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홀라당 까먹고 어언 1년을 넘게 로그인을 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전화번호 주민번호 알고 있는 번호란 번호는 죄다 넣어봐도 실패.....
도대체가 컴맹도 이런 컴맹이 없는지라 82로 연락 하라는 방법도 당췌 알 수가 없으니....
그러던 오늘 아무 생각 없이 몇가지를 쳐 보았다.
................................................
오메 이게 뭔 일이래 내 눈을 의심하여 믿지 못하다가 회원장터에 들어가 보니 로그인 된것이 확실!
에헤라 디야 정말이지 춤 추고 싶은 이 맘 ㅠㅠ (눈물도 나려한다)
글을 잘 남기지 않는 아지매 였지만 오늘 춤을 추며 이렇게 글을 올려본다.
여러분 저 로그인 되어 부렀구먼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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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비밀번호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07-01-14 15:05:48
IP : 211.209.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4 3:06 PM (59.20.xxx.252)아이고 축하드립니다^^
2. 비밀번호
'07.1.14 3:11 PM (211.209.xxx.55)아이고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웃을 처지가 아닌데 모처럼 기분좋게
가슴가지 설레며 웃어 봅니다 ㅎㅎㅎ3. ***
'07.1.14 3:14 PM (219.250.xxx.3)축하 드려요 *^^*
4. 비밀번호
'07.1.14 3:20 PM (211.209.xxx.55)오늘 하루 컴퓨터 못 끕니다.
윗분 감사 합니다. 진짜 몇년 묵은 체증이 화악 날아가 버린 것 같아요5. ㅋㅋㅋ
'07.1.14 5:16 PM (219.241.xxx.164)축하드려요~~~ 더불어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도 비번관리 잘 못하는데..동질감느껴지네요~6. 추카
'07.1.14 5:26 PM (210.106.xxx.155)별거 아닌거에 지옥과 천당을 오가지요 제가 다 속이 시원
7. .
'07.1.14 5:36 PM (125.194.xxx.241)저도 이젠 뭐든지 기억해야 할 일은 적어놓게 됐어요.
심지어는 장에 갈 때도 꼭 적어 가고, 오늘 해야 할 일도 꼭 적어 놓아요.
에효~ 나이는 못 속이나봐요.
원글님 기분, 알고도 남아요. 축하 드려요.8. ..
'07.1.14 5:53 PM (211.105.xxx.233)적으면 뭐하나요?
그걸 두고 나가는데...
OTL9. 비밀번호
'07.1.15 10:46 AM (211.209.xxx.72)별것도(?) 아닌 일에 이리 많은 축하를 받기는 처음 이네요^^
맞아요 꼭 적어서 붙여 놓아야 겠어요.
경험자 만이 제 기분을 아시겠지요 ㅋㅋ
특히 행사 있을때마다 어찌나 애가 타던지..
오 신기해라 답글 달고 있는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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