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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줄거리좀 올려주세요^^;;

내남녀 조회수 : 966
작성일 : 2007-05-09 10:39:57
내남자의 여자를 띄엄띄엄 보다가 얼마전부터 드는 궁금증...

지금 김상중네 친가는 운전기사도 두고 재벌 회장님 정도 되는 레벨로 잘 살고 있잖아요.

배종옥과 그 언니가 한 대사엔 홍가가 대학교수 되기 전까지 시간강사하고 할때

배종옥네 친정아버지와 형부네의 물질적인 도움이 컸다고 나오더라구요.

그럼 왜 김상중네 친가에선 대학교수 되기 전까지 도움을 안줬는지 정말 궁금해요.

그리고 제가 어제 아기를 재우다가 못보고 그냥 자버렸어요...

어제 보신 분 내용 좀 올려 주세요...
IP : 61.36.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도
    '07.5.9 11:34 AM (155.212.xxx.49)

    강사 아닌가요?? @.@

    일주일에 2번 강의 나간다고 하고.. 지난주 대사중에 강사라는 말이 나오던데요..

    그런데도 학교에 연구실이 있다는것이 조금 말이 안되긴 하지만.. 지난주꺼 보고..
    시간강사구나 했었어요.

    저도 이번주껀 아직 못봐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지난주까지 본거에 의하면 ^^; 아마도 친가에서 결혼을 반대해서 약 8년 정도 등돌리고 산거 같아요..

  • 2. 상속
    '07.5.9 11:45 AM (218.237.xxx.16)

    김상중 아버지가 배종옥을 싫어했데요
    둘이 결혼하고서 유언장내용을 바꿀정도로
    그러다가 배종옥이 너무 잘하니까 또 얼마전에 유언장을 다시 바꿨다네요
    이젠 배종옥말을 제일 잘 듣는다고
    이혼을 못하는것도 유언장때문이더군요
    배종옥도 아들것 지켜주고 싶은맘이 있는거구요
    시아버지가 미워할때라 아예 외면한것 같습니다.

  • 3. 괜찮겠다
    '07.5.9 12:14 PM (202.30.xxx.243)

    내가 화영이라면
    홍가와 연애만 하고 생활은 안할거에요.
    할 줄 아는 것도 없더구만
    그리고 남자 목욕한다고
    여자가 속옷 대령하는 것도 우습구요.

    만약 같이 살려면
    들키기전에
    지수한테 김치랑 요리 몇가지는 배워 두었어야요. 얌체 같지만...

    똑똑한거 같더만
    볼수록 헛 똑똑이 같아요. 화영.

    남자랑 생활을같이 하게 되면
    구질함을 면할수가 없는데
    사랑만 하면
    자기한테 투자 더 많이 할 수 있고
    더 남자 혼을 뺄수 있을거 같거던요.

    반면
    지수는 맘 고생이 심하지만
    팔자 핀거 같아요.
    지금 부터라도 자기 가꿀 수 있고
    자기한테 관심 가져주는 홍가 보다 멋진 남자도 있고

    솔직히 별 매력 없게 생긴
    김희애. 김 상중 땜에 드라마가 몰입이 덜 되어요.

    그 시아버지 캐릭터도 왕재수고
    매일 한복에 뾰루뚱 하게 있는 시어머니도 따라서 왕재수.

  • 4. 생활에
    '07.5.9 9:54 PM (203.170.xxx.7)

    사랑이 빛바래면
    그남녀 당연 깨지겠죠
    화영 드라마속 캐릭터지만
    불쌍한 인생입니다
    자기를 제일 생각해주는 사람 가슴에 못박고
    자기자신도 파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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