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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대학생 조카를 데리고 있으라는데 심란해 죽겠어요 ㅠㅠ

궁금 조회수 : 3,151
작성일 : 2007-05-14 01:07:07
제대후 2학기때부터 우리집에 보내겠다고 합니다
아휴 ~ 제가 두돌쟁이에 초등 큰놈에 힘들거든요
고덕역에서 한양대까지 1시간은 족히 걸릴거 같고요
시간이니 교통비니 들이면서 우리집서 다니는것보다
하숙하는게 더 속편하고 편리할거 같은데,,,
언니가 과거에 절 데리고 있기도 했고 잘해주었기 때문에
마다할수도 없고요
근데 고놈이 식성도 까다로운데
아이들 반찬에 고놈반찬 따로 하기도 힘들거 같고요
아이고오 어짠다요..
일을 너무 못하고 느려서
울엄마 절 시집보낸날 한숨도 못잤다는데
아이고오 큰일이예요
보내지 말라고도 못하겠고요..
휴...
걍 하숙집 알아봐 주겠다고 말해버릴까요??
자신이 없어요 진짜루요..
사람을 좋아하기에 언니가 보낸다고 하니 그즉시 그으래!!! 하며 반색했는데
하루하루 가까와질수록 겁이 나요...
혹시 한양대 근처 하숙집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시어요
앗, 하숙비가 궁금해지네요
혹시 하숙비를 아껴보려고 보내는거라면?? 아이고오...

  
IP : 58.140.xxx.1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14 1:13 AM (125.186.xxx.131)

    친정 남동생도 데리고있은지 3달지나니 슬슬 힘듭니다.
    아이까지 있다면, 하숙집으로 보내세요.

  • 2. 아유~
    '07.5.14 1:31 AM (124.62.xxx.13)

    제대까지 했는데 데리고 있으래요? 조카 의향은 슬쩍 물어보셨어요?
    저 같음 고덕동서 한대라면 같이 있자고 해도 사양할 것 같은데요...
    원래 제대하고 그 학기에 공부 젤 많이 하고 의욕 넘쳐서 멀다면 꺼려하던데...
    게다가 집에서 공부하진 않겠지만 사촌동생들도 있고 하면 그렇지 않을까요..

    조카가 애도 아니구, 주말에 자주 들여다보고 왕래하고 하는 정도로도 충분히 이모한테 감사느낄꺼에요.

    하숙집은 일단 발품파셔야하는데 원글님은 애기 있어서 안되실테고,
    혹 한대학생들 가는 게시판 보시면 정보가 더러 있을텐데요.

    일단 조카 의사를 슬쩍 떠보심이.....

  • 3. 음..
    '07.5.14 6:57 AM (211.204.xxx.248)

    언니 분이 예전에 원글님을 데리고 있기도 했다면
    거절할 수는 없는 거죠..
    언니분이 원글님 데리고 있던 기간만큼은 원글님도 조카 데리고 견디셔야지 어쩌겠어요...
    하다하다 안 되면 최소 6개월~ 1년 정도라도 견디시다가 넌지시 힘이 좀 든다고 말씀하심이..
    어쩌면 조카분이 스스로 나가겠다고 할 지도 모르겠네요..
    조카 입장에서도 이모집에 사는 게 어디 마음 편한 일인가요..

  • 4. .
    '07.5.14 9:03 AM (122.32.xxx.149)

    님. 힘드시겠지만, 언니가 원글님 데리고 있은적이 있다면 거절하는건 좀 그럴거 같네요.
    언니 입장이라면 많이 섭섭할거 같구요.
    대학생 복학생이라면, 더구나 남자 아이라면 집에 있는 시간 얼마 안될거예요.
    아침이나 먹으면 모를까.. 그것도 도서관 다니면 안먹고 나가는 경우가 많을거구요.
    아마도 저녁 먹는 시간에 집에 오는일은 거~~의 없을텐데요.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라면 새벽부터 오밤중까지 도서관에.
    공부 안하는 아이라면 친구들이라 노느라고 집에 일찍 안들어올거예요.
    그리고 입맛 까다롭다고 다 챙겨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설마 자기 엄마에게 하듯이 이모에게 밥투정 하겠어요? 아주 어린아이도 아닌데..
    게다가 초등학고 다니는 아이가 있으시다니 같에 데리고 놀수도 있고 공부도 좀 봐줄수 있고.. 좋은점도 있을텐데요.
    애 입장에서도 대학생 형이면 있어서 나쁠거 없을테구요.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너무 잘하려고도 하지 마시고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5. 신세는 갚아야죠
    '07.5.14 9:27 AM (220.75.xxx.251)

    무조건 못한다고 두손들기 보다는 성의는 보여야죠.
    원글님 힘드신거 백배 이해는 하죠. 동생을 데리고 있는것과 조카를 데리고 있는것은 다르죠.
    동생은 이촌이고 조카는 삼촌간이니 촌수로 따져도 좀 더 먼 사이잖아요.
    윗분 말대로 너무 잘해주려고 애쓰지 마시고, 식구들 챙겨주는 수준으로 하시면 되요.
    입맛 까다롭다고 거기에 너무 맞춰주려고 하면 스트레스죠.
    아침에 빵도 먹이고 천원짜리 김밥도 사다먹이고 하세요.
    저도 남편 아침 굶기는 처지라 누굴 맡아줘야한다면 아침식사대령은 절대 못하는 수준이죠.
    윗분들 말대로 몇개월만이라도 데리고 있고 백기 드세요.

  • 6. 닥치면 다하게 돼요
    '07.5.14 9:31 AM (61.66.xxx.98)

    언니가 원글님을 데리고 계신적도 있고,더우기 잘해주시기까지 하셨다면
    거절하기는 어렵겠네요.
    그런데 언니께서 미혼일때 데리고 계신거라면 약간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미혼일때 형제자매 데리고 있는것과 기혼일때 데리고 있는것은 많이 다르니까요.

    만약 언니께서 결혼하셔서 데리고 계셨었다면,
    마음편하게 생각하세요.
    좋은점만 생각하시고요.
    그냥 가족처럼 대하시면 될거예요.
    군대까지 다녀온 애가 이모집에서 반찬투정을 하지는 않겠죠.
    (밥먹을 시간이나 있을라나요?)
    어쩌면 조카도 불편해서 얼마살다가 나가겠다고 할 수도 있는거구요.
    남자대학생들 같은경우 집은 거의 잠만자는 여관 비슷하게 되죠.
    그나저나 남편께서는 뭐라고 하시나요?
    남편을 설득하는게 제일 급한 문제같은데요.

  • 7. 음..
    '07.5.14 10:08 AM (121.128.xxx.1)

    저두 시동생 데리고 사는 입장입니다만.. 조카는 좀더 다를 듯 하네요.
    제 생각에는 일단 남편분 동의하에 해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언니에게 내가 이리저리해서 힘드니 조카 신경 많이 못써준다고 서운해 하지 말라고 하시고
    조카에게 기본적인 일 (잠잔 이부자리개기, 화장실 청결하게 쓰기) 은 시키세요.
    그리고 식사준비도 처음에는 약간 신경쓰이시지만 점차로 익숙해 지시구요.
    사람과 사람 관계니까 서로 서로 이해를 해 가면서 해 나가시고 힘든거는 서로 말하자 하시고요.
    조카에게 큰 아이 공부 좀 봐주라고 하시고요...
    이렇게 저렇게 해나가시면 되죠..
    아예 조카에게 네가 들어 와서 우리 좀 도와 주라고 대놓고 말해 보세요..

  • 8. ..
    '07.5.14 10:30 AM (203.130.xxx.199)

    대부분 언니들 마음이랑 동생의 마음이랑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니들은 대체적으로 힘들어도 받아들이는데 동생들은 거의 안받아들이더라구요
    저희 집도 그렇구요
    왜 받았으면 갚을 생각은 안하고 자기 불편한 생각만 하는지????
    당연히 신세를 졌으면 갚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9. 남자조카에
    '07.5.14 10:31 AM (211.112.xxx.121)

    대학생이면 제가보기엔 밥 신경쓰고 귀가시간 신경쓰는 정도가 크게 힘들 일 같아요.
    물론 남의 식구 들이면 반찬에 신경쓰이고 많이 힘들겠지만.. 대학생이면 한참 친구가 좋고 밖으로 나돌 시기잖아요.
    제 생각으로도 빚갚는다 생각하고 한달정도 데려있어보고 힘들면 조카하고 먼저 이야기 해본 뒤에 언니와 상의해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 10. ...
    '07.5.14 11:25 AM (218.235.xxx.76)

    그래도 언니가 님을 데리고 계셨다면,,, 당연, 데리고 있어야죠...
    받은만큼은 해야, 자매사이가 나빠지지 않을꺼 같구요..
    첨부터 기본적인건 본인이 하도록 정하세요...사소한게 쌓이면, 힘들어져요...^^

  • 11. 사람이..
    '07.5.14 2:12 PM (211.178.xxx.59)

    화장실 갈 때랑 올 때 마음이 다르다고 하지요.

    원글님이 예전에 언니 밑에 계셨다고 하니 당연히 신세를 갚아야지요.
    은혜를 모르면 사람이 아니죠.

    언니도 예전에 원글님 같은 마음이었겠구나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언니도 나를 데리고 있었을 때 이렇게 힘들었겠구나....

    빚을 갚는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야 마음이 편해지지요.
    자매간이라고 언니가 주는 건 당연하고, 내가 갚는건 싫다 하면
    안되겠지요.

  • 12. 우선
    '07.5.14 3:11 PM (222.109.xxx.35)

    데리고 있어 보세요.
    군대 갔다 왔으니 철이 들었을 거구요.
    제 앞가림은 눈치껏 할 듯 한데요.
    저도 그 나이의 아들이 있어요.
    아침 밥은 원글님 집에서 식사하는 대로 차려서
    같이 드시고요. 점심 저녁은 학교에서 해결하고 올 거예요
    시댁 조카도 아닌데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빨래는 세탁기에 대충 해서 입히세요.
    빨래 힘드시면 이모가 애기들 어려서 힘드니까
    니가 세탁기한번씩 돌려라 그렇게 하셔도 되고요.
    저의 아이는 아침 7시에 학교 가서 저녁 12시가 되야 들어 오느데요
    아들 보고 얼굴 좀 보고 살자고 했더니
    엄마 취직은 해야 할 거 아니예요. 하고 말 해요.
    거의 집에 없어요.
    원글님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아침 저녁으로 이모니까 피곤해 하면 따뜻한 말한디로 웃으시며
    립 서비스만 잘 하시면 될거예요.
    몇달 데리고 있다가 조카가 힘들다고 하면
    그때 내 보내셔도 돼요.

  • 13. 저라면
    '07.5.14 5:07 PM (59.26.xxx.62)

    제가 언니라면 원글님 댁에 절~~대 안보내요.
    애기도 어리고 초등학생도 있다면 무슨.... 내 자식이 더 힘들어질것 같은걸요..
    집에 들어오면 어린동생들때문에 공부는 전혀 안될것 같은데요..

    당연히 데리고 있으면 좋지요. 형제간에 힘들때 도움줄수있으면 좋지요.
    데리고 있기 진짜 싫으시다면
    "우와. 잘 되었네. 우리 애 과외선생님 따로 안불러도 되겠어."
    "우리애들 잘 부탁해."
    이소리 들으면 언니맘이 싹 달라지겠어요.

  • 14. ㅋㅋㅋ
    '07.5.14 5:30 PM (59.0.xxx.103)

    초등학생 큰아이 공부 봐주는 조건으로 하십시오.
    공부습관 중요하거든요. 영어랑 수학 기본 잡아주는 거 해달라고 하세요.
    큰애 공부 조카에게 맡기고 의지하면
    그 시간에 둘째에게 더 신경쓸 수 있고
    원글님한테 좋은 결과가 될 거예요. 입주가정교사 아닙니까?
    언니께서 정말 달리 생각하실지도 모르죠. 그럼 원글님 손해예요.

  • 15. 일단은
    '07.5.14 8:50 PM (218.39.xxx.54)

    일단은 언니에게 흔쾌히 OK 하세요.
    어차피 조카가 몇달 안에 스스로 나갈거예요.
    조카랑 살때는 가끔 아이들 좀 봐달라고 하고 님은 잠시 외출하셔도 되구요.
    반찬 같은 건 조카 입맛에 맞춰주지 마시되 좋아하는 반찬을 가끔해주면서 엄청 생색은 내시고
    언니랑 통화할때는 우리 아이들이 조카를 잘 따르고 좋아한다고
    칭찬하시면서 은근히 아이들땜에 조카 시간 뺏기는 듯한 인상을 풍기시면서
    조카 데리고 있는 것에 대해 절대 싫은 내색하지 마세요.

    언니가 조카를 보내시겠다고 하시는데 그건 언니의견이고 조카의견은 아직 모르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싫은티 내거나 꺼려하는 듯한 인상주지 마시구요. 어쩌면 조카가 싫다고 할
    수도 있잖아요.

    조카가 여자였으면 좀 오래 있겠지만 남자라니까 아무래도 길어야 1학기 정도 지내다가
    나갈꺼예요. 언니에게 신세진 적도 있고 하니 이참에 신세 갚는다 생각하시고 일단은
    기분 좋게 맡아주겠다고 하세요.

  • 16. 꼭..참고로
    '07.5.15 12:01 AM (121.144.xxx.235)

    아마~~ 그 조카가 오..래 안있을 거예요. 분명히...
    통학거리,,소요 시간이며 조카들 등쌀에..또 나름 뒤늦은 공부 준비 할 것도 많을 텐데..
    우선 오면 숙식하겠지만 밥도 학교 가게 되면 그것서 거의 해결할거구요..
    요즘 애들이 영악하고 지 할 일은 본인이 더 잘 알아서 하기때문에..이모집에서 있는 자체가 아마 번거러울 거예요.

    울아들 입학하자마자~~ 왕복 3시간정도 소요되는 통학거리 좀 멀다고 독립선언 외치다
    며칠전 결국 가방 챙겨서 학교 앞..고시원에 입주했는데..
    문제는 우리 가족들의 염려와 상관없이 너무 넘..잘 살고 있더군요,

    저도 알아보니 하숙은 책상이라던가 기타 물건 챙길 게 많은 데..
    고시원은 남..여 - 다른 층으로 구분되어 1인용 침대,책상 책장,,좀 좁아보이긴 해도 1인,,
    충분히 잘 살고 얇은 이불,베게..본인 짐만 들고 가면 기본 밥은 늘 있고

    반찬만 따로..본인이 챙겨서 ,,먹고 그릇 냄비,수저,,가스시절,,세탁기, 빨래 널곳..
    오히려 부담이 덜해 학생들이나 재수생 ..기타 공부하는 사람들이 살더라구요.
    전세금 같은 건 없고 한달씩 선불로...맘에 안들면 다른 곳 이동도 편하고...

    아마 요즘 학생들이 더 선호하는것 같습디다.
    울 애도 이런 점 때문데 고시원에...넘 좋아하네요.

    언니도 아마 자기 아들이 동생네 어린 애들과 범벅될 사정을 알거예요.
    요줌 애들 자체가 생활의 이해라든가...어린애들과의 복잡함을 싫어라,,해요.
    한마다로 자르면 섭할 거고... 일단은 같이 살아보께..하시지요.

    더~~ 있으라고 해도 그 학생이 못 있을 듯..100%.
    애 공부 가르친다는 것도 하는 애들이 합니다.
    애들 좋아라 하는 스타일이라야.....^^

  • 17. 우선은
    '07.5.16 9:54 PM (58.226.xxx.67)

    님을 데리고 있었다면 당연히 그냥 하숙집알아봐 준다고 하면 엄청 서운하겠죠
    저같으면 함께 지내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해 주겠어요
    상태가 계속된다면 그때 언니한테 다른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어요
    우선 시댁식구가 아니니까 좀 편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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