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을 안달아 주시네요..ㅠ.ㅠ

[ㅠ.ㅠ]

아무도 답글을 안달아 주시네요.  ㅠ.ㅠ ㅎㅎㅎ

426번 보험관계로 올케언니에게 말을 해야할까.

고민했던 글이거든요.

많이들 클릭은 하셨는데 아무런 답변도...

물론 제가 결정해야 하는 거지만

그래도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좀 들어보려고

했는데..

아..고민되네요..

[^^]

그 글읽고 답글은 안달았는데요.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니...
저라면 그냥 아무말 않고 보험사에 연락해서 취소하겠어요.
나중에 올케가 뭐라고 하면 조건이 너무 안좋아서 취소했다고...
오죽하면 취소했겠냐고 하세요.
그런데 중간에 해약하고 새로 가입하는 거에 대한 득실은 다 계산하신거죠?

[^^]

확실히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저희 신랑도 예전에 친척 어른 보험에 가입했다가 대략 낭패를 봐서리...

[원글녀]

네~ 해약하게 되면 아무래도 손해가 오긴 하는데
앞으로를 생각하니 유지하는 것도 손해가 될 듯 해서요.
보장기간도 너무 짧고 면책되는 부분도 타 보험사에 비해 월등히 많고
게다가 남편도 보험 하나 제대로 들어놓은게 없어서
새로 구성해야 할 형편이라
이런 상태라면 제걸 해지하고 같이 통합으로 80세 보장되는 상품을
선택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요.
올케 언니에게 말 안하고 해지해도 워낙 그곳이 연결이 잘 되어 있어서
바로 연락이 온다고 하더군요.ㅎㅎ
예전에 그냥 궁금한게 있어서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서 물어봤는데
바로 올케 언니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내용이 떴다구...ㅠ.ㅠ

[1111]

먼저 보험을 맘에 드는 곳에 가입을 하세요
그리고 해약먼저 하지 마시고 돈이 없는 계좌나 지로로 선가입된 보험을 옮기세요
직접 고객센터에 전화하시면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입금을 하지 않으면 다음달 말일까지는 보장은 받을 수있어요
암같은 것은 어쨌든 3개월이 지나야 보장개시가 되니 먼저 보험을 조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을꺼예요
그리고 나중에 올케언니께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세요
아는 사람때문에 어쩔 수없이 가입을 했는데 두개를 유지하기가 너무힘들다고
그래서 어쩔 수 없었다고 올께언니는 2년이상이 지났기 때문에 별 해는 없습니다.
1년만 유지하면 설계사는 이익 거의 끝입니다. 미안해 하면서 이익을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