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몇년 있을 예정인데요,아플까봐 걱정이네요
작성일 : 2007-01-14 20:21:06
498717
여행자 보험은 아주 사고가 나거나 심할 경우에만 혜택을 입을 수 있고 보통 감기나 간단한 것으로 병원에 가는 것은 보험이 안된다고 하는 데 정말 그런가요? 내일 전화해 봐야 되는데 걱정되서요,좀 미리 알고 싶어요, 제가 좀 잘 아프거든요.
IP : 211.201.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험..
'07.1.14 9:10 PM
(58.227.xxx.115)
몇년 계실 예정이면..그 나라에 맞는 보험을 거기서 드는게 좋을것 같아요..
외국의 경우 보험이 없다면..의료비가 아주 비싸고..또 약을 구하시기도 힘들것 같거든요..
또..여행이 아니고 몇년 체류하실 예정이라면..사람의 일이란 모르는거니깐...
저렴한 보험을 드시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2. 보험...
'07.1.14 9:36 PM
(218.50.xxx.94)
ai* 보험을 들고 미국에 2년 체류하였습니다.
제 경우 사고로 다친 경우는 무료로 치료 받았습니다.
감기나 질병으로 병으로 가는 경우는 기본적으로 $100.00은 내가 내고
나머지는 보험으로 처리 된다고 보험 설계사가 말했지만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여기가지만 설명드립니다.
3. 경험자
'07.1.15 2:27 AM
(71.104.xxx.24)
제가 윗분 말씀하신 그 보험을 6년째 들고 있습니다. 젤로 적게 내고 조금 커버되는걸로요..
남편 유학땜에 미국에 살기땜에... 우선 그 보험은 보통 미국 병원에서 잘 받아주지 않는데요. 보험금 청구를 본인이 하셔야 해요. 그 양식이 보험들면 나오는데, 병원갈때 그 양식을 들고 가서 의사한테 말하고, 싸인받고, 본인이 청구하셔야 하는데, 그 과정이 쫌 까다롭습니다. 참고로 전 6년동안 한번도 청구한적 없구요.
외국어디로 나가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미국의 경우, 한인 의사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현금으로 내면 보통 50불 정도 내고 병원 다녀올수는 있어요... 동네 좀 후진 병원같은 경우는 미국의사들 가운데도 현금으로 내면 받아준다는 의사들도 많구요. 어떻게 잘 아프신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계속 먹어야 하는 약이 있다면, 한국에서 가져오시는 방법이 있구요... 감기몸살이나 뭐 이렇게 자주 아프시다면 미국같은 경우엔 그런 병으로 병원가는 사람도 없구요... 종류별로 의사 처방이 필요 없는 약은 동네 약국에서 오버더 카운터라구 그냥 팔아요...
그 보험은 일단 병원에 가면 내야하는 디덕터블 금액이 높아서, 제가 이용하는 현금 딜보다 더 많이 내야해요.. 보통 디덕터블이 80불 이상이예요... 병원비가 80불보다 더 나와야 80불은 본인부담이고 나머지 차액을 보험회사에서 지급해주는 거거든요...
미국내에서 드는 보험은 보험료가 많이 비싸다고 알고 있구요. 제가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디덕터블이 높아서 이중으로 내야 하는 부담이 있구요...
어디가 어떻게 아프신지, 여행자보험은 그냥 응급상황에서 써야 하는 그런거예요.. 만약에 급하게 수술해야 한다던가 뭐 이런경우예요... 그럴때는 많이 커버되죠..
4. 외국..
'07.1.15 12:13 PM
(211.104.xxx.252)
까칠한 답변 죄송하지만...
질문을 하시려면 최소한
어느 지역으로 가시는지, 무슨 조건으로 가시는지 말씀해주시면 답변 드리기 좋잖아요.
너무 두루뭉수리한 질문은 답변드리기 정말 힘들어요.
저는..
캐나다와 미국의 경우는 오래 체류한게 아니라 싸구려 유학생 보험 들고가서 한번도 안썼구요.
호주는 현지 보험사 보험 1년짜리 들어서
병원비, 진료비, 검사비, 약값중에 약값만 빼고 다 돌려받았구요,(약값은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만 돌려준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99793 |
도통 안 먹는 아기 4 |
걱정태산맘 |
2007/01/14 |
487 |
99792 |
외국에 몇년 있을 예정인데요,아플까봐 걱정이네요 4 |
여행자보험 |
2007/01/14 |
684 |
99791 |
시댁만 갔다오면ㅜㅜ 4 |
미워미워 |
2007/01/14 |
1,549 |
99790 |
남성 반팔 폴로 셔츠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
급해요 |
2007/01/14 |
128 |
99789 |
남편 메일에 다른 여자 비키니 사진이.. 9 |
..... |
2007/01/14 |
3,090 |
99788 |
중국어랑 한자랑 2 |
고민맘 |
2007/01/14 |
473 |
99787 |
무쇠솥 길들일 때 바깥이랑 뚜껑도 길들이나요? 3 |
답답 |
2007/01/14 |
492 |
99786 |
블루베리잼 드셔보셨나요? 2 |
코스트코 |
2007/01/14 |
639 |
99785 |
아기(신생아)가 심장에 약간의 이상이 있을때 어린이보험 가입전에 알려야 하나요? 5 |
아기보험.... |
2007/01/14 |
580 |
99784 |
결혼생활20년동안 살림의재미를 모르고살다 이젠 그재미가 뭔지 알게 됐어요 11 |
사랑 |
2007/01/14 |
2,230 |
99783 |
*소주 가격이 궁금한데요. 5 |
쿨럭 |
2007/01/14 |
448 |
99782 |
수학 문제가 어렵네요. 도와주세요! 4 |
초4 |
2007/01/14 |
599 |
99781 |
이삿짐 보관해보신분~ 2 |
2424 |
2007/01/14 |
550 |
99780 |
19시 도착하는 항공편에 저녁식사 나올까요? 1 |
궁금 |
2007/01/14 |
588 |
99779 |
동업을 했는데 부인명의 아파트 근저당 해줌 |
근저당 |
2007/01/14 |
198 |
99778 |
남편이랑 같이있는 시간이 좋으신가요?? 5 |
대전맘 |
2007/01/14 |
2,081 |
99777 |
집으로 오는택배 어떻게 받아야할까요? 강도 무서워서요... 10 |
... |
2007/01/14 |
2,267 |
99776 |
육아 도우미 쓰는데 시댁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3 |
.. |
2007/01/14 |
826 |
99775 |
벡스코에서 하는 '런던 카니발 '가 보신분,어떻신가요? 1 |
부산 |
2007/01/14 |
194 |
99774 |
코스트코 꿀 괜찮은가요? 2 |
대전맘 |
2007/01/14 |
921 |
99773 |
애기랑 점심먹다가.. 1 |
ㅎㅎ |
2007/01/14 |
643 |
99772 |
8살된 아들과의 전쟁...... 6 |
때리는 엄마.. |
2007/01/14 |
1,204 |
99771 |
혹 칼러 프린터 사용할수있는곳 있을까요?? 2 |
알려주세요`.. |
2007/01/14 |
310 |
99770 |
유태우다이어트 첫날.. 5 |
배고파 |
2007/01/14 |
1,361 |
99769 |
전셋집 도배, 장판은 누가?? 9 |
몰라서..... |
2007/01/14 |
1,136 |
99768 |
식기세척기요..전세집에서 싱크대에 설치말고 따로 설치해보신분 계신가요? 4 |
111 |
2007/01/14 |
430 |
99767 |
24평 아파트 인테리어 문의 (업체추천도...) 2 |
몰라요 |
2007/01/14 |
617 |
99766 |
바키퍼스프랜드 스텐 세정제~ 1 |
바키퍼스프랜.. |
2007/01/14 |
885 |
99765 |
만세~ 9 |
비밀번호 |
2007/01/14 |
1,315 |
99764 |
생후1개월 아기의보험은? 1 |
초보맘 |
2007/01/14 |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