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밤 12시에 <교육청에 글 올리셨단 분> 왜 글을 내리셨는지....
어제밤 12시 넘어서 자게를 뜨겁게 해 주셨던 그 분.
다들 교육청에 쓴 글을 내리라고 말씀하셔서 교육청에
쓰신 글은 내리셨나보죠? (아직 미확인)
그러면서 자게글까지 같이 내리셨나봐요.
거기다가 댓글달고 읽으면서 재미(?) 있었는데.
제가 읽었던 댓글이 39개 정도 있었는데, 그 많던 댓글이
달린 글을 그렇게 흔적도없이 지우시면 너무 섭하죠.
원글만 지우고 글 내려서 미안하다든지, 이러이러하게
처리를 했다든지 무슨 보고(!)가 있으셔야 예의가 아닌가요. ㅠㅠ
적어도 그 늦은밤에 원글님글을 공유했던 사람들에 대한 예의요....
좀 허무하다.....
1. 맞아요
'07.5.28 12:20 PM (125.129.xxx.105)글 내릴땐 최소한 내린단 말은 하고 내려야할것 같아요
댓글을 읽는 재미도 재미거든요2. ?
'07.5.28 12:23 PM (210.180.xxx.126)딸이 앉았다 일어섰다 400번했다는 그 글 때문에 벌어진 일인가요?
3. 약간 짜증
'07.5.28 12:29 PM (60.47.xxx.169)네....
근데, 저의 짧은 자게의 경험으로 보건데 그런식으로
글을 올리고 답글다는 원글님들은 대부분 또 이런식으로
글을 내리는 경향이 있으시다는....
글쓰신 교육청님 상황보고 부탁드려도 될까요.4. 올린글은
'07.5.28 12:31 PM (125.143.xxx.217)http://www.ken.go.kr/ 에 올리신글은 가보니 있어요 저도 어제밤에
댓글을 다섯개 정도 달았는데 원글님이 가만히 있으라해서 쏘옥 들어갔네요5. 올린글은님
'07.5.28 12:43 PM (60.47.xxx.169)기억나요.
이왕님이시죠?
댓글 다섯개란말에 세어 봤다는거 아닙니까.ㅎ
이왕VS교육청 너무 웃겼었는데~
근데, 교육청님께서 자게글은 지우시고 그 글은
그냥 두셨다는 말씀이네요?????
기어코 일을.....6. 올린글은
'07.5.28 12:48 PM (125.143.xxx.217)네 맞어요 이왕!!! 댓글 달며 .. 생각하는 맘을 표현하기가 좀 어려워요
글재주도 없구 ,,,, 에고 글올리신거 아직 있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죠 학교랑 디른건 안적었으니
아픈 따님땜에 고생하시는 원글님이 해결해야 겠지요 잘해결 되길 빌께요7. 교육청에
'07.5.28 12:56 PM (222.107.xxx.201)올리더라도 원글님이 올리셔야 되지 않나요
원글님 의사가 어떤지도 모르고 올리면 안될거 같은데...8. 네
'07.5.28 12:57 PM (60.47.xxx.169)저두 잘 되길 바래요...
때로는 다수의 의견이 정답일때도 있다는게 제 생각....9. 교육청에님
'07.5.28 12:59 PM (60.47.xxx.169)바로 그 문제로 뜨거웠죠!
근데 원글님께서 남 얘기를 안듣는 분이시더라구용~10. 이런
'07.5.28 3:40 PM (58.102.xxx.174)그 글 내렸군요.
저도 밤중에 보고 좀 당황했던 기억이.......
무엇보다 당사자가 문제를 제기하면 몰라도,
제3자가 어느 교육청 소속인지도 모르는데,
아무 교육청에다가 어느 사이트에서 무기명으로 올라온 글을 소재로
대신 항의해 준다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단순한 만용으로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글을 올리면 경기도교육청이 대신
최초로 글이 올라온 곳이 82쿡인지 찾아내서 아이피라도 조회해서
피해자를 찾아내고, 해당교육청에 처벌하라고 요구하기를 바라는건지...
아님 단순히 경종을 울리고자 한 것인지...
과연 그런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는건지?
그 피해당사자가 정말로 그걸 원하는지는 모르는 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