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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이유식을 두달째 찹쌀로 했어요

미치겠어요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06-12-21 21:01:24
정말 생각할수록 미치겠어요.
울 아가 8개월인데 미치도록 이유식을 안먹거든요.
숟가락만 보면 아예 입을 안 열어요. 억지로 먹이면 막 짜증내고 웁니다.

그런데, 오늘 알고 봤더니
어머니가 좋은 쌀이라고 따로 5키로 짜리 포장해서 가져오신쌀로
지금까지 이유식을 했거든요.
어머니가 진짜 좋은거다, 따로 도정한거다. 좋은성분 많은거다.. 뭐 어쩌고 하시면서
맨날 그 쌀로 이유식 하는지 검사까지 하셨꺼든요.

근데, 이게 찹살 이었어요.
어머니도 모르셨다고 합니다.

정말
짜증나 미치겠어요.
모유만 먹던 애가 그 찹살 뻑뻑한게 들어가니 얼마나 안 넘어갔겠어요.
그래서 이유식만 먹으면 토할려구 하고
그렇게 안 먹으려 난리쳤나봐요.
저는 억지로라도 먹이려고 하루종일 쫒아다녔구요.

어른도 찹쌀만 먹으려면 뻑뻑한데...
에휴...

정말 돌겠어요. 지금까지 두달이나 먹였다는것도 속상하고 영양실조 걸렸을꺼 같기도 하고
어머니 땜에 이렇게 이유식을 안 먹게 된것 같아 정말 미치겠어요.

IP : 218.236.xxx.3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21 9:07 PM (222.101.xxx.182)

    일부러 찹쌀로 하기도 하는데요? 찹쌀이 소화가 잘되잖아요..이유식이나 아픈사람들 일부러 찹쌀로 죽 쑤어주면 소화잘되고 부드러워요...

  • 2. 아가맘
    '06.12.21 9:10 PM (203.128.xxx.95)

    찹쌀이 철분도 더 많고 소화도 잘돼요. 전 찹쌀 반씩 섞어서 이유식 해주는걸요...아이가 철분부족이면 이유식을 안먹기도 해요, 병원에서 빈혈검사한번 해보세요..저희아가 철분제 처방받고 복용한날부터 밥한공기 후딱이랍니다..

  • 3. 엉?
    '06.12.21 9:10 PM (61.96.xxx.173)

    근데 찹쌀이 왜 문제가 되는지?

  • 4. ^^
    '06.12.21 9:10 PM (222.113.xxx.164)

    그냥 밥으로 해주신거 아니죠? 8개월이니까 갈아서 해주셨던거 같은데요..
    찹쌀로해도 별 무리 없을꺼에요. 걱정마세요. 윗님 말씀처럼 속이 안좋은사람은 일부러 찹쌀로 먹는답니다. 영양실조도 걱정마시구요

  • 5. ...
    '06.12.21 9:11 PM (67.84.xxx.150)

    아기에게 주기전에 음식이 뻑뻑한 걸 모르셨는지요...묽게 하셨으면 됐을텐데요...
    원글님이 어머니탓을 하시는게....좀.... 그렇습니다.;;;;;
    저희집에 옛날책인데, 오혜령씨가 쓴, 일어나 비추어라 란 암투병기가 있는데,
    거기보면 위암인데 찹쌀로만 밥, 죽을 만들어서 먹던데요.. 찹쌀이 좋은 것 아닌지.....

  • 6. ..
    '06.12.21 9:11 PM (58.120.xxx.189)

    저도 찹쌀이 더 소화 잘 되는 걸로 아는데요.
    다른 이유를 찾아보시지요.

  • 7. ,,,,,
    '06.12.21 9:13 PM (61.74.xxx.144)

    찹쌀이 맵쌀보다 철분이 더 많아서 이유식으로 좋은줄 알고 있는데,,,,

  • 8. ..
    '06.12.21 9:22 PM (211.193.xxx.137)

    저는 아이가 오개월되었을때 시작한 장염이 시름시름 두달을 넘게 앓은적이 있었어요
    이유식이고 뭐고 아무것도 먹일수도 없어서 고생했는데 나중엔 찹쌀풀을 끓여먹이면서 치료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장이약한 아이 이유식을 오래묵힌 찹쌀을 한번쪄서 말려 가루내서 해먹이라는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짭쌀을 먹여서 속상하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 9. ??
    '06.12.21 9:24 PM (221.150.xxx.73)

    마르고 안 크는 아이들 꼭 찹쌀밥 해 먹이라는 말도 있어요.
    살 오른다고...

    소화도 더 잘 되고, 몸에 더 좋답니다.
    조리법에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닌지...

    그리고, 육안으로도 찹쌀하고 쌀은 웬만큼 구분이 되쟎나요?

  • 10. 그건그렇고
    '06.12.21 9:25 PM (222.113.xxx.164)

    갖다준 시어머니는 잘 몰랐대도 맨날 이유식 만든 원글님도 두달이나 찹쌀인지 몰랐다는거자나요
    누굴탓해요~

  • 11. 원글이
    '06.12.21 9:47 PM (218.236.xxx.38)

    네... 그렇군요. 오히려 더 좋은거 였나봐요. 전 아가가 이유식 안먹은게 찹쌀땜에 그런것 같아 갑자기 미치는줄 알았어요. 답글 고맙습니다.

  • 12. 우리아간
    '06.12.21 9:50 PM (121.134.xxx.82)

    일부러 찹쌀부터 시작했는걸요? 묽게 끊여서 점차 덩어리지게 해줘요. 뭐가 잘못된거라는지.. 좀 알아나보시지,,아님 이유식하면서 그정도 기본상식도 모르고 시작하셨다는게 좀..누굴 탓해요~?

  • 13. ^^
    '06.12.21 9:55 PM (221.159.xxx.45)

    원글님 혼났네요.ㅋㅋ
    이유식 공부 많이 해야 한답니다.... 많이 하시고 밥 잘먹는 아이로 키우세요.
    그런데 원래 밥 안먹으려는 아이가 있긴하대요~

  • 14. ^^;
    '06.12.21 10:02 PM (211.215.xxx.40)

    찹쌀이 맛있고 소화도 잘되고 영야도 좋고 다 좋으나...
    이유식시기는 입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 평생 찹쌀밥 먹고 살지 않으려면
    쌀로 먹이라고 어디서 들은것 같네요
    쌀보다 묽게 끓이셨다면 아기가 훨씬 좋아했을텐데요
    공부 제대로 하시네요 ^^
    다양하고 맛있게 해주시면 잘 먹을거에요 시각적으로도 맛있게 보이게...
    어른들도 맨날 같은 거주면 맛없자나요 ^^

  • 15. 지나가다
    '06.12.21 10:04 PM (211.190.xxx.254)

    이유식 하두 안 먹는데서 울 아가 같아 한마디 하구 가요.
    모유수유 하신다니 잘 안 먹을만도 합니다. 울 아가가 딱 그랬어요. 먹기 싫어하는 건 억지로 먹이려고 하지마세요.
    엄마도 스트레스고, 아기도 스트레스 입니다. 억지로 떠먹여야만 먹는다는 건 좀 억지인 것 같아요.
    그냥 아기가 거부하지 않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이유식 먹이세요.
    이웃에 아기 있는 집 있다면 그 집 아기가 이유식 먹는 것을 보여준다거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 아기가 먹는 이유식(새거)있음 두세숟갈 얻어먹여도 보시구요. 힘내세요~

  • 16. 둥구머리댁
    '06.12.21 10:17 PM (121.155.xxx.162)

    난 미숫가루랑 우유를 반반 섞었어요

  • 17. ...
    '06.12.21 10:22 PM (211.218.xxx.94)

    약간 간을 해 보면 어떨까요? 분유를 이유식에 좀 섞던가
    아니면 약~간의 설탕을 넣거나 약~간의 간장을 넣거나...

  • 18. 원글님..
    '06.12.21 10:31 PM (211.222.xxx.16)

    참.. 슬프네요..
    생각하고 좋은걸루 갖다주신걸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다니..
    시어머니 안하고 싶으시겠어요..
    찹쌀하고 멥쌀하고 딱봐서 모르시나요?
    생각하고 챙기지 마시라고 전화라두 드리고 싶네요..

  • 19. 찹쌀하고
    '06.12.21 10:41 PM (221.159.xxx.5)

    멥쌀하고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요. 시어머니까지 모르셨다니....
    시어머니 너무 미워마세요. 알고 그러신 것도 아니고 제대로 이유식 공부 안하신 원글님 탓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 20. 저도 황당함을..
    '06.12.21 11:02 PM (125.181.xxx.158)

    감추지 못하면서
    뻑뻑한 찹쌀이유식을 만든건 시어머니가 아니고..아기 엄마인 본인이면서
    안좋은건 무조건 시어머니탓으로 돌리는 며느리
    정말 나쁘군요

    남이 장에 가니까. 두엄지고 나도 따라 간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남들이 시어머니 흉보니..물색없이 덩달아 시어머니를 흉보고 있는

  • 21. 16개월맘
    '06.12.21 11:03 PM (124.111.xxx.235)

    저도 님과 같은 아기 키운답니다.. 이유식요 말도 못합니다...
    정말 모든걸 다 먹여 보려고 했는데... 수저를 거부했어요..
    모유 뺴곤 먹는걸 전부 다 거부했지만 수저나 컵 사용하는건 가르쳤구요
    지금은 그나마 손으로 주면 먹습니다^^
    님 아기도 혹 저와 같다면 기다려보세요 먹을때가 있답니다
    자기가 알아서 입 쩍쩍 벌릴때가 있더라구요^^

  • 22. 메이루오
    '06.12.21 11:07 PM (125.134.xxx.115)

    전 찹쌀 가루로 내서 묽게 이유식 해줬는데 잘 먹더라구요..
    혹시 알갱이가 커서 그런게 아닌가요?

  • 23. ?
    '06.12.21 11:26 PM (211.201.xxx.170)

    근데 윗 댓글 다신 분들은 원글의 '어머니'가 시어머닌지 친정어머닌지 어떻게 아셨대요?
    전혀 언급이 없는데....

  • 24. 다들
    '06.12.21 11:56 PM (221.150.xxx.79)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님이 잘못한것도 있지만...
    저희 아들래미도 너무너무 이유식안먹어소 애타는 원글님맘도 알거 같아요...
    찌찌만 찾고 안먹어서...
    그럴때 엄마도울고 애도 울죠....ㅠㅠ
    저도 요새 한 10년은 늙는듯...

    그리고 안먹으면 먹이지 말라시는 분도 계신데....
    안먹는다고 계속 안먹이면 안되죠...
    저희아들은 죽어라고 먹이는데 빈혈(철분부족)에 적게먹어 변비가 있어 똥꼬에서 피나요...ㅠㅠ

    울 시엄뉘는 한술더떠 빈혈인 애한테 고기나 계란먹이지말라고...OTL
    얼마나 속상하실까...저는 안답니다,,,그맘...토닥토닥..

    너무 안먹으면 인터넷에 철분강화된 라이스나 오트밀씨리얼사다가 한번 먹여보세요...

    저희아들은 그거랑 치즈같은걸로 겨우 연명해요...^^

  • 2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2.21 11:58 PM (220.83.xxx.172)

    저도 시어머니 같애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찹쌀만을 오래먹으면 오히려 허약해진데요
    전 몇달을 현미찹쌀만으로 밥을 해먹엇거든요 정말 맛잇어서..근데 책을 보니 찹쌀만을 장복을 하면 허약해지고 밥해먹을때 조금 넣어 먹는게 좋대요~~ 근대 이제라도 아셧으니 다행이지요 ^^

  • 26. 지나가는 아기엄마.
    '06.12.22 12:32 AM (125.177.xxx.161)

    쩝. 저희 아기도 워낙에 입이 짧고 안먹어서 참 많이 울기도 하고
    어디 도움을 청할 데도 없어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1) 너무 책대로 하려고 하지 마시고
    2) 아기 기분 좋을 때 먹여보세요.
    3) 저는 좀 억지로 먹이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우리애는 워낙에 뱃고레가 작고
    식탐이 없는 애였어요.
    4) 죽을 젓가라으로 먹이기도 했어요. 젓가락으로 먹으면 잘 먹길래요.
    5) 알록달록 예쁜 숟가락을 쓰기도 하고
    6) 안먹는날은 애기가 숟가락질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쥐어줬어요.
    손으로 먹든 숟가락으로 먹든...
    7) 너무 안먹으면 사먹이는 방법이나 혹시 아기엄마 친구가 있으시다면
    부탁을 해보세요.
    8) 자꾸 조리법도 연구하시고, 댁의 아기는 어떤가 관찰해보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젖 말라요.

    그리고, 시어머니냐, 친정어머니냐... 댓글다신 분들 많은데
    애가 안먹으면 다 원망스럽습니다.
    저는 그심정 알것같네요.

    원글님 힘내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이만 바빠서 슝 -

  • 27. 윗분
    '06.12.22 12:38 AM (220.86.xxx.111)

    말씀처럼 숟가락에 거부감을 가진 아기일수도 있어요. 저의 조카가 아주 어릴때 그렇더라구요. 지금은 32개월 밥도 아주 잘 먹고 아주아주 잘 먹는데 이유식 막 시작할 무렵부터 한동안 숟가락만 대면 우웩 해버리더군요. 큰 숟가락말고 젓가락 같은걸로 먹여 보세요.

  • 28. ...
    '06.12.22 12:40 AM (211.218.xxx.94)

    저의 경우 친정엄마는 엄마라고 부르고 시어머니는 어머니라고 불러서
    그냥 친정엄마려니 생각했어요.
    아기가 뭐 좋아하는지 찾아내기까지가 정말 엄마 인내심 테스트더라구요.
    여러가지로 색깔도 다양하게, 먹이는 방법도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
    얼마나 짜증나고 지치는지 정말정말정말정말 이해하지만,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선생님이라 생각하시고, 앞에 카메라 있다 생각하시고
    이런저런 방법 생각해보세요.
    아기 위하려다 엄마몸까지 맘까지 상하는 수 생기니
    한수접고 조금 편한 마음으로 하려니 시작해보세요...
    입다물던 저희 아기 제가 마음바꾸니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현재 볼 통통한 20개월 아기랍니다^^

  • 29. ==
    '06.12.22 12:53 AM (220.94.xxx.14)

    모유수유하면 이유식 정말 잘 안먹어요. 저희 아이도 정~~~~말 안먹었습니다. 전업주부인데 모든 살림 다 집어치우고 이유식에만 전념했는데 숟가락만 대도 입술이 없어집니다. 하도 입을 꽉 다물어서....
    결국 빈혈와서 약먹고 좀 크니 다시 일주일간격으로 잘 먹다 안먹다 하네요.
    안먹는 아인 정말 굶겨도 안먹습니다. 간식 주는거 아니냐는 말도 들어봐서 일절 끊어봤지만 안먹어요.
    얼마나 속상한지 울기도 많이 울고 맘같아선 100번도 베란다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이유식 안먹는 아이엄마 우울증 옵니다.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 30. 고맘 때
    '06.12.22 5:30 AM (83.31.xxx.202)

    이유식은 끼니를 위해 먹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맛을 경험하면서 숟가락으로 먹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먹는거라 이유식이라고 하는 거랍니다. (이유라는 말 뜻이 우유에서 멀어진다는 뜻이잖아요) 그때까지도 주식은 우유기 때문에 우유(분유 혹은 모유)에서 대부분의 영양은 섭취하는 거구요. 그러니까 영양실조 운운하실 필요는 전혀 없는 거예요.
    우유 잘먹고 하면 일단은 먹고 있으니 안먹는다고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죽도 여러가지로 시도 해보세요. 안먹어도 뭔가 하나는 잘 먹는게 있을 거예요.

  • 31. 에고
    '06.12.22 12:02 PM (222.234.xxx.43)

    저 애타는 맘을 잘 아시면서 왜들 그리 질타를 하시는지 제가 울컥하네요~~~
    아이가 안먹으면 얼마나 답답하고 미치는지 ,,,겪어본 맘들은 다 잘 아실꺼예요
    저도 두아이를 키웠어도 정말 아이들 먹이는것은 끝이 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잔꾀까지 동원해야 되는일 같아요
    잘 먹어도 잘 안크는 아이도 있고
    반면 안먹어도 잘 크는 아이....잘먹고 잘크는 아이...정말 고루고루
    일단...돌전에는... 분유나 모유에서 더 많은 영양을 공급받고 이유식은 수유를 끊은후에 밥먹는 연습을 하기 위한 연습단계이니 너무 양적인 면에 연연하지 마시구요(정말 이부분이 힘이 들지요 ㅜ,.ㅜ)
    숟가락과 친해지는...즐거운 밥먹는 분위기를 익히는 것으로 만족을 해보세요

    저도 첫애때부터 하루에 세가지 이유식도 만들어봤고..별짓 다 해봤지만
    타고나는 식성은 어찌 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도 스트레스 받으니... 힘내세요~~!!

  • 32. 굳이
    '06.12.22 2:35 PM (163.152.xxx.45)

    숟가락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깨끗하게 손을 씻을 후 손가락으로 찍어서 먹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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