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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07-03-15 19:48:55
글 지웁니다.

리플 감사드립니다 ^^
IP : 61.105.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5 7:51 PM (220.127.xxx.169)

    입원하세요

  • 2. 원글녀
    '07.3.15 7:56 PM (61.105.xxx.48)

    ..님 장난치지 마셔요 ㅜㅜ 저 나름 진지해요 엉엉...........

  • 3. 음..
    '07.3.15 8:01 PM (59.6.xxx.100)

    차라리 주말쯤에 남편이랑 다같이 가는건 어때요??
    남편분이 삼재라는데 원글님보단 남편분이 더 가야하는거 아닌지...
    아님 남편분께 얘기해서 그렇게 전하라하심 안될까요??
    아직 서먹한 시댁이랑 남편도 없이 여행이라... 쉽지않네요ㅠㅠ

    그나저나 님 시어머니 집사주길 바라신데요?? 참나...

  • 4. ..
    '07.3.15 8:05 PM (220.127.xxx.169)

    에고
    죄송해요
    솔로몬의 선택에서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며느리들이 이를 모면하는 방법은
    이틀전에 응급실 통해 입원하면 된다는 고변호사의 말이 생각 나서 쓴거에요.

    너무 신혼이라
    어른들 뜻 거슬이기도 쉽잖을테고..
    아파도 가자고 하실까요?

  • 5.
    '07.3.15 8:09 PM (125.186.xxx.182)

    헉..... 저두 그런 분위기라면 싫어요 -0-
    아니 삼재인데...그거랑 님이 절에 가는거와 무슨 상관이죠?
    신혼초라면 더욱 그래요.. 그때는 다들 혼자 가는거 잘 못하지 않나요?

    윗님이 입원하시라는 말 장난아닐거여요. 진지하게 조언하신걸거여요.

    뭐... 이때 임신과 관련한 건강검진 받아볼까 합니다부터~
    점쟁이 같은 분이 **방향(소위 절있는 방향)쪽은 가지말라고했다던지..
    그런 어거지 변명을 대거나

    아님 진짜 사이가 틀어질거 각오하고 싫습니다도 있겠죠. (보통....이말은 절대 안하실것 같지만)
    믿는 종교가 있어서 싫습니다라는 식으로 나갈수도 있겠죠(분명..이말 못하실거같고)

    남편분은 모라시나요...

    정말 잘 해결되었으면 싶네요..토닥토닥

  • 6. 원글녀
    '07.3.15 8:25 PM (61.105.xxx.48)

    ..님 괜히 맘 쓰이게 햇나봐요 ^^

    저희 신랑 효자에요....효자도 효자도 이런 효자가 없네요
    같이 따라 갔다가 오랩니다 ㅠ_ㅠ
    어른들한테 말대꾸 한 번 안하는 신랑이거든요
    글고 이제 시집을 왔으니깐 시집 정서에 맞추라고 노력하라고 하네요
    저한테 맞춰줄려고 하는 편인데 이런 문제에 있어서 꼭 전 2순위로 밀려요

  • 7. ...
    '07.3.15 8:36 PM (59.22.xxx.85)

    그래도 계속 싫다는것보다..
    한번쯤은 따라가고..그 나름대로 즐겨보시고;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다음에 그렇게 하세요;
    처음부터 도망가면..어째요~

  • 8. ..
    '07.3.15 8:57 PM (202.136.xxx.240)

    처음 이시지요? 이런 요구요.
    본인의 의사와 분명히 다르다고 말씀하세요.
    특히 원글님 친정이 부자라고 알고계신다면 원글님 부모님 눈치보느라 원하지 않는 걸 끝까지 강요하진 못하십니다.
    의사표현을 명확하고 분명하게 하세요.
    인정하긴 싫지만 부자로 알고있던 사돈 어른 돌아가시니, 시어머님 막대하시는 것이 하늘을 찌릅니다.

  • 9.
    '07.3.15 9:31 PM (220.73.xxx.217)

    전 임신이 안된다고 결혼 1년차에 이상한 사이비 종교에 데리고 가셨는데,정말 너무 싫었어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데,저희 시어머니는 저희 친정이 좀 산다는 이유로 받을건 다 받아내면서도 전 엄청 구박하셨어요.

    저희 신랑도 효자라 결혼 3년차때까지는 말도 못하고 시어머니 하자는대로 했더니 끝내 제가 병이 들더군요.

    마음 강하게 잡수시고 ,왠만한건 살살 돌려서 거절하세요.

    나중엔 시어머니가 알아서 포기하실거에요.

  • 10. .......
    '07.3.15 9:57 PM (218.209.xxx.159)

    마음 단단히 먹고 싫다고 말하세요.
    물론 시댁 뒤집어 지고 신랑하고도 말다툼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오늘하루만 살것 아니잖아요... 계속 얼굴보고 사실거면.. 단호히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이런요구 처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번 되면..전에도 됐는데 이번엔 왜 안되냐???
    매번 핑계거리만 찾으실 겁니까?.....

    힘내세요.. 그리고 남편분과도 언젠가 그일로 이야기 할것 아닙니까?
    남편도 님도 서로 포기할건 일찍 포기하고 존중해줘야죠..

  • 11. 아닌건
    '07.3.15 10:03 PM (124.53.xxx.85)

    아니라고 빨리 말해야 합니다.
    <예>소리만 하면서 참고 살면... 그냥 쟤는 원래 그런가보다..하십니다.
    농담아니구여... 제가 좀 예민한 탓도 있지만 저 결혼하고 딱 3개월만에 병원실려갔었습니다..ㅜㅜ
    저희 시엄니도 저희 친정에서 집사주면 들어와서 같이 사실 생각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결혼10년차.. 저도 이제 느믈느믈해져서 이래저래 빼고 낌새도 없으니 첨엔 은근슬쩍 물으시다
    요샌 대놓고 물으십니다. 니네 집에선 집 한채 큰걸루 장만 안해주신다냐?하구여~
    그럼 냉큼 말합니다. 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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