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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매트 필수품인가요?
마루에 안쓰는 담요깔아놓고 지냈는데
뒤집기하면서 머리를 콩콩 해대니까 안쓰러워서요
싱글사이즈정도로(180/110정도..너무 작은가요?) 솜넣은 패드를 맞출까
놀이방 매트를 사서 깔까 고민이에요
초대형으로 사는 맘들도 많은거 같은데.. 언제까지 유용한가요?
놀이방매트 안깔아 주신분들은 아이 어디다 눕혀놓고 키우셨는지.. 궁금해요
1. ㅎㅎㅎ
'07.5.1 4:40 AM (222.98.xxx.191)큰애 33개월 작은애 15개월때 놀이방 매트를 샀어요.(초대형으로요.)
친정엄마 말씀이 애들 다 키워놓고 왜 샀냐고 하셨는데 아랫층 할머니께서 시끄럽다고 하셔서 샀지요.
겨울에 따뜻하고요. 일단 그 위에서 넘어지면 괜찮아요.
그런데 애기들 더 어려서 앉다가 넘어지고 할때(님 아기만할때요.) 꼭 깔아놓은것 밖에서 넘어지더군요.ㅎㅎㅎ
남편은 제일 큰것 두세장정도면 마루를 다 덮을수 있으니 그렇게 하라고 하지만 전 애들 다커서 그렇게 까지는 필요하지 않고요.
애들 어리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단점은 매일 물걸레로 싹싹 잘 닦아도 무늬틈 사이에 때가 끼어요.(LG것입니다.)
전 식초 희석한 물 스프레이로 뿌린후 물걸레로 닦았어요.
패드처럼 세탁기에 시원하게 돌릴수가 없는게 단점입니다.
놀이방매트 없었을때는 어떻게 했냐면요. 애기 요 위에만 애기를 내려놓았습니다.
마루에서 놀때는 두꺼운 패드라고 해야할까나(옛날에 친정에서 쓰던 두꺼운 카펫위에 솜누빈천을 둘러씌운것으로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셨습니다.) 보통 요만큼 두꺼우면서 좀 단단한게 있어서 그 위에 누이고요.
다른곳에 누일땐 침대위에 까는 패드같은것 두세번 접어서 그 위에 아기를 놓았고요.(이게 제일 좋았습니다. 뭐 토하거나 흘리면 고대로 세탁기로 직행할수 있으니까요. 얇아서 잘 마르고요.)
그런데요. 온마루를 도배를 해도 꼭 안깔아놓은곳에 가서 넘어지는게 아기랍니다.ㅎㅎㅎㅎ2. ^^
'07.5.1 7:50 AM (125.176.xxx.195)7살인 우리 딸은 아직 깔아놓고 써요.
벌써 3깨째..... 겨울에 따뜻하고, 요즘같이 남방 안되는 5월에 좋네요. 아기 않고 돌아다닐때도 어른 발도 안 아프고....
환경 호르몬이 배출되고 처음에 냄새가 나서 그렇지, 사용하기에는 필수품이 아닐지...3. ㅈㄴㄱㄷ
'07.5.1 9:35 AM (211.213.xxx.143)집이 혹시여름에 많이 습하다면 뒤집어서 바닥한번보세요.
저는 거기서 책벌레같은거 보인뒤에
다 걷어서 어디 쳐박아둿어요.ㅠ.ㅠ.4. 네
'07.5.1 11:22 AM (220.117.xxx.16)환경호르몬 질색인 저도 없으면 못사는 제품이에요. 둘째 태어나면 중고로 하나 더 살까 한다는...
5. 전혀 필요 없음
'07.5.1 12:01 PM (125.131.xxx.96)돈 낭비라는데 한표
6. 전
'07.5.1 2:26 PM (61.106.xxx.33)우리 애는 뒤로 벌러덩 해서 안 살 수가 없었어요. 앉기 시작하면 필요하던데요..
우리 애는 17개월 이고요.스팀 청소기로 청소하고 말리면 괜찮던데요7. plumtea
'07.5.1 11:35 PM (219.251.xxx.107)저는 애 낳기 직전부터 사서 지금 애들이 둘인데요, 2장을 샀지만 것두 lg루 본전은 이미 뽑았지 싶어요.
꼭 그 밖에서 엎어지기는 합니다만 있을만한 가치는 있지 싶은데요. 2장쯤 되면 어지간한 공간 커버되구요. 겨울에도 바닥이 차지 않아 좋아요. 한여름에도 그닥 덥지 않아요.
무엇보다 아랫집에 덜 미안하죠. 블럭 같은 거 와르르 쏟을 때 그냥 마루 바닥이면 정말 가슴 철렁한데 매트위에 깔아주면 안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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