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1년...
아기만들기 시도한지 이제 7개월...
그러나 쉽게 삼신할머니가 아기를 점지해 주시지 않네요.
신랑이 장남이고,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신랑의 사촌들의 임신소식에
시부모님이 표현은 안하시지만 내심 기다리고 계실텐데...
이래저래 죄송한 맘과 함께 조급함도 생깁니다.
임신소식 알리시는 님들의 글을 읽을때가 젤루 부럽던걸요~ ^^
올해까진 둘이 힘써보고.. 그래도 실패하면 병원엘 가봐야 할까봅니다.
둘다 나이가 많아서(72년생 동갑이에요~ ^^;; )... 혹시 어디 이상이 있는건지..
님들!!!!!
삼신할머님께 어여 하나 점지해주십사 바이러스 팍팍 날려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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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회원님들의 바이러스가 필요해요!
위시 조회수 : 437
작성일 : 2006-11-09 10:31:57
IP : 219.255.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차로 팍팍..
'06.11.9 10:49 AM (211.229.xxx.66)날립니다..
제가 다산 체질인데 제 기운 듬뿍 보내드릴께요
꼭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크게 웃으며 하루 시작하세요~~2. ^^
'06.11.9 11:43 AM (219.248.xxx.227)저두요!!
저는 아예 세쌍둥이로 보냅니다!
파바박!!3. 저도
'06.11.9 12:12 PM (221.163.xxx.223)날립니다..
아들놈 하나, 딸내미 하나..
이렇게 뒀어요..
님도 아들도 낳고 딸도 낳으시길....
기 팍팍 보냅니다~~~~~~~~~~~으라차차차~~~~~~~4. 이음전
'06.11.9 12:52 PM (59.23.xxx.65)엊저녁 선몽도 드립니다.
알밤을 줍는 꿈!5. 위시
'06.11.9 1:44 PM (219.255.xxx.138)정말로 감사합니다.
하나두 안빠뜨리고 다 받아서 힘받아 좋은 소식 전할께요!
아자!!!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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