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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인데 밤이면 자다가 쉬마렵다구 울구불구,,

기저귀.. 조회수 : 238
작성일 : 2007-03-29 15:06:13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전에는 기저귀에 쉬를 하구 그냥 자더니
2일전부터는 기저귀에 쉬를 절대로 안하고 자다가 울구불구 난리법썩을 피우네요..
자다가 놀래서... 무슨일인가 아이를 달래다가 쉬마렵다고...해서 변기에 앉히고 또 울고...
결국 변기에 쉬하고 자드라구요...
큰넘은 아들녀석이라 이런일이 없었던거 같은데....

지금 30개월 됬네요....원래 이러는건가요?
IP : 211.47.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그만
    '07.3.29 4:15 PM (222.98.xxx.13)

    기저귀 떼도 되지 않을까요^^
    저희딸은 두돌 지나 바로 기저귀 뗐는데 그때 그러더라구요
    자다가 울고불고 첨엔 왜그런지 몰라 혼내면서 왜그러냐구 다구치면 쉬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담부턴 낮잠잘때나 밤에 자다가 울고불고하면 화장실 데려가고 그럼 바로 쉬하고
    왜 어른들도 자다 화장실 가고싶으면 귀찮아서 짜증나자나요
    전 얘가 그런 기분을 표현못해 우는가 싶더라구요
    저희 딸도 한두달동안 종종 그랬던거 같아요
    아마 기저귀 뗄려구 그러는거 같은데 살살 달래서 화장실 가는 습관들여주세요

  • 2. 코스코
    '07.3.29 4:25 PM (222.106.xxx.83)

    자기가 알아서 쉬할수 있는 나이인데 기저귀를 체워놓으시니까
    벗을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밤에 잠자기전에 화장실갔다가 오라고 하시고는
    잠자리에 실수를 하는수가 종종 있더라도 이제는 기저귀를 떼어버리세요

  • 3. ^^;
    '07.3.30 12:11 AM (124.54.xxx.10)

    26개월 울아들이 지난 겨울 내내 그리 했답니다.
    기저귀 안채우면 실수하는데 채우면 자다가 빼라고 울고불고..
    20개월에 기저귀 쉽게 떼서 좋아하다가
    밤마다 이 난리통에 정말 2달은 제가 밤잠을 못잤어요..

    그러다 아들과 협상하기를 (자기전에 꼭 얘기하고 재웠어요)
    자다가 쉬마려우면 울지말고 엄마,쉬..하고 깨워야해..
    처음부터 잘되진 않았지만 한참 걸려 이게 되더군요..
    저도 그때 밤마다 넘 힘들어서 게시판에 글 올려 물어보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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