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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대중반이신분들~
아님 둘은나아야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연년생들 생각하시는지요???
1. ㅋ
'07.4.13 10:55 PM (211.178.xxx.14)전 하나만 낳고 싶은데...하나가 안생기네요..ㅎㅎ
2. ㅠ
'07.4.13 11:20 PM (121.136.xxx.77)저도 하나만 낳고 싶은데... 안생겨요.....
3. ..
'07.4.14 12:19 AM (58.224.xxx.130)그래도 둘은 낳으셔야죠
홧팅!!4. 아는분이
'07.4.14 12:50 AM (220.75.xxx.123)47살이신데 둘쨰가 8살이더라구요. 큰아이는 이미 고등학교 2학년..
둘째 키우는게 너무너무 재밌답니다.
엄마가 좀 더 나이들면 힘들라나?? 아무튼 아직은 엄마도 그닥 늙어보이지 않고, 나이알고 다들 깜짝 놀랐지요.
그리고 셋째 낳으신분들중엔 40살에 낳으신분들도 많이 봤구요.
연년생도 나쁘진 않겠지만 엄마가 좀 힘들겠고, 아이들에겐 좋겠죠.
여하튼 화이팅하세요~~~5. 전
'07.4.14 7:14 AM (125.177.xxx.185)지금 35이고..첫아이 임신중인데요..둘째는 힘들꺼 같아요...
6. 드림맘
'07.4.14 8:40 AM (121.143.xxx.106)셋째 임신중인 삼십 후반입니다
아들만 둘이지만 형제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
둘째 임신할 때보다 육아가 휠 수월해요 첫애는 엄마외에는 놀이친구가 없었는데 이제는 동생도 형도
같이 놀기 때문에 엄마가 가사를 하는게 휠씬 여유가 있죠..
엄마도 아기도 형이 빨리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유치원 오후 수업이 있어서 빨리 데려오지도 못해요
엄마가 아이에게 모든걸 해줄 수 없다는 생각이 형제를 보면서 많이 느낍니다7. ㅎㅎ
'07.4.14 4:54 PM (222.98.xxx.191)32살에 결혼 34, 35살에 연년생 낳았습니다.
뭐 나이는 생각안했고요. 첫아이는 병원에서 배란일 잡아서 가진아이고, 둘째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생겼어요.
뭐 태어날 운명이었던게지...이렇게 생각하고 낳았지요.
의사가 만 35세가 되기 넉달전에 둘째를 낳아서 양수검사 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흥!!8. ..
'07.4.16 10:20 AM (121.136.xxx.36)36살에 결혼해서 37살 지금 올가을에 첫애 납니다..
워낙 늦어서(신랑이랑 동갑) 애 생각하면 하나 더 생각하고, 부부 나이 생각하면 힘들고
(제가 직장생활도 하느랴.. 하나 더 낳으면 집에 있어야 하잖아요)
수입도 그렇고 해서 고민입니다..
생기면 낳자.. 하는식인거 같은데..(신랑이..) 애낳으면 신랑보고 병원 가라 햇더니
못 알아들은척~~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