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광장시장에서 맞춤옷 해 보신 분 계세요?
해 보신 분 계신지요?
저도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해 보고싶은데 경험 있으신 분 후기가 궁금합니다.
아님 광장시장 아니라도 맞춤옷 잘하는곳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1. ??
'07.4.13 9:47 PM (222.1.xxx.155)전 다 겨울옷 코트 맞췄구요. 원단은 천집가서 제가 고르구요(알파카원단원단만 한 15만원 들었을거예요.압축 앙고라도 그정도하고...)그 위에 의상실 조로록~있는데가서 사이즈재고 맞췄는데 무릎까지오는 코트 28만원에 했거든요.(그러니까 공임비13만원 이라는 얘기죠)거의 이정도 하던데...거의 자켓 코트는 맞춤해서 입어요. 코트는 좀 비싸고 자켓은 20만원 안쪽...다른곳에서도 많이 해봤구요.광장시장은 처음 가서 맞춰봤는데 아저씨가 엄청 프로이신거 같던데...좋은 원단으로 싸게하시려면 맞춤옷 좋은데...공장처럼 대량생산이 아니라서 아무리 원단을 싼거 골라도 공임비가 들어가서...그러니까 정말 좋은원단을 골라서 꼭 맘에드는 옷을 입고싶으시면 맞추세요. 그리고 이대는 가지마세요.
2. ///
'07.4.13 10:13 PM (220.117.xxx.165)원단이나 바느질이나,, 에휴..
옷을 맞춰는 주는데 제눈에는 정말 성에 안차서..
너무너무 속상했어요..
저는 비추에요..
이대앞에도 잘하는집 한군데 아는데 가격 진짜 비싸구요
압구정도 비싸요..3. .
'07.4.13 11:46 PM (58.231.xxx.47)스커트나 바지, 블라우스 같은 것도 되니까 함 해보시고 맘에 드시면
외투같은 거 해봐도 좋지 않을까요?4. ..
'07.4.16 10:23 AM (121.136.xxx.36)예전 남자친구가 워낙 거구라. 기성복이 별로 없었어요..(거기다 눈도 까다롭고^^)
제가 양재 좀 배워서 친구 바지 4-5개 만들어 줫죠..(편하게 잘 입데요~)
그러다 귀찮아서 광장시장에서 공임 25000원 주고 만들엇는데
밑위가 하나는 길고 하나는 너무 짧아서 모양이 나지 않고
하나는 *싼 바지. 하나는 엉덩이가 바지를 먹는~~
그거 2번 수선햇어도 안돼서 그냥 입고.. 옷은 담부터 제가 만들어 주기로 햇죠..
결론!! 별로였다.. (그 아저씨 거기서 20년간 있었구.. 프라이드.. 하늘을 찔렀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