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아들이 아르바이트로 일하다가 군대 갓는데,,, 일년반이 넘어도 도저히 줄 생각이 없는가봐요.( 기백만원) 전화하면 다른직원이 받고 ,,사장은 핸폰도 안되고....
,, 노동청에 신고 말고 다른방법 없을까요? 얼굴붉히지 않고 받아내려니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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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못 받아서...
민트 조회수 : 218
작성일 : 2007-02-28 18:51:46
IP : 222.109.xxx.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07.3.1 8:56 AM (221.139.xxx.162)너무 뻔합니다..악질이네요.그거 이년인가 삼년인가 지나면 법적으로도 받을 근거가 전혀 없게 됩니다. 그냥 전화만 하시면 그 사람들 절대 주지 않을겁니다.
일단 사업장이 있는 관할지역 노동사무소에 가세요. 그 다음 출석통보 받기 전에 근무했던 모든 증거들을 다 모으세요. 계약서나 기타등등.. 당사자분께서 군 목무중이셔서..출석을 본인이 해야하는 문제가 어떻게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가급적 빨리 일을 진행시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소액재판까지 가지 않고 노동사무소에서 해결됩니다. 더 지체하시면 속만 상하시고 결국 받지 못하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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