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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딸아이가 자위행위를 해요.
간식챙기다, 우연히 방안을 보게 됐어요.(자기딴엔 문을 닫는다고했는데 조금 열려있었나 봐요)
침대위에 반듯하게 누워서 바지위에 손을 얹고 문지르고 있었어요.
전 지금 너무 놀래서 어떻게해야할지 판단이 서질 않아요.
인생선배님들의 현명한 지혜로 제게 방법을 알켜주세요.
놀라고, 슬프고, 제 양육방법에 문제가 있었는지 반성하고 있습니다.
1. ..
'07.3.29 4:54 PM (210.104.xxx.5)아이고.. 많이 놀라셨겠어요.
그치만 어머니가 잘못하셔서 그런 건 아닐거에요.
얘기하긴 부끄럽지만 저도 그맘 때 쯤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호기심에 그러기 시작한 걸 거에요.
대놓고 얘기하기는 좀 그러실테고.. 성교육을 시키시는 게 어떨까요?
아이들 성교육 시켜주는 기관같은 데 없나요?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2. 제기억
'07.3.29 4:54 PM (121.141.xxx.113)저도 확실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저도 했던거 같아요.. 기분이 좋아서 아마 했던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솔직하게 너가 한것이 자위인데 하면 잠깐 기분은 좋겠지만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자주 하면 키도 잘 자라지 않는다고 애기해주세요..
그렇게 충격을 먹을피료도 없고 자책할 필요도 없어도 거의 모든 아이들이 부모님몰래 하거든요..
울 꼬맹이는 물속에 담가놨더니 하더군요.. 넘 놀래진 마세요.. 잘 말하면 알아듣고 안해요..3. ...
'07.3.29 4:56 PM (59.22.xxx.85)슬프고 놀랍다니..성교육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시는군요..
아이들중 많은 수가 그나이때 많이 한다고 하던데요..
성교육 책을 두권 구입하세요. 아이에게 볼 만화나 쉬운 이야기로 쓰인책..
엄마들이 읽는 자세한 이야기 ㅡㅡ
성에 대해서 안다고 다 아는게 아니죠..자연스런 발달과정을
슬픈일로 받아들이시다니~ 꼭 어머님도 성교육 책자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다른일 할것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심심하고..어떤 쾌감을 보고 싶을때 하게 되니까..
요리도 신경써서 맛있는걸로 만들어주시고..(같이 만들어도 좋겠죠..
시간도 잘가고..)
같이 놀거리도 만들고..아이가 방에서 혼자 할수 있는것들도
마련해주시고...
혼자 방에서 남아 심심하고 따분하다고 느끼면 하게 된답니다..4. 걱정마세요
'07.3.29 4:57 PM (124.254.xxx.217)음.. 놀라셨을 마음 이해해요.. 하지만, 딸아이를 나무라거나 아는체 안하는것이 좋을듯싶어요.
올바른 성에 관한책을 살짝 권해주심이 좋지않을까요? 직접 얘기하신다면 딸아이 이제 사춘기인데 아무리 엄마라해도 수치심이 들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있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컸으니까요.. 너무걱정마시고요~5. 놀라셨겠네요.
'07.3.29 4:58 PM (211.223.xxx.224)아마 호기심에 한 행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대로 된 성교육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면 초경을 할 시기이고 하니 어머니께서 성교육에 좋은 책을 사가지고 같이 공부를 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야단을 치시거나, 너한테 실망했다거나 하면 성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기도 하고,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갈수도 있으니까,
어머니께서 대범하게 우연히 그 상황을 봤다고 이야기 하시고 성에 대해 함께 대화하는것이 좋습니다.
여자의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성관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 등등...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6. ..
'07.3.29 4:58 PM (211.189.xxx.101)초등학교 6학년이면 한참 사춘기고.. 알거 다안다고 생각할 나이입니다..
저 20대 후반 아가씨인데~ 저도 그맘때 성에 눈뜨기 시작한거 같아요!
엄마가 뭐라고 말씀하시면 챙피해서 어쩔줄 모를꺼같네요..
그냥 모른척 눈감아주세요..ㅠㅠ 저도 비슷한일있었느데
뒤늦게 혼자 알선고 챙피했어요!ㅠㅠ 그냥 넘어가주세요..7. ...
'07.3.29 4:58 PM (59.22.xxx.85)그리고 초6이면 엄마가 자기가 자위한다고 말했다는것
자체가 충격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어린애도 아니고 이제 알거 다 아는 나인데..
엄마가 그걸 봐 버리고..
성에 대해 두려움이 적잖이 있는 게 아이들인데..거기다 대고 니가한건 자위야..라는것도 좀..
책을 사주는게 제일 좋지 싶습니다 ㅡㅡ8. ,.
'07.3.29 4:58 PM (125.176.xxx.212)놀라셨겠지만..지극히 정상이고 자연스럽습니다.
너무 티나게 아는척하지 마세요.. 수치심으로 인한 부작용은 더 심해요..9. i
'07.3.29 5:10 PM (211.176.xxx.6)놀라지 마세요. 저도 대충 그나이쯤에 방식은 다르지만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우연히 한 행동인데 기분이 좋아서였죠) 교육방법이나 외부환경 때문이라기 보단 슬슬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본능적으로 한 행동이라고 보심이 더 맞을듯 해요. 자제력을 잃을 정도가 아니라 가끔 그러는 거라면 모른척 내버려 두셔도 괜찮을 거에요. 남자아이가 아니라 더 충격을 받으신것 같은데 여자도 성욕 있잖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저도 어렸을 때 부터 그게 자위인줄 모르고 했지만 자라면서 성적으로 방종한 생활을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금욕적으로 살았다 볼 수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10. 저는
'07.3.29 5:10 PM (222.101.xxx.43)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 그랬는걸요
지극히 정상적으로 잘 자랐답니다
자기 몸이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기는것은 걱정할 일이 아닌거같아요
물론 정도가 지나치면 안되겠지만말이에요
저는 그맘때부터 어린이성교육도서 아주 재밌게 봤는데
몇권 사주시는건 어떨까요
사춘기소녀들을 위한 성에 관한 전문가들이 재밌게 풀어쓴 책들이었어요11. .
'07.3.29 5:14 PM (222.104.xxx.64)꼭그게 나쁜짓이라는 편견을 먼저 버리시구요.
엄마도 성교육을 위한 책한권 읽어보시구요.
애들도 나이에 맞는 책한권 권해주시는게 제일 좋은방법인것 같네요.
자연스러운 행동인것 같은데요.12. 몸에
'07.3.29 5:19 PM (218.147.xxx.146)서 어린이들의 에너지가 충만해지고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시간이 남으면 그래요
그정도 어린이라면 운동하나 시ㅌ키세요 .몸이 피곤하면서 바쁘게 움직이도록
초등 6학년이라면 태권도도 괜찮고, 수영은 조금 늦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생리를 하면 안갈려고해서)
발레, 스포츠 댄스 라든가 아님 탁구, 배드민턴 같은걸로13. ㅋㅋ
'07.3.29 5:20 PM (222.109.xxx.96)어렷을적 다 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녔을적에도 모서리"" 라는 유행어가 있었어요
성기를 모서리에 대고 문지른다는 표현이었어요
많은 여아 남아들이 초딩때부터 자위를 해요.14. ..
'07.3.29 5:21 PM (58.224.xxx.168)전혀 문제 될게 없는거 같은데요
요즘 애들 초경도 빨라서 초등 3-4년부터 하는애들도 많다고 하던데요.
성에 눈을 뜰 시기 아닌가요?
다음에 책을 하나 사 주시든지 하시고 "자위" 언급은 절대 안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딸애와도 서먹하고 무안해 질것 같습니다.
오히려 원글님이 나이에 비해(?) 좀 더디신 거 같습니다.
슬프고 놀랍고 반성이 될 거 까지야,, ^.^15. 자작나무
'07.3.29 5:21 PM (218.153.xxx.202)그냥 모른척 지나가 주세요..
그렇게 눈뜨기 시작해서 성에 대해 알게되고
아무렇지 않은 일로 지나갈걸요, 뭐..16. 구성애 초딩성교육
'07.3.29 5:21 PM (211.37.xxx.107)만화책 저는 초등1인데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 우연찮게 봤네요.
요즘 세상이 워낙 어수선해서 달아이에게 만화책이라고 읽혓네요.
딸아이가 너무 재밋게 읽어서 저도 내용을 봤는데
제가 어릴때와는 세상이 너무 달라져서인지
내용이 첨에는 민망하긴햇지만
딸아이에게 잘 읽혔다 여겨집니다.
자위행위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옵니다.
너무 놀라지 마시고 자연스레 아이를 이끌어주세요.
숨길 이야기가 아니라 같이 대화하면서 알아가야한다고 생각됩니다.17. 바로윗글쓴
'07.3.29 5:27 PM (211.37.xxx.107)사람입니다.
주제와는 벗어난얘기
제 글에 맞춤법이 틀리는것이 많아요.
특히 쌍자음은 스트레스 받아가며 치는데도
올려 놓고 보면 엉망입니다.
어느 분 글에 맞춤법 틀린다고 인격까지 들먹이는 분이 계셔서
제가 미리 자수합니다.
맞춤법 약간씩 틀린것 이해해주셔요.
가방끈이 잛지도 않고 아이들 가르쳐도 봤는데
손놀림이 영 서툴러집니다.에고~~~~~~~~~18. ..
'07.3.29 5:31 PM (58.224.xxx.168)하하, 윗글 쓰신 분 재미있으시다...^.^
댓글에 지적이 많으니 자수까지 하시고... ㅋㅋ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까지 있나요??19. 원글
'07.3.29 5:33 PM (220.92.xxx.240)울면서 저녁준비하고 왔더니 많은 글들이.....
전 제아이가 비행청소년이 되면 어쩌나하고 솔직히 겁이 많이 났었어요.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제가 문제가있네요.
낼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책을 골라봐야겠어요.
아이에겐 모른척넘어가는게 좋을것같네요.
조언해주신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20. ..
'07.3.29 5:59 PM (121.55.xxx.35)윗분들 말씀대로 모른척이 정답인듯하네요. 그리고 성교육이 좀 늦은것 같습니다. 3-4학년때 하면 좋겠지요.
21. 뭐가 좋은건지
'07.3.29 6:05 PM (221.140.xxx.213)초등학교3학년때 제 짝이 책상모서리에 성기부분을 대고 문지르던기억이 나요.여자애 였는데요.
그 기억이 아직도 나요. 너 뭐해? 그럼 이러면 기분 좋아져.. 하면서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아무치도 않다는 표정으로 교실에서 그러던 그 아이가 생각나네요. 너 그루면 짬지 아프단 말이야..했던 기억두 나고요.어렴 풋이 그게 자위였다는걸 초등 6학년때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알았어요.
근데 자위란게 나쁜행위가 아니라지만 자위하는 사람들은 죄의식을 갖는데요..성적인 상상이 망상으로 빠지게 될수도 있으니까요.22. 그 부분에 대해서는
'07.3.29 6:24 PM (59.150.xxx.201)어린 아이 아니고, 사춘기 청소년이라면, 자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선 언급 하진 마시구요.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고, 성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생길수도 있구요)
성교육 관련 책들 있어요(전에는 황미나씨가 쓴 만화로 된 책도 있었는데..)
그렇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들부터, 좀 구체적인 내용을 가진 책까지
볼 수 있도록 구비해주세요.
엄마도 좀 보시고, 아이도 보고나면, 얘기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저도 아이들 교육때문에 찾아 읽었는데 서른 넘은 성인이 모르는게 많더군요^^
우리와 같은(?) 무식쟁이로 키워선 안되잖아요^^23. ^^
'07.3.29 10:52 PM (124.57.xxx.59)자연스런 발달 과정이라고 받아들이시고, 슬퍼하거나 화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리다고만 생각하셨던 딸아이가 이제는 성에 대해서 눈을 뜨고 있음을 인정하시고, 부모님의 준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윗분들이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간혹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글도 있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런 부분은 대놓고 너 그랬지? 하지마! 등의 반응은 아이의 수치심만 건드릴뿐 바른 성장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모른척 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숨어서 하는 자위행위가 습관이 되다보면, 성에 대해서 아름다운 측면을 알고 바르게 배우는것보다 오히려 수치심속에 성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을 형성할 위험이 높습니다.
어머니가 먼저 성교육에 대한 공부를 하시는 노력이 필요하구요. 그리고 성의 아름다운 측면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볼수 있도록 그리고, 지금 아이의 나이에 맞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솔직하게 여자대 여자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이라는 것이 지금 현대 사회속에서 은밀하게 즐기며 왠지 부끄러운것으로 수치스러운것으로 많이 변질되어있고, 성문화도 포르노나 음란영상이나 소설로 인해 처음 접하는것이 많은 경우라서 참 마음 아픕니다. 이글을 쓰신 어머니도 아마도 그런 부분을 통해 처음으로 성을 접하신 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은 창조주께서 주신 선물이고, 이것을 바르게 알고 몸을 귀하게 여기고 아름답게 가꿀때 나중에 가장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가장 좋은 가정을 이루는 기쁨이 된다는 인식을 하시고,
아이를 사랑하면서, 성에 대해서 어느정도 눈뜨고 있는 나이가 되었음을 기뻐하면서 솔직하게, 그러면서도 명확하게 이부분을 인식시켜줄수 있어야 합니다.
성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루트가 음란한 세상의 왜곡된 성문화인가, 아니면 나를 사랑하는 내 어머니 내 부모님, 내 가정인가.. 이것은 아이가 건강한 정신으로 아름답게 자라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지 않을까요?
지혜로운 어머니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24. ..
'07.3.30 12:30 AM (69.114.xxx.27)원글님 반응이 저는 더 슬프고 놀랍습니다.
여기 글 올리시고 댓글들 읽으셨으니 조금 다른 생각 가지시겠지만 제발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 생각을 열도록 노력해 주세요.
초등학교 6학년 여자 아이가 뭔가 획기적이거나 적극적인 성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소극적인 자위행위한 것을 가지고 양육방법에 문제라는 말까지 나오니 정말 난감해요.
님도 세상물정 모르는 처녀도 아니고 많이 자란 아이까지 있는 분이 그렇게 식물성 생각을 하시면 아이가 어떻게 엄마를 믿고 세상일을 배워갈지 솔직한 심정으로 염려가 됩니다.25. 너무 비관마세요.
'07.3.30 1:33 AM (218.186.xxx.10)저와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시네요. 저는 더 어려요. 딸아이가 31개월인데 유아자위를 하더군요. 아직 너무 어릴때라 아무렇지도 않게 제 앞에서 땀을 뻘뻘흘리며.. ㅡㅡ;;
저도 좀 충격받아 여러 자료도 찾아보고.. 혼자 두지 않으려 하고, 많이 놀아주고.. 심심할 틈을 안 주고 있어요.
저도 처음엔 '얘가 어디서 이런걸 봤을까' '이러다 습관되면 어쩌나'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 좀 두고 보기로 했답니다.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습관될까봐서요.
어쨌건, 엄마의 육아에 문제가 있었던건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아이가 수치심이나 충격을 받지 않게.. 6학년이면 알것 다 알 나이니 조심스럽게 접근하세요.
너무 원글님을 탓하는 글이 많아 위로를 드립니다. 그런 모습을 처음 본 엄마의 자연스런 반응인걸요.
어떤 엄마가 수많은 이론가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겠어요.
좋은 방향으로 결말지으세요.26. 공부가필요해
'07.3.30 9:34 AM (59.30.xxx.169)누군가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사회생활하면서 취업공부,승진공부는 많이 하는데 가장 중요한 육아에 대한 공부는 하지않는다구요. 육아,아이를 키우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힘든일인데 육아에 대해 투자를 하지않는다구요. 그 후에 아이가 커감에 따라 맞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미리 준비를 하셧어야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머님께서 미리 좋은 책을 구입하셔서 아이가 보는 앞에서 보세요.
" 이제 너에게 이책이 필요할때가 된거 같아서 엄마 공부하고 있어~" 하면서...
보시면서 새롭게 알았던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거들랑 보여주며 같이 얘기 해보세요.
그러면 아이하고 사이도 좋아 질거 같아요. 아이의 생각도 알아낼수 있을것 같구요.
다 보구 나서 " 너도 한번 볼래? 좋은 책 같은데.." 라고 얘기도 해보세요.
이게 좋은 기회가 될거 같아요. 이제 더 심해지는 사춘기가 올건데 엄마하고 대화거리가 생기는 거잖아요.
힘내시고.. 열심히 공부합시다~`^^27. 호호네~
'07.3.30 11:36 AM (124.111.xxx.215)아동 상담싸이트에서 봤는데요. 아이가 다른 곳에 신경을 쓰도록 재미있는 놀이, 흥미로운 놀이를 만들어줘서 관심을 다른 곳에 갖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도록 그냥 방치하는 것은 방법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제가 아동상담책을 읽었는데 그 책이 참 좋았어요. 그래서 제 아이에 대해 고민이 있어 책 저자를 알아봤더니 불량아빠에서 초기에 상담하는 분으로 나오시던 분이더라구요. 한번 들어가 보세요. 상담 글을 올렸더니 몇시간내에 답글 올려주시더라구요. 아주 설들력있는 들이었어요.
www.playtherapy.ne.kr 전 가끔 들어가서 보는데 도움되는 얘기들이 참 많습니다.28. ....
'07.3.30 1:01 PM (75.2.xxx.137)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sainturo&folder=6&list_id...
원글님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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