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장터에 로얄위스터 이브샴 세트 저렴한것 보고 질러말어.. 하다 참았고,
어젠가는 한국유기 세트 저렴히 올라온거 조회수 2일때 보고 질러질러... 하다 참았고,
오늘도 레녹스 티팟 저렴하게 올라온거보고 질러질러.. 하다가 냉수먹고 들어와 참았심다..
아예 회원장터 안들어 가면 허벅지 꼬집으면 참아내야하는 시험에는 들지 않을텐데
너무너무 궁금하여 살짝 들어가보면 눈에 반짝 뜨이네요
요즘 아마존은 왜 이렇게 세일을 많이 해서 저를 시험에 들게 하는지.
며칠간 금단증세로 손벌벌 떨며 지름신 막아내어 번돈(?)이 수십만원입니다요.
저 칭찬 좀 해주세요. 잘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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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십만원 벌었어요 ㅋㅋ
ㅋㅋ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07-03-20 00:05:30
IP : 125.132.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07.3.20 12:07 AM (58.235.xxx.206)참 잘했어요. 별 다섯개 ^^
2. ㅋㅋ
'07.3.20 12:08 AM (61.77.xxx.179)저도 요 며칠 클릭이 느려서 돈 벌었어요.
들락거릴 때는 없다가 올라온지 10분 내에 사라져준 진공포장기와 접시들 고마워~~ㅋㅋ3. ...
'07.3.20 12:53 AM (218.237.xxx.76)저는 장터에서 팔자에도 없는 전기제품 하나 샀다가...
꼭필요한 부품 모자라서 여기저기 전화하고 시간낭비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고 있는데....
부품값이 산 물건 값이랑 얼추 비슷하다네요...~~~
신랑이 그냥 돈 버렸다 생각하라네요...그냥 조금 더 보태서 새걸 살걸...ㅠㅠ4. 열미
'07.3.20 6:01 AM (125.176.xxx.212)전 정말 회원장터 중독됐어요.. 하루에 5번 이상 체크하는데... 아 그러고보면.. 저도 돈 참 많이 벌었네요.
5. ^^
'07.3.20 9:21 AM (121.136.xxx.21)저야 말로 수십만원 벌었네요.. 키친에이드 아티잔이 눈에 아른거려.. 휘슬러 냄비 세트를 질러버려..(오죽하면 위니아 사면 냄비 준대서 그걸로 살까.. 하잖아요.. 울 신랑이..-버리는거 엄청 좋아하고 살때 확실한거 사고 10년 쓰래요..(그래도 휘슬러는 넘 비싸서 사면 10년 쓸 생각 하래요..)) 이제 15주 들어서는데 유모차도 눈에 보이고.. @@ 그래도 다 참고 잇으니 저 칭찬해 주세요..
--- 그래도 주말에 코스트코 뜰까 생각중.. ~6. 환
'07.3.20 9:25 AM (211.212.xxx.51)와~ 다들 돈 버시는데 난 왜이리 많이 썼을까낭..
이러다 나만 거지되겠샤~7. 환
'07.3.20 9:25 AM (211.212.xxx.51)나날이 줄어가는 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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