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똥개가 된 푸들..ㅋㅋ

둥구머리댁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06-12-21 22:12:35
전 강아지를 좋아하지는 않아요 헌데 여름 였어요
강아지를  데리고 오면서 몇일만 바달라고했어요
그런데...
도저히 전 가망성이 없었어요,
강아지 한테서 샴프냄새가낳던 거에요
저는 방에서는 키울 자신이 없었어요
내방식데로



일주일 후 대문으로 추방을 시켰어요 주인이 와서 보고는몰라 보더군요
물론 사료대신 짠밥도 주었지요
강아지는 단식 투쟁도 했어요
굶는데 장사 있나요?
IP : 121.155.xxx.16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21 10:20 PM (211.169.xxx.138)

    별로 좋지 않은 리플들이 달릴 것을 생각해 보셨는지요?
    저는 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불쾌하게 생각할 분들도 많을 터인데요.

  • 2. ....
    '06.12.21 10:21 PM (61.83.xxx.53)

    그래서 재밌으셨나요? 뭘 말씀하시고 싶으신가요?

  • 3. 김군자
    '06.12.21 10:26 PM (121.155.xxx.162)

    그후로..새로 집안에서 키울수있는 주인을 찾아 주었답니다..
    난 그래도 인정은 있어요

  • 4. 차라리
    '06.12.21 10:32 PM (59.9.xxx.16)

    맡지를 마시지 그러셨어요.
    내내 먹던 사료 아닌 잔반 찌꺼기 먹이를 먹인 강아지

    저도 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마음이 짠합니다.
    주인 잘 못 만나면 사람이나 개나 고생이지요

  • 5. 하하
    '06.12.21 10:41 PM (125.191.xxx.152)

    혹시 초딩아닌가요??
    맞춤법 틀린거하며..글쓰는 스탈하며..완전 예전의 "브랑카"말투네요;;

    봐달라고 부탁했는데..어찌 그리 할수 있는지..
    첨부터 싫으셨으면 거절을 하던가..

  • 6. 줌인줌
    '06.12.21 11:00 PM (59.9.xxx.16)

    다른 곳에 글을 올리신 것을 보면 ......
    레벨에 신경을 쓰시는 것 같기도하고.
    정말 의중을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밝혀지겠지요.

  • 7. 쩝..
    '06.12.21 11:00 PM (124.80.xxx.50)

    윗분..말씀..넘하시네요...맞춤법이며..님은..얼마나..똑똑하신지...
    그런..인신공격은.안하셨음..좋겠어요..~
    저희엄마두.컴배우시는데..아직..서툴러요..~ 젊은분들만.하는..82는아니잖아요..~

  • 8. 왜저런표현을 ㅠ
    '06.12.21 11:10 PM (124.53.xxx.206)

    똥 안누고 사는 동물이 있나요???

    어찌 제목 부터가 ㅠㅠㅠ 전하려고 하는 의도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윗...인신공격은 아닌거 같고 아마도 기분이 언짢해서 하시는 말이 아닐까요

  • 9. ~~
    '06.12.21 11:44 PM (222.239.xxx.93)

    하하님께서 쓰신내용은 맞춤법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
    솔직히 글이 두서도 없고 어제 올리신 닭요리 글도 그렇고...
    제가 느끼기엔 이상하신 분 같아요.
    왜 예전에 튤립을 무척 좋아하신다고 글 올리셨던 그 분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 10.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2.21 11:53 PM (220.83.xxx.172)

    그러게요 저도 이글 보면서 닭요리도 좀 어째 이상한데...하면 읽엇고 지금도 이글도 그렇고...
    좀 이상한것 같네요~~ 기분 참 야릇하군요

  • 11. 내방식데로
    '06.12.22 12:32 AM (221.159.xxx.107)

    이런 그지같은...

  • 12. 왜들
    '06.12.22 1:48 AM (211.173.xxx.115)

    이러시나요.
    이분 아마 연세가 지긋하신 분(손자가 있으시다니)이
    이제 막 컴퓨터에 재미 붙이신 것 아닌가 싶어요.
    글에서 설명이 부족하긴 하지만, 읽는 사람도
    좀더 다양하게 생각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개가 사람 사는 방에만 살아야 하나요?
    사료를 먹어야만 행복한가요?

  • 13. 연세있으신분
    '06.12.22 9:31 AM (203.170.xxx.7)

    ㅋㅋ이런거 안다실것 같은데..

  • 14. 연세있는분
    '06.12.22 9:41 AM (155.230.xxx.84)

    이라면 더 경악할만한 글이죠..
    다른 사람이 위탁한 개를 똥개 만들어 놓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라니요??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난 그래도 인정은 있어요.. 이건또 뭡니까??
    똥개만들고는 미안했나봐요

  • 15. 교사
    '06.12.22 12:00 PM (125.132.xxx.27)

    초딩 글이네요.
    연세 지긋 하신 분들 저렇게 압축(?)된 글 잘 쓰지 않구요~
    서술적으로 풀어서 좀 길게 쓰는 경향이 있지요.
    짠밥이라니?.. 얘야 이 시간 한글쓰기 공부나 좀 더 열심히 하렴~

  • 16. ...
    '06.12.22 12:14 PM (222.234.xxx.43)

    이유식 글에도 우유에 미숫가루 타서 먹였다해서...갸우뚱했는데...
    좀 연배가 있으신분 같아요

    전 다른 이야기이지만...저희 돌아가신 외할머니도 집잃은 요크셔를 주인이 찾으러 오지 않으니
    다른 방법을 찾지도 못하시고(연세가 있으시니깐요) 그냥 집에서 키우시던데...
    정말...일반 멍멍이 키우듯이 밥먹다가 남은것 주고 ㅡ_ㅡ;;;
    입식 주방이었는데 주방 바닥에서 잠이 들고...정말 원글님 말씀대로 호강하면서 살던 강아지가 갑자기 X개가 되어버린거죠 ...개팔자도 뒤웅박 인가봐요

    원글님은 웃자고 쓰신내용같은데...^^:;;;
    그런것이 아닐까요?

  • 17. 네..
    '06.12.22 12:28 PM (211.176.xxx.53)

    아직도 이런데 분위기 잘 모르니까.. 밖에서 해서 사람들 웃은 이야기를 올리신거 같아요.

    그런데 안웃겨서 문제겠지요.
    우리랑 웃는 코드가 다른 사람이신거에요.

  • 18. !!!
    '06.12.22 1:29 PM (220.125.xxx.250)

    이곳도 인신 공격이 있네요.

  • 19. ...
    '06.12.22 3:03 PM (121.140.xxx.32)

    조금 다른 분이라해서 이렇게 공격받다니...
    저도 연배있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컴에 익숙지 않으면 저렇게 쓰시기도하지요.
    혹 초등학생이라해도 이런 심한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닌 듯 싶습니다만.

  • 20.
    '06.12.22 10:04 PM (121.155.xxx.162)

    죄송합니다..저의 엄마에 대해 좋지 못한 리플이 달리니 맘이 좋진 않네요.
    저의 엄마가 요새..인터넷이란걸 처음 접해서..제가 가르쳐드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글도 빠르지도 않고 두서도 없고..오타도 생기고 하지요.
    그래도 배우려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요새 잘 웃으시면서.. 오늘이 4일째 배우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져달라는건..이런사람도 있구나 하는것이지..
    그사람을 모욕하진 말아주세요

    강아지를 단지 밖에 내놨을 뿐입니다.
    다들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시는 군요.

  • 21. ...
    '06.12.23 8:46 AM (222.239.xxx.42)

    앞에 따님이 올리신 글 읽었습니다..
    응원보내고 싶어서 로그인하고 글 찾았네요..
    훌륭하신 어머님...그리고 따님이시네요...

    화이팅!!!!!!!!!!!!!!!!!!!!!!

  • 22. 어의없음
    '06.12.26 3:31 AM (222.106.xxx.185)

    남의 귀한 개 굶기고 집에서 키우던 푸들 밖에 두고 똥개만들어 놓고 참 자랑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463 건국우유 어떤가요? 7 우유먹자 2006/12/22 1,371
96462 지역난방 3 몽이 2006/12/22 413
96461 빌트인으로 드럼세탁기 설치하신분 ,, 1 . 2006/12/22 344
96460 필러로 코 높여보신분 있으세요? 1 .. 2006/12/22 474
96459 베딩랜드 보고싶어요... 4 컴맹 2006/12/22 503
96458 밑에 두달째 찹쌀로 이유식하셨다는 분 글보고... 19 아들맘 2006/12/22 1,747
96457 가장 좋았던 선물 뭐였어요? 1 궁금해서요 2006/12/22 572
96456 기냥 적금만 붓고 살고 싶다.. 4 .. 2006/12/22 1,364
96455 오늘 산부인과에서... 5 알려주세요... 2006/12/21 1,151
96454 오지호 넘 좋아요~ 10 아~ 2006/12/21 1,473
96453 아1 황진이.. 8 황진이 2006/12/21 1,485
96452 블랙리스트? 8 . 2006/12/21 2,062
96451 고구마에 약 치나요? 14 고구마사랑 2006/12/21 1,270
96450 행사를 핑계로... 1 괜히샀나.... 2006/12/21 441
96449 봄 여름 가을 겨울 - 좋아하시나요? 3 ... 2006/12/21 521
96448 연인의 저 배우들 다 어디 있다 나왔대요? 17 미침 2006/12/21 2,571
96447 대학생 울아들이요.. 9 자랑 2006/12/21 1,338
96446 아이들 몰래 쵸콜렛 먹으려다가,.. 5 어떤 실수 2006/12/21 1,090
96445 전국무농약 大 토론회 차(茶)사랑.. 2006/12/21 171
96444 컴퓨터 잘 아시는 분 (파일이 왜 다운로드가 안 되나요..) 1 컴맹맘 2006/12/21 106
96443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요 3 ........ 2006/12/21 1,789
96442 똥개가 된 푸들..ㅋㅋ 22 둥구머리댁 2006/12/21 1,903
96441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감기기가 있는데..... ,,,, 2006/12/21 105
96440 머리가 엄청 아파요 5 자고나면.... 2006/12/21 477
96439 미국조리학교 졸업하고 취업하면..영주권관련.. 2 미국조리학교.. 2006/12/21 405
96438 저..바보 같은걸까요? 2 2006/12/21 884
96437 맘도 상하고 물어 볼때가 없어.... 3 임산부 2006/12/21 1,083
96436 아기이유식을 두달째 찹쌀로 했어요 32 미치겠어요 2006/12/21 2,198
96435 으하하, 이번주 사랑과전쟁 내용--> 내 애기네 2 .. 2006/12/21 1,966
96434 피아노 한승희 2006/12/21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