절~~ 조회수 : 672
작성일 : 2007-06-19 10:15:09
IP : 220.75.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6.19 10:57 AM (211.208.xxx.72)어디실까? 혹시 같은곳- 시간이 다르네요
2. 원글이~~
'07.6.19 11:18 AM (220.75.xxx.138)하핫~~
오늘 물 안나오는 동네 또 있나봐요?? 시간이 다른걸 보니..
전 개포동이랍니다~~~ 이 동네 아주머님들 오늘 낮엔 파업아닌 파업입니다~~~3. 점심은 다른 동네에
'07.6.19 11:23 AM (222.98.xxx.198)점심은 다른 물나오는 동네에서 사드세요.^^
물 안나올때 제일 미련한 짓이 동네 음식점에서 음식 사먹는 일이랍니다. 그 음식점도 물 안나올테니까요.ㅎㅎㅎ4. 원글이~~
'07.6.19 2:03 PM (220.75.xxx.138)위에분 감사드려요~~~
저 미련하게 그냥 동네에서 점심 사먹었네요..
다행이 저희 아파트만 관리사무소에서 물탱크청소하느라 단수랍니다.
동마다 단수 날짜가 다르다고 게시판에 적혀있네요.
여하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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