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맘 먹고 전집 두질 들였습니다..
비자금 감춰 뒀던걸로..
신랑 몰래 지른건데요...
헤밍웨이 자연 관찰 90권짜리 2007년형꺼랑...
명꼬 2007년짜리 두개요..
이렇게 58만원 줬습니다..
두개다 해서요..
근데 잘 산걸까요?
정말 싸게 판다고 소문 아저씨 한테 샀는데...
잘 산건지 어떤건지..
다른 분들은..
얼마 정도에 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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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랑 명꼬 샀는데요..
전집 조회수 : 484
작성일 : 2007-02-28 17:55:15
IP : 122.32.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 사셨어요..
'07.2.28 6:07 PM (147.6.xxx.123)일단 사신거니 가격은 잊으시고.. 열심히 읽어주시면 그게 남는거고 싸게 사신거지요..^^
2. 윤이맘
'07.2.28 6:55 PM (211.175.xxx.147)그죠..일단은 사셨으니 가격에 대한건 잊고...잘 읽어줘야할것 같아요.
요즘 인터넷에 워낙 싸게 파시는 분이 많아서요.
담에는 인터넷에 구합니다 하고 올리구요.그러고나서 후불로 결제하는 분께 사셔도 될것 같은데여.3. ..
'07.2.28 8:25 PM (220.73.xxx.167)정말 저렴하게 사신 것 같네요. 울 애가 책을 무지 좋아해서 명꼬를 사줄까 하는데
어디에서 사셨어요? 쪽지로 알려주세요...
이상하게 울 애가 굉장히 활동적인데 책 읽어줄 때는 몇 시간이라도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최고 1시간 반까지 내내 읽어줬는데 목이 너무 아파서 그만 보고 다른거 하고 놀라고 혼냈거든요.
어디에서 샀나요? 꼭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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