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어떤 아저씨한테서 전화가 왔는데요
핸드폰(010)번호로 발신번호가 떠서 받았는데
중국이라면서 "누구씨"아니냐고 해서 (잘안들려서 몇번 물어보았음)
아니라고 했더니.. 말을 못끊게 하고 "어제 입금하지 않았냐?"고 물어보아서
전 회사 거래처 일인줄 알고 어디냐고 했떠니 상하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며칠전 사기전화같은거 생각나서 그냥 끊었거든요~~~~!!!
또다시 전화를 해서 (2번이나) 그냥끊어버렸어요
그리고 전화통화했을때 옆에서도 통화하는 여자목소리가 났거든요)(콜센타처럼)
해외전화 수신자부담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뉴스보니 통화시간으로 돈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이게 만약 뉴스와 비슷한 일이라면 정말 황당하네요
-방금 또 전화가 왔네요..0740-0-1330
참 희안한 번호네요.. 받진 않았는데 다시 다른번호 045159899536 이란 번호로
음성메시지가 왔네요
전 중국에 아는사람 한명도 없고 가족중에도 가있는 사람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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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전화
~~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06-12-22 15:52:15
IP : 222.108.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딘지
'06.12.22 3:57 PM (222.108.xxx.1)냄새가 납니다~
2. 저는
'06.12.22 4:01 PM (220.75.xxx.143)전업주부인데도 며칠전에 중국에서 온 전화받았습니다. 전 여자가 얘기를 했고 말이 이상해서 조선족이냐했더니 중국이라고 했습니다. 옆에서 굉장히 시끄러운 소리가 났고 여자가 잘 못알아듣는것 같아서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3. 저도
'06.12.22 4:36 PM (59.9.xxx.112)방금 조선족 같은 여자한테 전화 받았는데
국민건강 관리공단인데 돈 32만원 환급하라는 전화였어요.
공단에 전화하니 사기꾼이라고 합니다4. 요즘
'06.12.22 4:54 PM (61.78.xxx.163)진짜 왜 이런지...
5. 어?
'06.12.22 5:00 PM (221.164.xxx.16)요즘에 전화요금 삥쳐먹는 넘들도 있다는데 혹시?
국제전화요금이 청구 된다네요
빨리 끊는게 좋아요
안받던지..
에휴~ 참 나쁜 넘들일세~6. 어
'06.12.22 11:02 PM (125.143.xxx.188)내동생은 경상도 사투리 무지쓰면서 국세청이라 뭐라 막그랬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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