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저학년아이인데요.... 거의 움직임이 없이 맨날 책만 봅니다....
밖에 산책가자고 해도 귀찮다고하고요.. 자전거 타러 나가자고 해도 싫답니다...
맨날 집에서 책만 봅니다...
아이는 마른편이구요....
그래서 맘 맞는 엄마들끼리 아이들10명정도 모아 줄넘기를 학교 운동장에서 가르치고 싶거든요...
문화센터에서 가르치자니... 오고가는게 1시간인지라...
저희때는 애들이랑 줄넘기로 "꼬마야꼬마야"도 많이 했는데 요즘 애들은 그러고 안노네요....ㅠㅠ
제가 그냥 매일 하자니... 둘째때문에 자꾸 안나가게 되고... 큰애도 엄마가 나가자면 안나간다고 버티니..
아이의 체력적인면을 위해 줄넘기를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어찌 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문화센터에서는 1주일에 3번 36,000원이었거든요..1시간씩...
체육학과에 전화를 해봐야하나요..? 어찌하면 빨리 알아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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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가르쳐주실 선생님....
.. 조회수 : 546
작성일 : 2007-02-28 02:58:34
IP : 123.254.xxx.1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07.2.28 6:04 AM (58.121.xxx.248)줄넘기과외만 하기엔 너무 그렇고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고학년 엄마들한테 물어보면 학교체육 선생님 소개해주지 않을까요?
줄넘기만 시키는 체육은 없다고 보고요
학교체육을 하면서 (매트, 장애물넘기. 달리기도 좀 하고.. 피구나 농구...섞어서-- 저학년은)
틈틈이 줄넘기를 봐주는것 같았어요.
그냥 저학년이면 10-15분씩만 해도 힘들텐데요/..2. 추천합니다
'07.2.28 9:06 AM (122.36.xxx.53)저두 활동하던 곳인데요, 남녀노소 모두 있어 편한 분위기입니다.
다음에 줄사랑이라는 까페가 있어요. 음악줄넘기하는 곳인데 인천 중학교 교사고
책도 내신 허태련씨가 하는 까페에요. 거기서 음악줄넘기 강사들을 많이 배출했으니
동네 근처에 사시는 강사님소개받을 수 있을 겁니다. 까페에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거주지별로 일주일에 한번 오프줄넘기 모임도 있어요. 한강둔치나 공원등에서
모여서 줄넘기합니다.
http://cafe.daum.net/loving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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