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된 딸래미...
천천히 이제 가리기 훈련 시작한 첫날...
에구 힘들어라
바닥에 응가쪼금 한걸..딸래미랑 변기에 버리면서 안녕했더니
쫌있다 변기에 응가했더라구여..
이게 왠일 하루만에 가리는가..? 좋아했더니..ㅠ
천만에말씀
바닥에 응가와 쉬아를 그냥 ..욱...해버렸네여..
혼내두보고 달래두 보고...어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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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아,응가 가리기..
에휴 조회수 : 272
작성일 : 2007-03-28 18:52:18
IP : 124.51.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혼내지마세요
'07.3.28 7:08 PM (58.141.xxx.212)차라리 기저귀를 계속 하세요
그게 아이한테는 훨씬 낫대요
물론 경제적으로나 아이의 엉덩이 상태를 생각하면 나을게 없지만 그렇게 야단치면서 하는 배변 훈련은 별 의미가 없다고 하던데요
차라리 기저귀를 다시 채우라고 그러더라구요
저희애는 36개월 넘었는데 쉬는 그냥저냥 합니다만 응가는 아직 기저귀에 합니다
응가 하려면 변기에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데 그게 싫은지 가리는건 확실한거 같은데 아직도 걍 기저귀에 합니다
밤에는 기저귀 채우구요...2. 민석현석맘
'07.3.28 7:12 PM (58.77.xxx.124)저희 큰 아들이 지금 40개월인데 응가는 두돌 되기전부터 알아서 했는데
쉬야는 재작년 여름부터 밤에만 기저귀하고 거의 다 가렸다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둘째 아이 임신하면서 갑자기 바지에 조금씩 지리더라구요..
울면 그냥 죄~ 싸구요..
아직까지도 그래요..
스트레스 안줘야 한다는데 바지에 싼거 보면 짜증내곤 해요..3. 책이요.
'07.3.29 12:52 AM (221.162.xxx.124)배변 훈련책 많아요. 그걸 보면서 같이 연습하세요. 전 24개월 지나도 책만 보여주고 변기는 거의 장난감이었는데 어느날 거기서 한번 쉬를 해보더니 쉬는 금방 가렸고 응가는 거기서 한두달 더 걸렸습니다. 27~8개월경에 다 가렸지요.
그래도 몇달동안은 윗님처럼 스트레스를 받거나 울거나 놀라면 바지에 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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