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부터 아이랑 영화에 필 꽂인 관계로 틈만 나면 갈려고 하네요..
사실은 무료로 갈수 있는 티켓을 와장창 받아가면서..기한이 많이 남아서 여유롭게 골라가며 다니네요.
자랑아닌 자랑이라도 이해해주심~그치만 아이랑 볼수 있는게 노무 한정적이네요.
그래서 샬롯..보신분 있으시면 어땠는지 여쭤 볼려고..
사실 극장에서 먹는 팝콘에도 중독 되었답니다.왜그리 맛난건지..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화 샬롯의 거미줄 보신부운~
오로라 조회수 : 785
작성일 : 2007-03-03 15:38:55
IP : 220.86.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봤어요.
'07.3.3 3:52 PM (59.187.xxx.4)자막도 있고, 더빙도 있는데
전 10살짜리 딸이랑 자막으로 봤어요.
일단 사람보단 동물들이 주로 나오니 아이들 흥미유발하기엔 좋구요.
저희딸은 한참 영어공부중인 관계로 자막으로 보는게 더 좋았어요.
쥴리아로버츠가 발음이 확실하게 들려서 더 좋았네요.
아이랑 같이 보기에 좋아요.
후회 안하실 거예요.
근데 극장 팝콘은 많이 드시지 마세요.
그거 트랜스지방 덩어리잖아요.2. 우리 딸도
'07.3.3 4:17 PM (125.143.xxx.113)너무 좋아했구요...(올해 입학했답니다^^)
그리고 끝부분때문에 저도 찡햇는데 우리 딸은 결국 눈물이 그렁그렁...
같이 보시면 좋을만한 영화입니다...3. 봤어요
'07.3.3 5:53 PM (211.112.xxx.132)36개월 조카랑 봤어요. 거미줄 치는 과정이랑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들 괜찮더라구요.
아이들과 보기 좋았어요4. 4학년
'07.3.3 10:57 PM (210.97.xxx.233)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샬롯의거미줄 책을 전날 읽고
들여 보냈더니 재밌다고 하네요
그리고 집에 와서는 원서로 된것 들이밀었더니 잘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