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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때 집 전화 놓으시나요? ^^;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별 사소한 것까지 다 신경이 쓰이네요.
사실 집에 있는 시간이 둘 다 얼마 없고 요새는 다 핸드폰이 있으니까 집전화를 놓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거든요.
기본요금이라도 해도 매달 얼마씩 빠져나가는 돈도 아깝고...
근데 남자친구 말로는 집 전화가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요.
둘이 사시는 신혼부부님들, 집 전화 놓으시나요? @_@
1. 콩깍지
'07.3.15 10:01 AM (222.121.xxx.207)결혼 4년차구요 아직 전화없어요. 둘다 핸드폰 있으니까 전혀 불편하지 않구요..
아기 낳고나서 아이가 돌은 지난다음에 전화놓으려고 해요..
애기때는 낮잠잘때 전화벨소리에도 깨잖아요..
어차피 아이가 크면 전화 필요할테구요.2. 저두
'07.3.15 10:05 AM (220.117.xxx.226)결혼한지 1년 됐는데요. 첨에 전화설치 안할려구했는데... 신랑이 비상시엔 핸드폰보단 유선전화가
더 확실하다고 설치하자해 걍 설치했어요.^^3. 저도
'07.3.15 10:11 AM (61.32.xxx.37)안놓으려다가 부모님들이 있어야겠지 않냐고 해서.. 하나로 인터넷 설치하면서 전화까지 같이 신청했네요.
근데 전화오는데는 양가 부모님밖에 없긴 해요^^4. 코로
'07.3.15 10:15 AM (121.136.xxx.21)집에 전화 없어요.. 이제 결혼 5개월차.. 둘다 핸드폰.. 언니들이랑 1시간 넘게 수다 떨고 싶을때가 잇지만 둘다 직딩에 애도 없는데, 놓지 말자~ 해서 안 놓고 잇어요
5. .
'07.3.15 10:19 AM (211.169.xxx.2)결혼 2년차 아직 전화 없습니다....
6. 6년차
'07.3.15 10:23 AM (121.125.xxx.102)있다가 없다가,,결국 없다로 결정 내려서
1년전 부터 없어요..
요즘은 무한콜이라고 가입해서 휴대폰도 맘대로 쓰지요..7. ...
'07.3.15 10:28 AM (203.132.xxx.82)없는 편이 더 편할꺼에요.
특히 부모님들이 자식들 좀 간섭하시는분들이시라면요.
핸드폰은 전화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잔소리가 좀 줄어질때가 있거든요.8. ,,,
'07.3.15 10:51 AM (210.94.xxx.51)부모님 성향에 따라 다른데요,
전 한대 놨어요.. 발신자 표시 되는걸로 싼거 있더군요 ㅎㅎ
저한텐 없는거보단 낫게 느껴지는데요..
비상시에 휴대전화로 통화가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방전이던가.. 고장이던가- 하여간
낭패본 이야기를 자게에서 봤거든요.. 근데 그런 일은 잘 안 일어나니깐요..
뭐 꼭 필요치 않다면 굳이 놓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9. 제 경험
'07.3.15 10:54 AM (210.221.xxx.169)아무래도 부모님이 핸폰에 거시면 요금이 많이 나오니까 집전화 설치했구요.
애들 태어나고 나서는 애들땜에 필요하더군요..
집에서 엄마전화로 전화걸라고 시킬때..10. 약간 불편하긴 해요
'07.3.15 10:56 AM (150.183.xxx.188)결혼 3년차에....주말부부 중이랍니다.
제 핸드폰이 방전된 경우 신랑은 정말 걱정에 걱정이지요. 공중전화도 없구....
네이트온으로 들어가 문자 보냅니다"핸드폰 방전되었어요" 라고.
그런데...그 외엔 별로 불편함이 없어요. 다만 회원가입할때 집전화번호 물어보는 경우 "없다"고 대답하면 이상하게 쳐다보긴하지만서두요.
대신에 집에서는 핸드폰을 벨소리로 해놓고 잘 들리는 곳에 두려고 해요. 안방에 들어가면 안방으로 가져가고, 거실에 있으면 거실에 놓고. ^^
아기가 태어나면 (조금 커서) 혹시 비상시를 대비해서 전화를 놓을까 고민 중이긴 해요.11. ..........
'07.3.15 10:58 AM (211.35.xxx.9)번호만 있고 전화기는 없습니다.
결혼초에 설치했는데요...우리애들이 전화기를 몇대 해먹었어요.
그래서 애들클때까지 전화기는 설치 안하기로 하고...
번호는 나중에 그 번호로 그냥 쓰려구요.12. 저희도
'07.3.15 11:03 AM (121.153.xxx.221)작년 10월에 결혼했는데요 전화기 없어도 무난한거
같아요.요샌 집전화 안놓는 사람 만터라구요
젊은사람들은 거의 없는추세 ㅋ13. 저흰
'07.3.15 11:26 AM (220.120.xxx.193)결혼하면서 놨습니다. 지금 4년차.. 99프로 시어머니 전용입니다.. 그래서 울 아들은 집전화 울리면 할머니 이럽니다..놔서 후회하진않아요.. 돈 쪼금 더 드는거 뿐..근데.. 없어도 크게 불편하진 않을듯합니다. 핸폰 각각 다 있으니..^^
14. 집에
'07.3.15 11:28 AM (211.202.xxx.186)전화 없어도 괜찮아요.
사실 저희도 집으로 전화오는거 시댁에서만 와요.
차라리 처음부터 없었으면 나았을텐데...그런 생각합니다.15. ㅋㅋ
'07.3.15 11:41 AM (122.46.xxx.69)전 1년차인데 저희도 없고..앞으로도 계획없어요. 혹시 모르죠..아이가 생김 필요할란가..
16. 8년차
'07.3.15 11:49 AM (58.87.xxx.105)맞벌이시면 필요없습니다.ㅎㅎ
17. ..
'07.3.15 12:10 PM (58.73.xxx.95)요새 젊은 사람들은 거의 안놓는거 같아요
저희도 물론 없구요.
크게 불편함 느껴본적도 없네요
글구 저흰 시부모님들은 정작 별로 간섭없으신 편인데
시누들이 워낙 설쳐대서 그거 싫어서라도 설치할 생각 없습니다!18. 1년반
'07.3.15 12:12 PM (125.185.xxx.191)결혼때 친구가 선물로 유무선 전화기 사줬는데 아직 모셔두고 있어요. 어짜피 전화기 설치해봤자 시댁에서만 전화올거라..
전업주부인데 배우러다니는 것도 많아 집에 거의 없어요. 괜히 구설수 만들고 싶지 않아서 신랑도 괜히 구설수 만든다고 해서 일부러 설치하지 않았어요. 시댁이 여자는 24시간 집에만 있어야한다는 주의라;;;;
나중에 아이 생기고 제가 집에만 있어야하는 상황이 되면 그 때 설치하려구요.19. 결혼8년차
'07.3.15 12:32 PM (211.226.xxx.162)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없습니다..
울 시어머니 가끔 핸드폰 연결 안된다고 답답해 하시는거 말고 불편한거 없네요..20. 쭈~~
'07.3.15 12:36 PM (125.178.xxx.44)저흰 있어요~ 놓고 싶지 않았는데..시부모님들께선 그래도 집에 전화를 놔야하지 않겠냐고...또, 어른들은 아무래도 핸드폰이 비싸다는 그 생각땜에^^ 그래서 놓았지요.
21. 앵?
'07.3.15 2:57 PM (59.9.xxx.241)없는분들이 많으시다니,, 저흰 전화 하는곳이 친정등, 제법 쓸일이있어서,
없으면 안되는디~ 둘다 핸드폰 사용하고, 일도하지만, 전화 들이기전까지 핸드폰비용
적게통화해도, 많이나오더군요, 일반폰으로 길게~ 셀수없이 전화한거보다,
전화한것도없이 지냈구만, 핸드폰비 너무많이청구되서,
일반전화 필수에요, 이것저것 일반전화 돌리면서, 문의할것도많고 하잖아요,
특히 가전제품들이고 하면서. 이런저런등,, 가스설치등, 뭐 전 계속사용할거에요,
없으면 불편해서 안되죠 ㅎㅎ22. 청아
'07.3.15 4:20 PM (211.220.xxx.27)있으면 좋겠어요^^
23. 저희도
'07.3.15 9:26 PM (125.182.xxx.132)없어요.신혼부부 둘만 사는데다 맞벌이다보니 집에 사람도 없고
전화기 붙들고 수다떠드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빈집에 행여 전화만 요란하게 울리는거 찜찜해서 등등 이유로 설치 안했는데
불편 전혀 없습니다
시댁 전화 주로 신랑핸드폰으로 오니깐 (직장에서 전화 안받는 이유도 있고)신경쓸일 적고 편하네요24. popori
'07.3.16 10:10 PM (211.213.xxx.117)안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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