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에 이사온 집이 워낙 오래된 아파트라 전압이 110V랑 220V이 섞여 있어요.
110V가 사실 더 많았는데 사는 데 너무 불편해서 집주인에게 이야기하고 플러그 꽂는 데는 전압공사를
했거든요.그 때 천정등까지는 생각을 못했어요.
근데 요즘 문제가 많이 생기네요.
유난히 식탁과 현관등은 전구를 바꾸어도 한달도 채 가지 않아 퍽하고 나가버리구요, 그것도 비싼
삼파장 쓰는데.... 110V 구하기도 쉽지 않구요....특히 주방의 형광등....
아직 주인에게 말은 못했는데 천정조명기구들과 형광등 전압 공사하려면 등기구를 모두 바꾸어야
하나요? 그래야 한다면 걍 포기하고 살려구요. 아니면 주인에게 함 말해보려는데....
전압공사 해보신 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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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공사 해보신 분,등기구 바꾸어야 하나요?
옥토끼 조회수 : 163
작성일 : 2007-02-28 20:21:34
IP : 58.227.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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