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를 받았는데 뚝뚝 끊기는 안내목소리로 무슨 환급받을게 있다고 하더라구요..ㅠ_ㅜ
엄마도 안계신데 오늘까지라 그래서 9번 누르고 통화하는데
전화음질도 너무 안좋고....
오늘까지라고 은행현금지급기 앞에 가면 자기네 팀장이 전화할꺼라고~
시간이 급한데 은행까지 얼마걸리냐고...
솔직히 사기전화 다 알아, 난 상관없어 햇는데 막상 전화받아보니 다 믿어버렸어요..ㅠ_ㅜ
나중에 전화음질도 너무 안좋고 엄마도 안계셔서 승질내면서 귾었는데...
엄마께 전화드리니 그거 사기라고...ㅠ_ㅜ
엄마 이름 말했는데 상관없겠죠?
가슴이 벌렁벌렁...
음질이 안좋았던건 역시 중국에서 전화한 거였군요,,,
무서워라..나쁜넘들...
배울거 다 배우고 아무리 머리가 컸다지만 이런 사기에 넘어갈뻔하다니 가슴이 벌렁거립니다..ㅠ_ㅜ
여러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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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가슴이 두근두근...ㅠ_ㅜ
두근두근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07-04-24 18:13:27
IP : 124.53.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4.24 6:17 PM (211.179.xxx.14)저는 요새 이틀에 한 번은 받아요 이젠 가슴이 두근 거리지도 않아요.
그냥 떠들어라~~ 하고 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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