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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집에서 김희애씨를 봤었죠..
1시간넘게 밥먹는 모습 봣는데..
한시간동안 정말 담배를 쉬지않고 피우더군요
늦은 점심시간이였는데..오픈되어있는 공간이였습니다
그런데도 주의의식안하고 계속,,,
그래서 전 김희애씨 티비에서 보면 약간의 선입관이 있네요
내가 젊은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담배를 그렇게 피워도 피부는 정말 곱지요
그리고 이뻣어요
허리가 내 허벅지만큼 가늘고,,
다리는 내 손목같이 얇고...
1. 대한이네
'07.6.13 11:58 AM (147.6.xxx.149)김희애씨도 살찌는 체질이라는 예기를
들은적이있습니다 그래서 꼴초가되었나
하는생각도드네요,그리고 헬스광이래요2. 에궁
'07.6.13 11:58 AM (125.129.xxx.105)여배우가 남의 시선 의식안하고
줄담배를 피우다니 좀 아니다 싶네요
진짜인거죠3. 저는..
'07.6.13 11:58 AM (211.194.xxx.21)사고방식이 고리타분해서 그런지 30대 초반인데도 담배피는 여자들이 그렇게 보기 싫어요.
예전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머니상??으로 칭송받는 김혜자씨가 골초라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허거덩~~~했었더랬지요. 줄담배피는 어머니라.. 좀 글찮아요 --;;;
연예인들은 밖으로 내비치는 이미지랑 실제랑 많이 다른거 같아요.
잉꼬부부로 유명한 커플 나와도 저게 다 가식이 아닐까 연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담배피는 여자라고 사생활까지 문제있는건 아닐텐데 자꾸 연관지어지네요. 제가 좀 촌시러워서 ㅋㅋ4. 일랑일랑
'07.6.13 11:59 AM (58.103.xxx.209)저도 요리수업들으시는걸본적있는데...정말...아이들한테 자상하게잘하시더라구요.....
남의 이목때문인지...정말인지는모르나..좋아보였어요......
담배피시는줄은몰랐네요....켁.....
저도 좀 다르게보일라해요....ㅠㅠ
선입견이겠죠.......5. ....
'07.6.13 12:00 PM (211.228.xxx.184)담배피는 모습 보고
여자라서 선입관이 생겼다는건 저도 좀 그렇지만 오픈되어 있는 공간에서 1시간 동안 담배라니요....
2년전이라도 공공장소나 그런 오픈되어 잇는 공간에서 흡연 은
당연히 안되는거 아닌가요?
좀 실망스럽긴 합니다6. 담배 피우지
'07.6.13 12:01 PM (125.241.xxx.34)않지만요,,,
가끔 평범한 저도 피우고 싶을때가 있던데,,,7. 김혜자씨
'07.6.13 12:04 PM (211.215.xxx.242)예전에 저희 아빠가 운영하시는 식당에 스텝분들이랑 식사하신적이 있는데...
담배 정말 많이 피우시더라구요
근데 엄청 카리스마적이랄까...굉장히 매력적이셨어요...
티비에선 그냥 순박한 아줌마 같은 느낌밖에 없었는데 밖에서 본 여배우 중에 그렇게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을 주는 사람을 못봤어요..8. ..
'07.6.13 12:04 PM (211.104.xxx.82)전 개인적으로 김희애씨와 일도 하고, 같이 있었던 적 좀 되는데...
전혀 담배피는 건 모르겠던데...정말 보셨나요?
지갑에 애들 사진 넣어다니며 보여주고, 일하다가도 수시로 애들이랑 통화하고 그랬어요.
그외 여자 연예인들...그 유명한 패밀리의 멤버들은 엄청 골초였구요. 말하는 것도 좀 심함.
담배피는 사람들 솔직히 담배냄새 좀 나잖아요.
김희애씨는 전혀 그런 것도 없었는데. 매니저 없이 엄마랑 같이 다니고 있고요.
전 김희애씨나 그 어머니랑 같이 얘기도 좀 해봐서 가정교육도 잘 받은 사람같다고 생각했어요.
같이 일하고 나서 참 반듯한 사람이다 느꼈는데...9. ......
'07.6.13 12:11 PM (219.248.xxx.75)그 정도 인지도 있는 배우가 오픈된 공간에서 한시간이나 담배를 피웠다니..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정훈희씨라면 담배가 잘 어울리는 이미지라 놀랍지 않네요..
예전에 이영애에 대한 뒷담화중에
까페에서 줄담배 피우고.. 싸가지 없고.. 담배불을 케익에다가 비벼서 껐다느니..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사실 같지는 않더군요. )
김희애씨가 정말로 그런 행동을 했다면.. 다시 볼 일이네요..10. 그녀가
'07.6.13 12:11 PM (58.75.xxx.88)골초라는건 그녀의 연기와 아무 관련이 없구요..
그에 따른 의미지의 좋고 나쁨은 개인적인 기호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원글님이 표현하신 장면에서 그녀의 문제점은
공공에게 연기로 피해입힌 것이라 하겠습니다
저는 그녀도 담배도 별로이지만 욕먹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11. 김희애씨처럼
'07.6.13 12:11 PM (218.234.xxx.162)자기 관리에 철저한 사람이 사람들앞에서 줄담배라... 좀 이해가 안되네요.
너무 자기관리 철저해서 얄미운 스타일이던데.12. ..
'07.6.13 12:12 PM (211.104.xxx.82)김희애씨 어머니도 외손자들 정말 이뻐하던데...역시 사진 보여주면서.
그리고 애들 교육도 잘 시키는 것 같았고요.
아들둘이었는데, 통화하는 모습도 제가 보기엔 참 좋았어요. 너무 오냐오냐 기르지도 않는 것 같았고요.
전 며칠간 붙어있었는데도, 그 전에도 하루씩 짧게 봤거나...담배 핀 적 한번도 없었어요.
지방 촬영 가서 김희애씨 방에 가도 담배 냄새 전혀 없었고요. 엄마랑 방 같이 쓰고요.13. 김혜자
'07.6.13 12:17 PM (61.102.xxx.152)그분은 담배끊은 얘기로도 유명하죠
미국에있는 딸과 통화하면서 그랬대요
**야 요즘 담배가 피기싫다
머리아프고 옛날만큼 좋질않아 그랬더니
그딸이 울면서 "하나님께 날마다 기도했대요
엄마 담배끊게해달라고..
이제그뒤론 담배 안피우나봐요14. 제가
'07.6.13 12:50 PM (220.75.xxx.143)듣기로는 이미연씨도 못지않은 줄담배라고....
담배피면 정말 몸매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괜한 질문.. 하지만 궁금해서)15. 김혜자씨는
'07.6.13 12:52 PM (211.230.xxx.217)아이 임신하고입덧이 너무 심할때 시어머니가 권해서 배웠다고
들은 것 같은데 ..
확실친 않네요
지금 들으면 까무러칠 일이지만 그때는 그런일이 더러 있었대요
담배피면 속이 가라앉으니16. 글쎄여.
'07.6.13 1:20 PM (221.163.xxx.101)전 오히려 공인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오픈되어서 담배를 피었다는 점이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여자에 대한 우리나라의 시선이 곱지만 않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 기호식품이고. 개인적으로 나중에 폐암에 걸리던 위암에 걸리던..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가능하다는 생각이예요.
앞에서는 고상한척 하는 것보다. 거리낌없이 당당하게 하는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가까운 사람이라면 건강을 위해 담배를 당연히 자제해야겠지만..17. 예전에..
'07.6.13 1:25 PM (211.186.xxx.74)제주도에서 김희*랑 황신* 본적있는데
둘이서 줄담배 줄기차게 피더군요.
사람들 시선 상관하지 않고 피는 모습에
사실 보는 제가 더 당황했네요18. 저도
'07.6.13 1:34 PM (220.124.xxx.22)촌스러워서 여자가 담배피우는거 이해 못하거든요.
20대 중반인데도요^^;;
근데 김희애씨처럼 자기 관리 철저한 분이 줄담배를 피시다니 전혀 이해 안가는걸요?
단아한 이미지잖아요. 이영애씨와 더불어..19. 중독
'07.6.13 1:37 PM (59.29.xxx.59)여기 골초이신 분들은 없나보네요..
오죽 담배가 요물이면 공공장소에서 그리 피울수밖에 없겠냐고요..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도 어쩔수 없는게 그겁디다...20. 지나가다...
'07.6.13 1:40 PM (211.46.xxx.208)예전에 대학로 한 카페에서 봤던 이미연씨도 굉장히 많이 피던데요..
여자 연예인 들 중 담새 안 피는 사람이 오히려 적을 거에요,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죠.
김희애씨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굉장히 이미지 메이킹을 잘 한 배우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21. ...
'07.6.13 2:05 PM (125.177.xxx.21)담배피우는건 개인적인 문제지만 오픈된 식당에서 피우는건 안되는거 아닌가요
연예인이든 아니든 남자든 여자든 .. 담배 연기 싫거든요22. 딴소리
'07.6.13 2:28 PM (211.55.xxx.83)저도 담배연기는 싫지만 김희애씨가 피우고 있으면 굉장히 멋져보일 것 같아요>_<
23. 나도 한마디
'07.6.13 2:38 PM (121.140.xxx.156)전 김희애는 아닌데...정말 이미지 안맞는 사람을 본 적이 있어서요.
배우 강혜정...
대학로 까페(그것도 북까페)에서 정말 줄담배라는게 무엇인지 보여준 사람이었답니다...-_-;
담배로 사람 판단하기엔 성급한 오류이겠지만, 절대 안필 것 같은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일단은 안좋은 선입관이 드는건 사실인듯해요.24. 배우
'07.6.13 2:46 PM (218.234.xxx.162)강혜정은 대외적으로도 골초예요. 숨기지 않고 인터뷰할때 얘기해요.
조승우랑 연애할때는 그래도 담배를 좀 줄였다고하더라구요.
담배를 사랑한대요.25. 저는
'07.6.13 3:35 PM (121.137.xxx.155)원글님이 말씀하신 '오픈'의 의미가 금연구역이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들 시선에 노출되어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쓰신 것 같은데요.
그런데 댓글들을 보면 식당같이 여러 사람이 모인 공간에서
담배 태우는 걸 나무라는 분들이 꽤 있으시네요.
대개의 식당이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을 따로 지정해두고 있는데
흡연석에서 피우는 건 뭐라 할 수 없는 문제 아닌지요?
그것도 냄새가 나고 싫다 하시면 식당 전체가 금연구역인 곳을 찾으시면 될 거구요.
요즘은 그런 곳도 많으니...
김희애나 강혜정씨가 애연가라는 말은 의외이기는 한데
솔직히 전혀 관심이 안가네요. 그러거나 말거나...26. 끽연
'07.6.13 3:36 PM (211.54.xxx.38)담배야 기호식품이니까 그렇죠 적당히 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담배가 조선시대 안방마님의 심심초 였다지요 기품있는 안방마님의 곰방대 상상이가시나요 멋스럽잖아요
27. 어쩐지
'07.6.13 3:39 PM (61.34.xxx.57)강혜정씨는 얼굴색이 칙칙하던데요. 벌써 그 나이에. 요즘 나오는 드라마에서.
28. -.-
'07.6.13 3:50 PM (222.111.xxx.35)위 어쩐지님. 전 담배도 안하고 술도 안하고 마사지도 정기적으로 받는데 피곤에 찌들어 얼굴색이 칙칙해요.
전 강혜정 안티에 가까운 팬이지만 그런식의 매도는 쫌...
공개된 장소에서 남자든 여자든 담배피우는거 안좋아보인다 하시는 분들.. 말씀은 그렇게 하시면서
남자가 줄담배했다고 2년전 일을 이런 곳에 뒷담화 쓰시지는 않잖아요. 편견은 좀 버리고삽시다들.29. 관심없음
'07.6.13 4:01 PM (61.254.xxx.206)이승연씨도 식당에서 본적이쓴데 줄담배 장난 아니더라구요..
건강에 않좋아서 그렇지 그렇게 안좋아보이진않는데요..
그렇다고 숨어서 피는것도 웃기자나요.30. 전 김희애씨
'07.6.13 4:30 PM (61.254.xxx.21)저희 아이 다니는 소아과에서 종종 봤어요.
거기 소아과 좀 다니시는 분들은 유호정을 봤다, 하희라를 봤다, 신애라를 봤다 하시던데
전 김희애만 두번인가 봤네요.
쌩얼이었는데 좀 가무잡잡한 피부가 잡티없이 깨끗하고
얼굴은 정말 작더라구요...
생각보다 키도 큰 거 같구 날씬하구
다른 엄마들 잡지보고 애들한테 잔소리?하고 편하게 대기실서 기다리는데
시선 의식하지 않는 거처럼 의식하고 있는 게 안됐다 싶던데...
글구 연옌임에도 아들 둘 델꾸 직접 소아과 다니며 한참을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게
엄마로서 됐다 싶기도 했어요.
근데... 골초라구요? 좀 의외다 싶네요...31. .
'07.6.13 4:33 PM (211.40.xxx.213)남자연예인이나 여자연예인, 일반 남자나 일반 여자 누구든 상관없이 따로 룸이 마련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줄담배는 실례라고 생각해요.
흡연석과 금연석이 나뉘어져 있는 공간이라면 그에 따라 지키면 되는 거고요.
담배를 많이 피워서 그렇다기 보단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공인이니만큼 자제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담배 피울 때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괜찮아요, 담배는 기호식품인데 아직도 여자가 담배 피운다고 뭐라 하시는 분 많으시니 우리나라 여자가 살기 힘든 나라라는 거 실감나네요.
그리고 딴 소리지만 엄연히 금연석이 있는데 흡연석에 아이들 데리고 앉으셔서 담배 피우시는 분들 마땅찮게 보시는 분들도 이상합니다.
금연석과 흡연석 나뉘어져 있지 않은 곳이라면 아이들 있을 경우 자제해야겠지만요.32. 금연하자
'07.6.13 6:59 PM (222.234.xxx.105)연예인들 도덕적이고 모범생적인 교과서적인 사람들 거의없다고 생각하고 살기땜에 그러려니해요.
마약이나 히로뽕이나 않하면 다행이게요. 그 바닥이 원래 다 그래요.. 누군 다를까라는 기대 자체가 배신감때려집니다.. 황수정 봐요.. 순진하고 깨끗하고 고고한 이미지잖아요. 그렇게 바닥일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런거에 비하면 담배는 약과죠..33. 설수현씨
'07.6.13 10:33 PM (121.136.xxx.108)참해보이는데...
전 예전에 강남역 베니건스에서 줄담배 피우던 모습이
계속 떠올라서 영~34. ..
'07.6.14 1:11 AM (222.235.xxx.80)담배 피우는데 여자 남자를 가리는 게 아직도 이슈가 되다니...
20년 전 대학 다닐 때는 당연히 그랬었고 담배 피는 친구들도 남자친구한테는 완전히 숨기는 분위기였고 다들 까페에 숨어들어가 핀다고 했거든요. 근데 90년대 초에 대학 다닌 남동생 얘기로는 연대며 이대며 캠퍼스 안에서 다들 핀다고.. 수강신청하려고 줄 서 있는데 앞. 뒤 할 것 없이 여학생들이 다 백주의 대낮에 오픈된 야외에서 담배들을 펴서 자기가 다 민망했다고..했던 게 기억에 남아요.
최근에는 울 동네 버스 정류장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 한 명이 계속 담배를 피우더군요.
다들 쳐다보는데도 당당하게..
저는 담배를 안 피우지만 적어도 울 나라에서도 남자니 여자니..하는 구분은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담배는 몸에 안 좋으니까 다들 끊으면 좋겠지만 담배를 핀다하여 그 여자가 어쩌구..하는 선입견은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일단 제 주위의 담배 피우던 친구들...다들 참한 애들이거든요. 똑똑하고 자기 할 일 잘 하구요..
전혀 문란하고 자기관리 못하고.. 그런 친구들 아닙니다.
근데 항상 숨어서 담배 피우러 들어가는 모습이 떠올라서 좀 속상했어요. 밖에서 남자들처럼 한 대 피면 될 것을 일부러 비싼 까페까지 찾아들어가 피워야 하는 것도 성차별 아닌가 싶고요.35. ...
'07.6.14 1:23 AM (220.70.xxx.85)뒷담화 분위기네요..저희 회사 직원회식때 식당에서 이미영씨 봤었어요. 이미영씨 보기 얼마전에 왜 아프다고(유산이었던가??) 아무튼 그런기사 본적있는데 식당에서 줄담배 피더라구요. 방송관계자인지 친구들인지는 모르지만 남자들 일행과 함께..모 방송생활 힘들고 남들 눈치보고 그러느라 힘들겠죠. 그러려니 해야죠.
36. 줄담배
'07.6.14 2:39 AM (219.241.xxx.45)여자들이 남자들 보다 줄담배를 더 많이 피우는 이유를 생각해 뫘거덩요...
남자야 아무데서나 피고 싶을 때 피우지만
여자들은 여건상 카페나 고깃집 노래방 술집등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적잖아요.
그래서 피울 만한데 엉덩이 붙이고 앉으면 언제 또 필지 모르니까 계속 피우는거예요.
너구리를 잡죠!!!
담배피는 여자들 어찌 보면 딱합니다.
화장실에서 숨어 피던 것도 이제는 금연 구역이 되어버리고
길거리에서 피면 눈총 따갑고 때론 용감하게 피우는 사람도 있지만...
점점 대담하게 사람들 의식 안하고 어디서든 피워대는 젊은이들이 늘어가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담배피는거 꼭 여자라고 해서 손가락질 받을건 없다 생각해요.
남자도 여자도 내뿜는 담배연기는 다 싫으니까요.
암튼 담배 안피우는 사람들에게 피해만은 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특히 아이들과 식당 갔는데 꼭 금연이라는 푯말 앞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 아작을 내고 싶어요!!!37. 단비
'07.6.14 9:25 AM (220.75.xxx.146)저도 줄기차게 피는거 봣엇는데...좀 그렇더라구요..의식을 왜 안하는지..김희애 아닌줄 알앗다니깐요
근데 참 희한해요...피부에 안좋다라는 말이잇는데 왜그리 피부는 좋은겨...ㅠㅠ38. 이왕
'07.6.14 9:30 AM (210.210.xxx.8)나온김에
혹시 우리가 알고있는 연예인중에
김희애씨처럼 깨는 연애인있음 알려주삼..ㅎㅎㅎ39. 저두
'07.6.14 10:48 AM (211.61.xxx.210)담배 냄새 싫어해요...남자고 여자고 담배피우는 사람 별로구요.
근데 만약 다른 남자 연예인이 담배 피웠으면 이렇게까지 깬다고 난리들이였을까요?
왜 다르게 봐야하죠??40. ..
'07.6.14 11:12 AM (210.206.xxx.130)참..여자 배우가 담배, 의외다, 아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게 더 아닌것 같네요...
편견인거 다들 알면서;41. 남녀평등이지만
'07.6.14 11:15 AM (59.150.xxx.89)제 생각은 이래요.
남녀는 평등하지만 엄마는 좀 다르다는 생각...
여자는 엄마가 되고 아기를 뱃속에서 열달을 키우잖아요.
그리고 모유든 우유든 좀 더 커서 밥이든... 보통은 엄마의 손이 더 가잖아요.
그렇다면 해로운 물질에의 노출은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기를 생각해서, 자식을 생각해서 내 몸을 더 건강하게 깨끗하게
유지토록 신경써야 하는거 아닐까요.42. 피우거나말거나..
'07.6.14 11:57 AM (220.93.xxx.163)연예인들.. 잘 하면 화려계, 잘 못하면 화류계라던데.. 한두명 피우지도 않을텐데...
피우거나, 말거나.. 이게 무슨 화두거리나 되나 싶네요. 저두 걘적으론 담배냄새 싫어하지만~
피우고 싶은사람 피우고, 피우기 싫은사람 안피우고..
쌍팔년도도 아니구 담배가지고 고리타분하게 얘기하는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