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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너무 싫어요~
실외기를 밖에 내놨어요
근데..비둘기가 실외기위에 비둘기 배설물이..
비둘기 너무 싫어요
지금 컴퓨터하는 방 밖에 베란다인데 지금 울집 실외기엔
없는데..밑에집인지 윗집인지에 앉아있는지
울음소리도 너무 듣기 싫고
비둘기 쫓아내는 방법없나요
실외기에 놓인 배설물들 치워도 치워도 계속 싸대는 통에
아주 돌아버릴거 같아요
1. 싫어싫어
'07.6.13 12:35 PM (125.129.xxx.105)실외기를 밖으로 설치할수 있게
되어있는 아파트에요
지금도 울음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밑을 내다보니
3층엔 완전 비둘기 배설물이 울집보다 더 심하네요
에궁!!2. 근데
'07.6.13 12:42 PM (211.187.xxx.247)비둘기 밥을 매일주는 식당아저씨가 있어요. 전날 팔다남은 뻥튀기 같은걸 오전10시경 항상 길에 뿌려놔서 영악한비둘기가 그시간이면 때지여 옵니다. 또 한꺼번에 확날아가고요. 그때 떨어지는 털이며 오물...
저도 너무싫은데 뭐라할수도 없고 미치겠어요. 착한일하는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는데 비둘기밥주는건
안했으면 좋겠어요.3. ...
'07.6.13 12:44 PM (61.79.xxx.226)행사때마다 죽어라... 비둘기 날리더니.. 비둘기는 뭔죄인지...
행사때마다 비둘기 날린 단체 찾아내서 비둘기 민생고도 해결하고 시민들 고충도 해걸해야할듯...4. 저도
'07.6.13 1:03 PM (221.163.xxx.101)비둘기가 넘넘 싫어여.
예전에 복도식 아파트에 살때 잠깐 음식물쓰레기를 내놓았는데..그새 날라와서 다 파헤쳐서 먼가를 먹는 것을 보고 기겁한적이 있어여.5. 저도
'07.6.13 1:03 PM (221.163.xxx.101)비둘기가 넘넘 싫어여.
예전에 복도식 아파트에 살때 잠깐 음식물쓰레기를 내놓았는데..그새 날라와서 다 파헤쳐서 먼가를 먹는 것을 보고 기겁한적이 있어여.6. ...
'07.6.13 1:41 PM (211.172.xxx.44)비둘기가 우는건 그곳에서 집을 지으려고 짝을 찾는 것 이라네요..
겨울에 저희 베란다 실외기자리에서
울길래. 배가 고파서 우는줄 알고 쌀을 몇알 줬더니만
야금야금 실외기 뒤로 알을까고 배설물로 집을 지어나서...
알까고 새끼가 날아다닐 때까지 기다리다기가 치웠어요..
배설물은 감당 못해서 방역 업체 불러서 비싸게 치우구요~ㅠㅠ
잘 살펴보시고 알까지 전에 못오게 하세요.
비둘기는 날아다니는 쥐라고 하던데..
지금 알까고 새끼나면 여름에 베란다 문 못열수도 있어요.. (냄새. 벌레....)
빨리 내 쫓으세요...7. 비둘기에
'07.6.13 2:31 PM (211.111.xxx.76)기생충이며..이가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mbc 2580에서 나왔는데..수명도 엄청나게 길고..너무 너무 더럽다고 합니다. 어느나라에서는 비둘기에게 밥주는것을 금지하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8. 비둘기.
'07.6.13 4:45 PM (58.120.xxx.75)저희집 실외기엔 알까정..
치울려고 하는데 배설물땜시..신랑한테 미루고 있는데..제라래도 고마장갑끼고..치워야하겠네요.
장남감 뱀모양 사다가 두면 괜찮다고 하시던데...전 함 해보려고요.
제가 놀랄까 무섭지만요....9. 세실리아
'07.6.13 5:12 PM (211.177.xxx.46)저도 비둘기 너무 무섭고 싫어요...영국에서 할머니가 비둘기한테 밥주다거 걸려서 감옥 가셨다는 얘기 들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